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17일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어린이집 AI로봇 대여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AI로봇 대여사업의 목적과 운영 방식, 로봇 활용 사례, 작동법 등이 안내됐다. 해당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관내 7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2026년 3월부터 AI 기반 교육과 놀이 환경을 제공해 영유아에게 체험형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운영은 안동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맡으며, 총 70대의 AI로봇이 어린이집에 대여된다. 대여 로봇은 책을 읽어주는 '루카' 21대, 강아지 로봇 '루나' 27대, 코딩로봇 '앰타이니' 22대로 구성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보육환경 조성은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변화"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3월 14일 오전 9시경, 성주군 남남동쪽 13km 지점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감지된 가운데, 성주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긴급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는 성주군수와 군청 실무 부서장,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성주군수가 주재해 지진 발생 상황, 피해 여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진의 최대진도는 Ⅲ으로, 정차 중인 차량이 약간 흔들리고 건물 상층부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낄 정도였으나, 별다른 피해나 이상 징후는 보고되지 않았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회의에서 "지진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주민안내와 재난메뉴얼 홍보 등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지진의 강도는 약했지만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만큼 주요 시설물과 지진 취약지역을 한번 더 점검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체계적인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해양레저, 관광, 문화가 융합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포항시는 첨단해양R·D센터에서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시 관계부서, 민간투자사, 유관기관 및 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영일만관광특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민간 앵커시설과 공공 기반 시설을 연계하고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항시는 환호·영일대·송도(코모도) 3대 특급호텔과 송도 해양레저수리센터 등 이미 투자가 확정된 민간사업을 토대로, 약 2,000억 원 규모의 재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환호지구 마리나, 영일대 플로팅 마린센터, 송도 오션아레나와 글로벌 파시마켓 등 주요 시설을 인접하게 배치해 지역 발전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의 역할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참여 주체 확대와 기능 강화,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위한 거버넌스 법제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포항시는 5월까지 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하고, 공청회와 포럼, 세미나 등 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경주안전체험관이 3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첫 토요 가족안전체험 프로그램은 모든 시간대 예약이 조기 마감되며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경주안전체험관은 주말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 지진 대응, 응급처치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위기 상황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와 함께 경주안전체험관은 4월부터 안전 교육 대상을 어린이집 원아까지 확대한다. 기존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이 평일 체험의 주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어린이집 아동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어린이집을 위한 체험 예약은 4월 초부터 가능하며, 경주안전체험관은 관내 어린이집에 예약 일정과 방법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영유아기부터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면서 보육 현장에서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종도 경주안전체험관장은 "3월 본 운영 시작과 함께 시작된 토요 가족안전체험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며, "오는 4월부터
[신경북뉴스] 서울 소공동에서 발생한 숙박시설 화재와 관련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화재 예방과 안전 점검 강화를 긴급 지시했다. 윤호중 장관은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으로부터 화재 대응 상황을 보고받은 뒤,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등으로 서울에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숙박시설에 대한 철저한 화재안전 점검과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강화를 주문했다. 소방청은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내 숙박시설 5,481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에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4,904곳, 한옥체험업 381곳, 종로구와 중구의 숙박시설 151곳, 그리고 캡슐형 수면시설 45곳이 포함된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은 현장 방문을 통해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과 화재 예방 안내문 배포도 병행한다. 특히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종로구와 중구의 숙박시설, 서울 시내 전체 캡슐형 숙소에 대해서는 긴급 특별소방검사가 진행된다. 점검 항목에는 소방시설 고장 방치, 방화문 개방, 피난계단 및 복도·통로 내 물건 적치 여부 등 피난로 확보 상태와 초기 대응체계 점검이 포함된다. 행정안전부는 소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배우 박성웅이 자신만의 특별한 메뉴 '울짜장'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틈만 나면,'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6.6%, 2049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유연석, 박성웅, 이상윤이 대치동 일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박성웅은 자신의 단골 중국집을 찾은 자리에서 '울짜장'을 적극 추천했다. '울짜장'은 울면과 짜장면을 각각 주문해 섞어 먹는 방식으로, 박성웅은 고향 충주에서 즐기던 메뉴라고 설명했다. 메뉴판에는 없는 이 조합에 유재석과 유연석은 처음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나, 박성웅이 직접 만들어낸 울짜장을 맛본 뒤에는 리필을 요청할 정도로 호평했다. 박성웅은 울짜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이제부터 저를 '박성울짜장'으로 불러 달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박성웅의 반전 매력에 대해 "성웅이 형이 작품에서나 무섭지, 사석에서는 스윗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재석과 박성웅이 20여 년 전 사회인 야구 팀에서 중견수로 함께 활동했던 인연
[신경북뉴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서울영화센터에서 특별 상영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3월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됐으며, 티켓은 예매 시작 3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 상영회 현장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이 제공됐고, 예천 특산물인 참기름을 활용한 홍보 이벤트도 마련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YISFF)는 스마트폰으로 제작된 영화만을 선별해 상영하는 지역 영화제로, 국내외 참가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특별 상영회는 서울영화센터에서 지역 영화제가 개최된 첫 사례로, 직접 제작한 작품과 역대 수상작이 함께 상영됐다. 상영회에는 양윤호, 장철수, 봉만대, 임찬익, 이우철 감독과 이현진, 김민상, 손종학, 최덕문, 문재영 배우 등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초청작 감독과 배우들도 자리를 함께 했으며, 이태리 감독이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상영된 단편은 총 8편으로, 봉만대 감독의 '삼강'(주연 이현진, 민트), 임찬익 감독의 '알마티'(주연 이주승, 리 나탈리아), 그리고 배기원 감독의 '하루', 최원성 감독의 '공공의 눈', 아르차나
[신경북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예천읍 원도심의 문화적 재생을 위해 '동네가 예술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원도심 내 비어 있는 점포와 유휴 공간을 예술가 및 창작자들의 창작 활동 공간으로 전환해, 지역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이를 위해 원도심의 공간을 조사하고, 각 공간이 담고 있는 이야기와 기억을 발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기록들은 앞으로 원도심에 입주할 예술인과 창작자들이 예천만의 고유한 자원을 창작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 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원도심의 기억과 이야기를 기록하는 아카이빙 프로그램인 '기억현상소'도 마련됐다. '기억현상소'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예천읍 군청길 39에 위치한 카페 지금, 만나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예천의 과거를 기억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원도심의 추억과 이야기를 기록하게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작가가 그린 '기억 초상화'와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가 제공되며, 행사 기간 동안 모아진 기록물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전시되어 주민들이 서로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14일 오전 달성군민체육관 다목적강당에서 ‘2026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의 통합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시·군의원, 생활체육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사와 기념사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3월 28일 군수기 테니스 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등 지역 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6,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종목별로 경쟁을 펼치며,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행사가 마련된다. 김성제 달성군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즐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이 부상 없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생활체육이 지역 공동체를 결속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밝히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생활체육이 군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복지라고 강조하며,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구매 확대를 위해 부서별 회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대구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구매 가능한 품목을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동구청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에 따라 기관 전체 구매액의 1.1% 이상을 해당 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홍보 및 구매 독려로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인식개선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