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도 교육청과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는 학생 지원 사업이 여러 영역으로 나뉘어 운영돼 학교 현장에서 연계와 조정에 부담이 있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센터 구축을 통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조정하는 체계를 마련해 학교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고 지원의 연속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3월 중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길라잡이를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에 배포한다. 이 길라잡이에는 운영 매뉴얼과 추진 절차가 포함되며, 온라인 서식과 자료도 학교지원종합자료실 플랫폼에 탑재해 교직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사가 학생 지도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교에서 복합 위기 학생을 발견하면 교육지원청에 연계 의뢰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학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체계도 마련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맞춤형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근거해 사용자와 근로자 대표가 함께 사업장 내 안전 및 보건 관련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위원회는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동기 부군수를 비롯한 노사 양측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추진 경과, 2026년도 위험성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계획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고 심의했다. 또한,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기 부군수는 "산업안전보건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에도 위험성평가와 작업환경측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국립창원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이 2026년 3월 통합을 앞두고 통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 대학의 통합을 기념하고, 대학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통합 이후 국립창원대학교는 각 캠퍼스별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며, 다층학사제 도입 등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 인재와 방산, 원전, 스마트제조(DNA+)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해 지역 산업의 수요에 대응하는 정주 인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출범식에 앞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국립창원대학교와 협력 중인 LG전자 스마트파크를 방문해 대학과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LG전자와 함께 냉난방공조(HVAC) 분야를 비롯해 기계, 전기·전자,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석·박사급 연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또한 LG전자 연구원이 겸임교원으로 임용되어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국립창원대학교 내에 545억 원을 투자해 냉난방공조(HVAC) 연구센터를 신축하고, 완공 후 이를 대학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이 연구센터는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연구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호텔과 리조트 분야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3월 12일 ㈜에이치피엠파트너스 차창근 대표와 호텔아비아 매거진 장진수 대표를 특별자문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특별자문위원들은 호텔 및 리조트 투자 제안, 투자대상지 환경 분석, 사업성 검토,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숙박시설 유형을 검토하고,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안동시는 문화와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별 맞춤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호텔과 리조트 분야에서 민간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지난해 11월 안동시는 두 건의 대규모 호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관련 사업을 계속 추진 중이다. 이번 특별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전문가의 조언을 활용해 호텔 및 리조트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은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이번 특별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호텔․리조트 분야 민간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을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생산유통통합조직의 유통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은 생산부터 선별,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유통체계를 고도화하고, 공동브랜드 ‘의성眞’의 시장 대응력과 판매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의성군은 528억 원의 취급액을 기록해 전년 대비 20% 성장했으며, 올해는 53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내용에는 농가의 수확 후 순회수집,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 참여 농가 대상 교육, 대형유통업체 및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의성眞’ 포장재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농가의 개별 출하 부담을 줄이고, 상품의 균일성과 시장성을 높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공동브랜드 ‘의성眞’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브랜드 관리단을 운영하며, 품목별·조직별 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성과 중심의 지원체계도 마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산유통통합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의성眞’ 브랜드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제값을 받을 수 있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가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상근 의원(국민의힘, 이산면·평은면·문수면·장수면·휴천1동)이 대표발의한 '영주시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은 시민행복위원회 심사에서 일부 조정된 뒤, 3월 12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는 주택화재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빠른 일상 복귀를 목적으로 한다. 조례에는 주택화재 및 피해 주민의 정의, 지원 대상과 제외 기준, 피해지원금의 사용 범위와 지원 기준, 신청 및 지급 절차 등이 포함됐다. 피해지원금은 주택 소실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전소 시 최대 1,000만 원, 반소는 최대 700만 원, 부분소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상근 의원은 "주택화재는 단순한 재산 피해를 넘어 주민의 일상생활 기반을 무너뜨리는 재난"이라며, "조례에 따른 지원이 피해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는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확보 등 절차를 거쳐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지역경제 안정과 시민안전 강화를 목표로 3월 16일 자 수시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경제·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경제부시장 공석에도 주요 정책 추진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기업 투자환경 조성, 재난안전 대응체계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의 이행력을 높이고, 시정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관련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간부들을 주요 보직에 배치했다.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직무대리에는 경제기획팀장과 일자리노동정책과장 등 경제 분야 실무를 두루 거친 이상민 안전정책관이 임명됐다. 이정임 사회재난과장 직무대리는 신임 안전정책관으로 승진해 재난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또한 박정호 도시계획팀장은 사회재난과장 직무대리로 발탁돼 도시 기반시설과 현장 경험을 활용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민선9기 출범을 앞둔 중대한 전환기에서 공직사회가 중심을 잡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촘촘한 시민 안전망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quo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지적재조사 업무교류 세미나'에 연사로 초청돼 지적재조사 분야에서의 우수사례와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도청이 주최했으며,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강원도 내 시·군 담당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적재조사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안동시를 대표해 발표에 나선 유현모 주무관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5회 디지털 지적의 날'에서 지적재조사 갈등관리 분야 전국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유 주무관은 타 부서의 개발사업과 연계해 지적도상 구거와 실제 현장 구거의 경계 및 위치 불일치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개발사업 추진 시 담당자가 주도적으로 타 부서와 협의하며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현모 주무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 우수사례와 현장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과 와이씨켐㈜이 3월 11일 군수실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맺고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체결식에는 성주군 관계자와 이성일 와이씨켐㈜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투자계획 발표와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환담이 이어졌다. 와이씨켐㈜은 성주군에 본사를 둔 반도체 소재 중견기업으로, 포토레지스트와 반도체 웨이퍼 세정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씨켐㈜은 164억 원을 투입해 제5공장 증설에 나선다. 부지 매입을 제외한 건설 및 설비에 138억 원이 투입되며, 2028년까지 2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산업 경쟁력 강화, 세수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확대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라며 "기업의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주요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완산지구와 봉죽지구의 급경사지에서 실시됐으며, 암반의 상태와 균열 발생 여부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지표면 해동으로 인한 사면 균열, 낙석 위험, 배수시설의 이상 유무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붕괴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선제적 안전조치가 마련될 예정이다. 영천시는 해빙기 동안, 4월 10일까지 점검을 이어가며, 위험 징후가 발견된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정밀 점검을 즉시 의뢰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취약 지역에 대한 상시 예찰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한발 앞선 현장 점검과 정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