[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유아의 건강한 사회정서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유아 사회정서발달 지원 놀이 사례집 ‘마음 온 놀이’를 개발해 도내 공사립유치원에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음 온 놀이’는 유아가 놀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며, 또래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제 현장 중심의 놀이 사례를 담은 자료집이다. 특히 다른 학교급과 연계한 ‘경북형 유아 사회정서놀이 지원 자료’를 개발해, 유아기부터 사회정서 역량인 △자기인식 △자기조절 △관계 형성 △공동체 인식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례집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교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제작됐으며, 교사가 유아의 발달 수준과 교육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정서 역량별 놀이 28종과 상황별 놀이 23종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교육 환경을 반영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마음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자료 개발에 중점을 뒀다. 사례집 제목인 ‘마음 온 놀이’에는 경북교육청이 추구하는 ‘온(溫)’의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기술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해, ‘대구공동관(Daegu X-Tech Pavilion)’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선보였다. 이번 CES 2026에서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혁신기업 14개사가 참여한 대구공동관을 운영했다. 대구공동관 10년의 성과를 시각화한 ‘아카이빙 존’과 대구시 5대 신산업을 집약한 ‘산업 존’을 함께 구성해 대구 산업 생태계의 축적된 성과와 미래 비전을 동시에 조망하는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CES 2026 혁신상 수상으로 기술 경쟁력 입증 특히 전시를 앞두고 대구 지역 기업 3개사가 ‘CES 2026 혁신상(Innovation Award)’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파미티의 레이더 기반 3차원 행동 인식 시스템 ‘FIRA Pose’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 2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인더텍의 인공지능 ADHD 디지털 치료제 ‘EYAS FOCUS’는 디지털 헬스 부문, ㈜일만백만의
[신경북뉴스] 달성군의 지역 특산물인 화원 미나리가 2026년 1월부터 가락시장 등 수도권 시장에 출하돼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화원농협 미나리 작목반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과 지난 12월 말 정식 상견례 자리를 갖고, 2026년 새해 벽두부터 본격적인 화원 미나리 출하를 개시했다. 가락시장에서 화원미나리 박스가 등장한 풍경은 불과 1년 전만 해도 예상하기 어려웠던 변화의 단면이다. 올해부터 화원 미나리를 가락시장에 출하하게 된 계기는 미나리 농가의 하우스 영업 행위로 인한 빈번한 민원 발생을 정상화하기 위한 달성군의 노력에 있었다. 오랜기간 관행처럼 이어져 온 하우스 영업 행위에 대해 달성군은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인 집중 단속을 예고하며 농가의 관습적인 영업 행위에 제동을 걸었다. 물론 오랜 기간 지속돼 온 하우스 영업 행위를 단기간 내에 근절하는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달성군은 지난 1년간 미나리 유통 정상화를 위해 작목반과 화원농협 등 관계자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비 판로 개척과 신규 사업 발굴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2026년 3월 통합돌봄 제도 본격 시행에 앞서 달서형 통합돌봄 사업 ‘달서가(家) 돌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복지국 산하에 전담 조직인 행복돌봄과를 신설하고, 돌봄정책팀과 돌봄사업팀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신설된 전담 조직에 간호직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배치함으로써 의료·요양·돌봄·주거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운영하는 달서형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달서가(家) 돌봄’은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통합돌봄 모델이다. 사업은 ▲ 23개 동에 원스톱 통합지원 창구를 설치해 대상자 발굴부터 돌봄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를 통한 지역특화 돌봄사업 추진 ▲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유관기관 및 병·의원과의 업무협약 체결 ▲‘달서(家)가 돌봄단’ 활동가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인식 개선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달서구는 이러한 다각적인 추진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통합돌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과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현장 중심 강의로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정책과 작목별 영농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한 해 영농을 준비하는 농업인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월 6일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복숭아 교육을 시작으로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며, 총 7회 과정으로 편성됐다. 작목별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특징이다. 교육 첫날에는 청도복숭아연구소 김대홍 연구실장이 복숭아 병해충 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1월 7일에는 현해남 제주대학교 명예교수가 토양과 비료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시비 관리와 토양 개선 방안을 설명했다. 8일에는 대구 사과 주산지인 동구 평광동 마을회관에서 한수곤 경북농민사관학교 사과다축형 재배기술과정 주임교수가 사과 다축재배 기술을 소개하며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한 해 영농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농업 현안과 정책 변화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는 1월 9일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시민이 공감하는 청렴문화·전문감사 구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감사위원장은 민선9기 출범에 대비해 행정환경 변화에 발맞춰 감사역량 집중, 청렴도시 대구 구현, 예방 중심의 감사, 확고한 공직기강 확립 등을 중점 과제로 삼고, 시민이 공감하는 청렴문화·전문감사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보고했다. 1. 행정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감사역량 집중 감사위원회는 조직 운영·채용·인사 등 각종 잡음과 갈등이 끊이지 않았던 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집중감사를 실시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등 공공감사 기능을 강화한다. 집중감사에서는 통상업무에 대한 점검을 넘어, 각 산하기관의 내부 운영과 관리체계에 대한 심층적인 감사를 실시해 공공기관의 부패와 비리뿐만 아니라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감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 경영과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보조·위탁(민간·공공) 사업 등 재정분야 특정감사를 실시해 부
[신경북뉴스] 김정기 대구광역시 권한대행은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마지막 날인 1월 9일(금) 오전 9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시정 전반을 총괄 지원하고,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국의 업무보고를 첫 순서로 주재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행정국은 ‘소통과 혁신으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6대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분야별 중점 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선9기 빈틈없는 체제전환 준비와 유연한 공직문화 조성 2026년 7월 민선9기 출범 예정에 따라 사무인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차후 구성되는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적극 지원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있는 시장 취임 행사를 준비한다. 그리고, 유연한 복무여건 조성으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구현과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 마련 등 조직 환경을 재정비함으로써 새로운 시정의 힘찬 도약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실현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에 따라 빈틈없는 선거사무를 이행하고 주민자치회 법제화에 따라 주민자치회 지원방안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주거 안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포항형 주거복지’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천원주택’의 신청 문턱을 대폭 낮추고, 경북 최초로 개소한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민생 안정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주거 정책의 핵심인 ‘포항형 천원주택’은 LH 임대주택을 시가 임차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하루 임대료 1,000원(월 3만 원)으로 재공급하는 파격적인 사업이다. 지난해 첫 모집 당시 100호 선발에 854세대가 몰리며 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입주 세대의 20%가 타 시군에서 전입한 청년층으로 나타나 지역 소멸 대응 주거 정책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500호까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모집 기준을 간소화하고 일반 청년 선발 비율을 80%까지 확대해 사회 초년생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1월 중 조기 모집을 시행해 상반기 내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경북 최초의 포항시 주거복지센터는
[신경북뉴스] 전국 돈까스 마니아들에게‘성지’로 불리는 경북 칠곡군에서 열린‘돈까스 대전’이 지역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 행사 홍보 이후 높아진 관심이 매출 증가로 연결됐고, 이는 다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기탁으로 돌아갔다. 칠곡군 돈까스 대전에 참여했던‘쉐프아이가’는 최근 약목면 경로당에 170만 원 상당의 새우볶음밥을 기탁했다. 어르신들이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메뉴다. 이번 기탁의 계기는 지난달 7일 왜관읍 카페파미에서 열린‘칠곡군 돈까스 대전’이었다. 행사에는 한미식당, 아메리칸레스토랑, 포크돈까스, 쉐프아이가 등 지역을 대표하는 네 곳의 업소가 참여했다. 칠곡군이‘돈까스 성지’로 자리 잡게 된 배경에는 1950년대 주한미군 주둔 영향이 있다. 당시 미군을 상대로 영업하던 식당들이 서양식 조리법을 받아들이며 돈까스 문화가 지역에 자리 잡았고, 이후 세대를 거치며 지역 고유의 스타일로 발전했다. 이번 대전은 이러한 지역 음식 문화를 한자리에서 소개한 행사로, 매장명을 가린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고 25명의 평가단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슬리피도 함께하며
[신경북뉴스] (재)예천군민장학회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관내 예비 고등학생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고교 희망 아카데미’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천군 고교 희망 아카데미’는 관내 학생들의 학력 증진과 대학입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예천군민장학회와 ㈜중앙에듀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과수업과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진학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5주 동안 매주 토요일 국어, 수학, 영어 과목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월 말부터 입시 카페 운영을 시작해 관내 학생 및 학부모에게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3월 새 학기부터는 교과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력 증진과 대학 진학 성과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학동 이사장은 “고교 희망 아카데미는 단순한 학습 지원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학업 수준과 진로 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