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안동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안동시티투어 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티투어 버스는 중앙선1942 안동역과 KTX 안동역을 출발점으로, 도심을 중심으로 한 주․야간 테마 코스와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만휴정 등 안동의 대표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권역별 테마 코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또한,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이 더해져 관광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여행의 감동을 한층 더한다. ‘설렘으로 와서 미소 머금고 가는 여행’이라는 이름처럼, 시티투어는 일상을 벗어나 마음에 쉼표를 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된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여행을 꿈꾼다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투어 상품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주․야간 도심 테마 코스는 1만 원, 권역별 테마 코스는 2만 5천 원이다. 자세한 운행 일정과 코스 안내는 안동시티투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티투어는 관광객들이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며 치유와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더 많은 방문객이 안동
[신경북뉴스]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최대 비즈니스 행사인 ‘세계한상대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민간 운영위원장을 선출하며 새로운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재외동포청은 2월 25일 개최된 제57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이 운영위원장, 윤덕창 아시아태평양한국식품수입상연합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은 지난 1월 운영위원회에서 운영 규정을 개정해, 그동안 재외동포청장이 당연직으로 맡아오던 운영위원장직을 민간에 이양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한상대회는 국민주권정부 기조에 따라 정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 시장 생태계를 가장 잘 아는 ‘한상’들이 직접 대회를 주도하고 이끄는 민간 자율 운영 체제로 본격 전환하게 됐다. 신임 황병구 운영위원장은 “민간 주도 체제의 초대 위원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한상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고,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 경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이번 민간 운영위원장 선출은
[신경북뉴스] '끝판대장' 오승환이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이번에는 ‘야구 월드컵’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다. MBC는 3월 5일부터 18일까지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 주요 경기를 방송한다. 오승환 해설위원, 정민철 해설위원, 그리고 MBC 간판 캐스터 김나진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본선 1라운드 대한민국 전 경기를 현장 생중계한다. 오승환 위원은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MBC 야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 여러 매체에서 "풍부한 국제무대 경험이 녹아든 해설", "깔끔하고 정확한 전달력"이라 평가했고, 온라인에서도 "선수 시절처럼 돌직구 해설에 가슴이 뻥 뚫렸다"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이어 도쿄돔에서 열린 한일전에서는 2차전 8회말 안현민의 솔로홈런을 미리 예측하는 ‘작두 해설’로 존재감을 확인시키며 짧은 시간 안에 촌철살인 해설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오승환 위원은 WBC와 인연이 깊다. 2006년 제1회 WBC에서 첫 태극마크를 달고 4강 신화를 이뤘고 2009년 제2회 대회에서는
[신경북뉴스] 배우 유연석과 이솜이 변호사로 만난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웃음과 열기, 그리고 캐릭터 몰입도로 가득 찬 ‘신들린’ 대본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SBS의 사이다 법정물의 계보를 이을 기대작,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지난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신중훈 감독과 김가영, 강철규 작가를 비롯해 유연석, 이솜, 김경남, 전석호, 김미경, 손여은, 이아린, 정승길, 허성태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더할 나위 없는 신들린 연기 케미와 웃기는 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메이킹 영상도 함께 공개돼, 사이다 법정물에 웃음과 온기를 더한 신들린 재미가 용솟음치는 작품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먼저,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이랑’ 역을 맡은 유연석은 다양한 인물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유려한 연기로 현장을 이끌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보육 현장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어린이집 원장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보육 최일선에 있는 어린이집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오전과 오후 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구시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세이브더칠드런 등 전문 유관기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 관련 법령 이해 ▲아동학대 발견 시 즉각적인 신고 방법 ▲피해 아동 보호 절차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대응체계 구축에 방점을 뒀다. 특히 기존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어린이집에서 발생했던 학대 사례를 심층 분석하고, 신고의무자인 보육 교직원의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다루는 등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앞서 대구시는 2월 12일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3월 5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과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부서의 관리자 및 실무자 56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산불 등 다양한 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교육에서는 자연재난 관리 체계, 재해 복구 정책, 재난 발생 시 갈등관리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이 다뤄졌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된 이번 전문교육은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의무 교육이다. 이론뿐 아니라 실제 재난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관리 방법까지 심층적으로 다루어 위기관리 역량을 높였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3월 6일 의성종합체육관에서 민선8기 제19차 정기회의를 열어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도내 22개 시·군의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민선8기 협의회 공식 일정의 마지막 회의로, 그간 추진된 건의사항과 제도 개선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민선8기 하반기 주요 성과 보고,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보고, 건의사항 회신 결과 공유, 신규 건의안 심의 및 의결 등이 진행됐다. 신규 안건으로는 칠곡군이 제안한 '수질오염사고 오염수 수거·처리 대행 공동계약 체계 구축'이 상정됐다. 협의회는 최근 증가하는 수질오염과 화학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권역별 공동 대응체계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으며, 경상북도와 함께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김주수 협의회장은 "민선8기 동안 경북 22개 시·군이 공동 현안을 함께 논의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고, "오늘 회의는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는 자리이자, 다음 기수로 과제를 이어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의회가 지역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
[신경북뉴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이 3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예천문화원에서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고, 지역 정체성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의에는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가 활용되어 참가자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강의 외에도 독립운동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답사가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역사적 장소를 체험하며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아카데미는 총 세 차례의 강의와 한 번의 현장 답사로 이루어진다. 3월 6일 오후 2시에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3월 27일에는 예천과 안동 일대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고 수료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를 통해 경북도민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경북 독립운동사에 담긴 인문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함께 공유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 정신이 현재와 미래를 밝히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구시장연합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K-관광마켓’ 2기 사업에 선정됐다. ‘K-관광마켓’은 국내 전통시장을 세계적 관광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 선정 과정에서는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장만의 특색,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시장으로의 성장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안동구시장, 남서상점가, 중앙문화의거리, 음식의거리 등으로 구성된 안동구시장연합은 지난해 1기에 이어 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2기에도 이름을 올렸다. 안동찜닭, 떡볶이, 안동갈비 등 전국적으로 알려진 음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 해외 홍보, 미식 체험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인프라 구축, 결제 시스템 개선, 체류형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안동만의 풍부한 미식 콘텐츠와 고유한 문화유산이 시너지를 발휘해 거둔 값진 성과"라고 평가하며, "안동 원도심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필수 코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외서면 문화교실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돼 5일 오후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지역 시의원,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문화 공간의 출범을 함께했다. 개관식은 댄스스포츠와 라인댄스 공연으로 시작해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외서면 문화교실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통해 마련된 공간으로, 다목적홀, 창의교실, 공유주방 등 다양한 시설이 외서면 가곡리 일원에 들어섰다. 이 사업에는 약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역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함께 추진됐다. 상주시는 이 공간이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고,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개관식에서 "오늘 개관식이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이종환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문화·체육 활동은 물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