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5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CBAM 통합지원센터 설립 타당성 및 기본구상, 그리고 UGIH S.I.W.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포항시의 관련 부서, 자문위원, 그리고 포항 유엔기후변화글로벌혁신워크숍(UN GIH S.I.W) 좌장 등이 참석해, 각 용역의 추진 현황과 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로 다뤄진 CBAM 통합지원센터 설립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에서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에 따른 지역 산업의 현황과 대응책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CBAM은 철강과 알루미늄 등 수입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에 따라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포항은 철강산업의 비중이 높아,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수출 기업들이 비용과 행정적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내 철강 중소기업을 위한 CBAM 원스톱 지원 체계 구체화에 나서고 있다. 탄소 배출량 관리, 제도 정보 제공, 맞춤형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 로드맵을 마련해 기업들의 규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진행된 UGIH S.I.W.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에서는 사업이 국정과제에
[신경북뉴스] 더 쉽고 더 정확하게 바다지도 전면 개편 - 최대 배율 확대·갱신주기 단축 등 이용 편의성 대폭 강화 ■ 2026년 2월 24일부터 개선된 바다지도를 제공합니다. - 개방해(海) : 국가 해양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 안전해(海) : 해양안전 앱 - 바다지도 국민이 요트·레저·소형어선 등을 이용할 때 필요한 다양한 해양정보가 담긴 온라인 지도로 현재 350여개 이상의 공공·민간에서 연계·활용 중 ■ 바다지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① 지도 확대 단계 세분화 - 10단계 → 12단계 ② 해양정보 갱신주기 전환 - '분기' 단위 → 수시 ③ 지도 종류 단순화 - 7종(기본(국·영문), 전자·종이해도, 레저, 영상, 해양경계) → 3종(기본(국문), 전자해도, 영상)
[신경북뉴스] 영덕군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교육·문화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5일 대구 계성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문산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박현동 계성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계성고 관계자와 총동창회, 그리고 올해 입학한 신입생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장사상륙작전에 참전했던 선배 학도병들의 발자취를 따라 영덕군을 찾은 신입생들은 문산호 일대를 견학하며 애국심과 본교의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덕군과 대구 계성고는 △학생 참여형 역사·보훈 프로그램의 기획·운영 지원 △현장 체험학습, 탐방, 캠프 등 교육 활동 상호 협력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민·관 협력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호국 보훈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체험학습 지원 체계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현동 계성고 교장은 “선배님들의 헌신이 서린 이곳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에서 학생들이 교육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와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2월 25일(수) 시청 산격청사에서 경제국장 주재로 ‘대구 제2국가산단 조성 통합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고, 제2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과 적기 추진을 위한 통합협의체를 출범시켰다. 대구 제2국가산단 조성사업은 지난해 7월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전국 11개 후보지 중 가장 먼저 통과했으며, 같은 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산업단지계획의 본격적인 수립에 앞서 관계기관 간 상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대구시는 11개 실무부서를 비롯해 사업시행자인 대구도시개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달성군, 대구정책연구원 등 15개 부서·기관이 참여하는 통합협의체를 구성했다. 통합협의체는 ▲정책수요 반영 ▲기반시설 설치 지원 ▲행정절차 적기 추진 ▲정보 공유 및 소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반기별 정기회의와 수시 회의를 병행해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킥오프 회의에서는 제2국가산단의 적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부서·기관별 중점 추진 과제와 협업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대구시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미래모빌리티·로
[신경북뉴스] 예천군노인복지관은 25일 오전 10시, 예천군노인복지관 전정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 어르신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윷놀이 대항전뿐만 아니라, 소원지 작성, 부럼 깨기, 네일아트 체험, AI사진 인화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재호 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올해도 모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환경과 어르신을 공경하고 따뜻하게 보살피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예천군노인복지관을 통해 노인상담, 사회교육 프로그램, 경로식당 운영, 재가노인 식사배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삶의
[신경북뉴스] 정부가 인공지능과 문화산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과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2월 2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 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문영 국가 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인공지능 산업과 문화산업의 상생을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같은 날, 생성형 인공지능의 저작물 학습에 관한 저작권법상 공정이용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저작물을 학습할 때 저작권법상 공정이용 규정 적용 여부를 판단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기준과 고려사항을 담고 있다. 안내서 마련을 위해 지난해 9월 인공지능-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 특별분과가 구성됐으며, 10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공지능 개발사와 권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이후 약 세 달간 관계부처 협의와 12월 4일 대국민 설명회, 전문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다양한 의견이 반영됐다. 공정이용 안내서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학습과 관련된 공정이용 판단 요소
[신경북뉴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2월 26일 오후 3시에 ‘2026년 서부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자문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3월부터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자문 체계와 학교-지역기관 간 협력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은 법률, 건강, 정서, 교육 등 11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정신의학과 전문의, 상담센터장, 아동보호전문기관장, 관련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의뢰된 복합·고위기학생 사례에 대해 학교 내 위원회 회의에 참여해 통합 진단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상·하반기에는 신청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별 맞춤형 원-테이블(one-table) 컨설팅 제공 등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전문 자문도 담당한다. 이날 위촉장 수여 후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와 2026년 자문단 운영 계획 공유가 이어졌으며, 자문단의 원활한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도 진행됐다. 김규은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학교와 지역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
[신경북뉴스] 달성군청 유소년축구단 소속 골키퍼 최우성과 수비수 박성준이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8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달성군청 유소년축구단은 올해 대구 지역 내 유소년축구단 중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구 최초로 수상자를 내는 기록을 세웠다. 최우성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5, 박성준은 부산 아이파크 U-15에 각각 진학하게 됐다. 올해 졸업생 4명이 K리그 산하 프로 유소년팀에 진출하면서, 달성군청 유소년축구단의 체계적인 인재 육성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 축구단은 화원초등학교 축구단을 인수해 운영 중이며, 지자체가 직접 팀을 맡으면서 선수 관리와 훈련 환경이 한층 안정적으로 개선됐다. 명칭 변경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선수 육성 체계가 유지되어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배대호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과 군의 지원이 함께 만든 결과"라고 밝히며, 제자들이 프로 유스팀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선정된 두 선수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대구 최초 2년 연속 수상과 지역 최다 수상자 배출이
[신경북뉴스] 제2차 한-캐나다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2월 25일 오전(현지시간) 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캐나다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양국 협력 증진 방안, 역내·글로벌 전략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와 캐나다의 ‘원칙을 지키는 실용외교’간 접점을 활용하여 양국 외교·안보 협력의 비전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한국 잠수함의 우수한 성능과 적기 공급 역량을 적극 설명하고,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에 한국이 참여한다면 캐나다의 경제 부흥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난드 장관은 한국의 수주는 주어진 절차에 따라 충분히 검토될 것이라고 하고, 한국측이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에 관심을 표했다. 양 장관은 ‘한-캐나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양측이 그간 적극 시행해온 '한-캐나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행동계획'을 현행화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이번 제2차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양국의 안보·국
[신경북뉴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2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식진흥원-국립중앙박물관 업무협약식(MOU)’에 참석하여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한식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식과 한국문화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한식 세계화의 구심점인 한식진흥원과 트랜디한 감각으로 우리 문화 홍보를 주도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협업하여 한식과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더욱 매력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한식이 단순한 음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와 콘텐츠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 기관은 ①한식 및 한국 문화유산 관련 전시·체험 행사 공동 기획, ②관련 산업 동향 및 학술 정보 교류, ③ 워크숍,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④한식의 해외홍보를 위한 상품·콘텐츠 공동 개발 등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준비 중인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과 연계하여 오는 10월 ‘한식 컨퍼런스’와 대국민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