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예천읍 한천체육공원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해 8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민예총예천군지부와 예천군농민회가 주관했으며, 군민의 화합과 액운 소멸,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다리밟기, 풍물공연, 소원지 쓰기, 부럼깨기, 기원제,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예천군은 행사 진행의 원활함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100여 명의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교통 관리에 힘썼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지난해의 액운은 달집과 함께 모두 태워버리고, 올 한 해 각 가정의 평화와 모든 바람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이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3일 진행된 이번 '학산대맞이' 행사에서는 부럼 깨기와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 준비와 운영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동방지부가 후원과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동방지부는 매년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후원품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복지관 측은 이번 행사가 한 해의 첫 보름을 맞아 주민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부럼 세트가 제공돼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이형 학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방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서장훈이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이혼 이후 연애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 서장훈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특별히 외로움을 느끼지 않으며 연애에 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혼한 이후 이성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연애를 하더라도 조용하게, 가끔 만나는 형태를 선호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서장훈과의 대화에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탁재훈은 서장훈에게 연애 관련 질문을 이어가며 “본인 연애도 제대로 못 하면서 왜 그렇게 연애 프로그램을 하냐”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충격적인 얘기 좀 해보라”,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 “눈물 한번 흘려보라”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또, 신동엽과 자신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도 던져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서장훈은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에게 외모에 대한 지적을 자주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서장훈을 대상으로 독특한 외모 테스트를 진행했다. 서장훈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언급하며 몸매를 자랑해 현장 분위기를
[신경북뉴스] TV CHOSUN이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3월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리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 손상을 입은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메디컬 스릴러다. 이 작품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아씨 두리안' 등으로 주목받은 피비(임성한) 작가가 처음으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출은 이승훈 감독이 맡았으며, 씬앤스튜디오와 티엠이그룹이 제작에 참여했다. 27일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피비 작가 특유의 대사와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운명이 드러났다. 티저는 레드카펫 위에서 춤을 추는 장면과 함께 "모모한테 숨 끊어지는 주사 찌를 수 있어?"라는 목소리로 시작된다. 신주신(정이찬 분)이 멋쩍게 웃으며 "쑥스럽네요. 안 하던 짓 하려니까"라고 말하자, 모모(백서라 분)는 "하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응수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게임 '로스트 나이츠'의 개발자 하용중(안우연 분)이 신문 기사로 소개되고, 금바라(주세빈 분)가 "하용중입니다. 혹시 16년 전, 민진 초등학교 4학년 금바라인가요?"라는 문자를 받고 놀라는 모습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관내 공공건축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3월 3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수도사업소 청사 신축공사 등 시에서 발주해 공사가 진행 중인 10개 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공사담당 공무원과 건축사가 현장에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점검 항목에는 동결과 융해로 인한 지반 침하 및 균열, 비계·동바리 등 가설구조물의 변형과 안전상태, 통행로와 배수시설 관리, 현장 정리 상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근로자 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이 포함된다.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선계획을 마련해 신속히 처리한다. 해빙기 취약 공정에 대해서는 위험요소를 공정별로 평가하고, 필요 시 외부 전문가와 합동점검도 병행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와 가설구조물 변형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로봇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분야)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경상북도, 포항시와 함께 지난 2월 27일 산업통상부에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는 구미의 제조업 기반을 활용해 로봇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지정 여부는 올해 7월 이후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통해 결정된다. 특화단지로 선정될 경우, 4대 전략과 8대 중점과제에 따라 지역 내 핵심사업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뤄진다. 구미시는 제품 개발 30종, 로봇기업 150개사 육성, 100건의 보급·확산, 3,070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조4천억 원 규모의 투자와 2,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생산, 실증, 사업화가 연계되는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미는 60년 역사의 국가산업단지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산업도시로, 로봇 핵심부품의 생산과 수요가 동시에 이뤄지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 액추에이터, 정밀 센서, 배터리 등 핵심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연계 가능한 산업 생태계가 이미 조성돼 있다. LG이노텍, 인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금융위원회가 구미 GUMICO에서 국민성장펀드와 지방우대 정책금융을 주제로 지역 기업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김형일 기업은행 전무이사,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등과 지역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성장펀드 운영계획과 지방우대금융 확대방안을 안내하고,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금융위원회, 금융권 관계자들은 구미 국가1산단 내 한화시스템 신사업장을 방문해 글로벌 방산시장 동향과 국내 방산업체의 경쟁력을 점검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2,800억 원을 투자해 신사업장을 준공했으며, 관계자는 "신사업장이 K-방산 수출의 전진기지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부지사는 "한화시스템은 경북의 제조 역량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상징적 기업"이라며, 방산 거점인 경북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간담회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지방정부의 역할 변화를 강조하며, "지방소멸의 근본적 원
[신경북뉴스]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로봇 분야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경상북도는 27일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에서 로봇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인공지능,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생 등 취업 희망자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과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교육부는 인공지능 37개교, 미래차 2개교, 로봇 2개교 등 총 41개 대학을 신규로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에는 2031년까지 약 7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로봇 분야는 올해 처음으로 선정이 이뤄졌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는 5년간 연간 14억 원씩 총 70억 원 내외의 지원을 받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역산업 맞춤형 AX로보틱스 실무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아이제이에스, 대영전자 등 지역 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실습, 프로젝트 기반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부트캠프 이수자의 로봇 기업 취업 연계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학, 기업, 지자체가
[신경북뉴스] 군위군 주민들이 대구와 경북을 잇는 광역철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탄원서와 서명부를 군위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복동 이장연합회장을 비롯한 4명의 주민 대표가 참석했다. 서명부에는 다수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기대가 드러났다. 주민 대표들은 대구경북 광역철도가 지역 주민의 생활권 확장과 대구경북 신공항 성공에 필수적인 교통망임을 강조하며, "대구광역시,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도 주민들의 염원이 충실히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바라는 군민들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합창단이 지난 2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정기연주회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출발, 고백, 비상’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총 9곡의 합창이 무대를 채웠다. 초반에는 ‘과수원 길’, ‘도라지 꽃’, ‘노래는 나의 인생’ 등 익숙한 곡들이 관객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함께 걷는 길’, ‘사랑 찾아 인생 찾아’, ‘세계민요 여행’ 등에서는 군위의 미래와 도약을 노래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별 게스트 무대도 마련됐다. 군위크로마하프합주단이 선사한 하프 연주로 공연이 시작됐고, 성악가 고준덕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무대를 이어갔다. 웨이브라스 밴드는 역동적인 연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각기 다른 음색이 만나 하나의 선명한 울림을 만드는 과정은 우리 군위가 나아갈 길과 닮아있다”고 말하며, “오늘 한목소리로 노래한 군민들의 염원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의 미래를 더욱 선명하게 밝히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