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달성군 기세곡천이 10년에 걸친 정비 사업을 마치고 자연재해 대응력을 크게 높였다. 달성군은 옥포읍 반송리에서 간경리 낙동강 합류점까지 이어지는 기세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국비, 시비, 군비 등 총 362억 원이 투입됐다. 2016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 이번 정비는 전체 8.8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 과정에서 3.93km에 이르는 제방이 새로 쌓이거나 보강됐고, 노후된 교량 5곳이 신설 또는 전면 교체됐다. 또한, 수량 조절을 위한 가동보 4곳이 설치되는 등 하천 기반 시설이 전면적으로 정비됐다. 이번 정비를 통해 시간당 76.3mm 이상의 폭우에도 하천이 범람하지 않도록 설계돼, 치수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기세곡천 정비는 단순한 재해 예방을 넘어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에도 중점을 뒀다. 송해공원과 연계된 수변 산책로와 유지용수 시설이 마련돼,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아졌다. 달성군은 이번 사업이 송해공원과 인근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준 주민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0일 중동면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동교 재가설공사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이장 등 약 40명이 참석해, 노후된 중동교의 재가설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설명회는 사업의 주요 내용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동교는 국도 59호선에 위치해 있으며, 1982년 준공 이후 약 44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됐다. 현재 교량은 차로 폭이 좁고 중앙분리대와 길어깨가 없어 도로시설 기준에 미치지 못해 이용자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지적돼 왔다. 또한, 최근 변경된 낙동강 하천기본계획 기준과 비교할 때 교량의 경간장과 형하고가 부족해 홍수 시 하천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상주시는 국비 498억원을 투입해 국도 59호선 중동교 구간에 연장 544m, 폭원 14.15m 규모로 교량을 새로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차로 폭을 넓히고,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한 공간도 확보해 교통 안전성과 도로 기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중동교 재가설공사는 노후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와 국도 기능 회복을 위한
[신경북뉴스] 상주박물관이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으로부터 2026년 상반기 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상주박물관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교원을 대상으로 한 특수분야 연수 운영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 8월에 실시되는 연수는 초등 및 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문화유산의 활용 방안, 관내 유적지 탐방,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이론과 실습, 현장 체험을 결합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학교 교육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상주시 문화유산과 학교 교육을 잇는 지역 역사문화교육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안내 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고교학점제 담당 장학사가 직접 출연해 제도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약 15분 분량으로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고교학점제의 개념, 최근 변경된 학점 이수 기준 등 핵심 사항을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 경북교육청은 이 영상을 도내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지원청 등에 안내해 학교 교육 활동과 연수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현장에서는 자율활동이나 진로활동 시간에 학생 교육 자료로, 신학기 학교 설명회에서는 학부모 안내 자료로 사용된다. 또한 교원 연수에도 해당 영상이 활용된다. 경상북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맛쿨멋쿨TV’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도 영상 시청을 안내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새재관리사무소가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를 제공할 푸드부스 2호점의 운영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개입찰은 옛길박물관 앞에 위치한 푸드부스 2호점을 대상으로 하며, 입찰은 3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해당 부스는 문경읍 상초리 241-4번지 일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7.5㎡ 규모로 매점 및 소매점 업종에 한해 운영이 가능하다. 입찰은 문경시에 3년 이상 거주한 시민만 참여할 수 있는 제한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낙찰자는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3월 19일 개찰을 통해 결정된다. 운영자는 인근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식사류, 커피류, 빙수류 등은 판매할 수 없으며, 조리가 필요 없는 완제품만 취급해야 한다. 입찰을 희망하는 경우 공고문과 행정재산 사용수익허가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관련 정보는 문경시청 홈페이지 공고란과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인 문경새재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할 책임감 있는 적임자가 선정되길 바란다"며, "문경새재의 새로
[신경북뉴스] 영주시보건소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기관은 3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보건소 내 구강보건센터에서 '튼이건이 만들기'라는 이름의 어린이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한다. '튼이건이'는 튼튼한 이와 건강한 이를 의미하는 단어를 합친 명칭으로, 어린이 치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9개 어린이집에 다니는 150여 명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아동들은 구강건강 교육, 동영상 시청, 1대1 잇솔질 지도, 분기별 구강검진, 불소도포, 치과진료 및 예방처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7세 미취학 아동을 중심으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영구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양치질 등 구강건강 관리에 흥미를 갖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의성읍 중앙길(의성초등학교에서 의성농협하나로마트 구간)에 간판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총 4억7,300만원(국비 2억6,000만원, 군비 2억1,3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 구간은 상가가 밀집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의성군은 노후 간판과 건물 외관을 정비해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 경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3월부터 디자인 개발과 실시설계 용역이 시작됐으며,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지역 특색을 살린 간판 디자인이 마련된다. 간판 제작과 설치는 연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판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상인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도동어울림센터에서 '2026년 의성 마을TV 기자단 양성교육'을 3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 신청을 마친 의성군 내 마을주민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 소식과 공동체 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및 영상 촬영과 편집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본 설정, 촬영 기법, 빛을 활용한 사진 촬영, 영상 촬영의 기초와 5초 촬영법, 영상 편집 앱 사용법, 자막과 배경음악 삽입, 영상 저장 및 공유 방법 등이 포함된다. 마지막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시사회와 수료식이 마련된다. 의성군 마을TV 기자단은 앞으로 마을 행사, 공동체 활동, 지역 현안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주민 간 소통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마을의 이야기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결국 주민"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기록자가 되어 지역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마을 미디어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소상공인들의 출산에 따른 경영 공백을 줄이기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앞당겨 시행한다. 이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본인이나 배우자가 출산할 경우, 경영을 대신할 인력을 고용하면 6개월 동안 매달 최대 2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을 받으려면 2026년에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소상공인이어야 하며, 신청 시점에 거주지와 사업장 모두 의성군에 위치해야 한다. 또한 출산일 기준 1년 전부터 영업을 계속하고, 직전 연도 매출이 1,2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사업 관련 문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에서 안내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을 통해 우리 군이 직면한 저출생 문제를 완화하고, 출산으로 인한 경영 공백이 폐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군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2일부터 군수와 지역구군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고 안내했다. 등록은 공휴일인 3월 22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가능하다. 단, 군수 및 지역구군의원 선거 외의 다른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이날 접수할 수 없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면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 관련 서류, 전과기록, 정규학력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등록 시 군수선거는 200만 원, 지역구 군의원선거는 40만 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이나 선거일 기준 29세 이하인 경우, 군수선거는 100만 원, 지역구 군의원선거는 20만 원을 내면 된다.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에는 군수선거 140만 원, 지역구 군의원선거 28만 원이 적용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 배부, 선거구 세대수 10% 이내 홍보물 발송,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등이 허용된다. 군수선거 예비후보자는 공약집 1종을 발간해 통상적인 방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 및 선거사무원이 아니더라도 문자메시지, 인터넷, 전자우편을 통해 선거운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