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와 무면허 PM 운행이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픽시자전거는 기어가 고정된 형태로, 일부 학생들이 멋을 위해 제동장치를 제거하고 스키딩 등 위험한 주행을 시도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는 현행 법령상 자전거로 인정되지 않아 자전거도로 이용이 불가능하며, 사고 발생 시 자전거보험 등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타 지역에서는 내리막길에서 제동이 되지 않아 중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단속과 교육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48조 제1항에 따라 제동장치 없는 자전거 운행을 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보고, 4월 17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18세 미만 아동이 위반할 경우 부모에게 사실을 통보하고 경고하며, 반복 위반 시 아동복지법상 방임 행위 적용도 검토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위험성을 신속히 알리기 위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6일 경주 더케이호텔경주 거문고홀에서 퇴직 교원 245명을 대상으로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하는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 헌신한 교원들의 공로를 기리고,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42명, 홍조근정훈장 81명, 녹조근정훈장 35명, 옥조근정훈장 47명, 근정포장 21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장관 표창 10명 등 총 245명이다. 이 중 89명이 전수식에 직접 참석했다. 전수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지인, 교육청 관계자 등 330여 명이 함께했으며, 경북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 앙상블’과 중등음악교과연구회 남성중창 및 기악중주가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퇴직 교원들은 동료와 가족의 축하를 받으며 훈포장을 수여받았고, 교직 생활의 보람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날 "평생을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헌신해 오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경북교육은 현장을 지켜주신 여러분의 땀과 열정 위에 세워진 결실인 만큼, 퇴임 이후의 새로운 삶도 더욱 빛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 검도부가 '2026 SBS배 전국검도왕대회' 일반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달서구청 검도부 소속 이영욱 선수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해 결승에서 광명시청 권오규 선수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대한검도회와 SBS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개최됐으며,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남녀 선수 382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이영욱 선수는 결승에서 먼저 점수를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시작했지만,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전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손목치기 한 판으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달서구청 검도부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향후 대회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첫 우승을 거둔 이영욱 선수와 검도부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회사가 취득한 자기주식은 원칙적으로 소각하여야 하고, 예외적으로 주주총회의 승인을 얻어 보유, 처분하도록 하는 「상법」 개정안이 2. 25.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업들이 회사의 자산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여 주주 환원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지배주주의 경영권 방어 또는 지배력 강화 수단으로 편법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개정안은, 첫째, 자기주식은 원칙적으로 취득 후 1년 내(법 시행 전 취득한 기존 자기주식은 1년 6개월 내) 소각을 의무화하고, 둘째, 임직원 보상, 경영상 목적 등 자기주식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 매년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아 예외적으로 보유 또는 처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셋째, 자기주식은 의결권, 신주인수권, 배당권 등 권리가 제한된다는 점을 명시하여 자기주식의 편법적 활용을 방지했다. 또한, 개정안은 모든 자기주식의 소각을 ‘이사회 결의’로 하도록 하여 소각 절차를 간소화했고, 법령상 외국인 지분비율이 제한되는 회사가 소각으로 외국인 지분비율이 초과될 경우 시행일로부터 3년 이내 자기주식을 처분할 수 있도록 하여 유예기간을 추가로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교육부의 '인공지능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으로 금오공대는 방위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인공지능,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단기간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금오공대는 방산 인공지능 분야에서 5년간 국비 71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금오공대는 전자, 컴퓨터,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유도무기체계용 임베디드 AI, 유무인 복합체계용 통신 AI 등 방산 분야의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간 추론 및 다중센서 융합 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서버와 실습 장비도 구축한다. 또한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주요 방산 기업과 협력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현장 실습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산학 프로젝트와 해커톤에서 도출된 성과는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한다. 경상북도는 방위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26일 포항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제1회 청렴 실천 민관 거버넌스 정기회를 열었다. 청렴 실천 민관 거버넌스는 2011년부터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사회 반부패 공감대 형성과 청렴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해 온 협의체로, 올해로 16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협의체는 경북교육청 감사관, 포항YMCA, (사)안전지킴이운동본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등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청렴 교육, 캠페인,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경북교육의 신뢰도와 청렴도 제고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각 단체 대표들이 모여 2025년 협력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2026년 운영 계획과 중점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청렴도 향상과 체감형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거버넌스의 역할 강화, 신규 시책 발굴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청렴 캠페인, 노사 청렴 교육, 청렴 걷기대회 등 민관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교육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현장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월 26일 포항시청 소회의실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첫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는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 한동대학교, 거버넌스 조직, 사업지구 내 민간사업자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했다. 이 회의에서는 해양레저관광, 민간투자, MICE 산업이 결합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동해안 해양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마련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각 분야별 핵심 추진전략, 민간투자사업 현황, 거버넌스 조직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민간기업의 투자 안정성 확보, 전문가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거버넌스의 성공적 운영, 관련 부서 간 협력 강화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기본계획 수립에는 아라기술단(해양기술), 포스코 A·C(건축 및 경관 디자인), 라움그룹(거버넌스 및 도시재생), 메타(관광 콘텐츠 기획 및 브랜딩) 등 분야별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영일만관광특구를 포함한 동해안 연안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마스터플랜 마련에 나선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영일만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환호, 영일대, 송도지구 일원에 해양관광 명소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민간투자와 재정지원이 연계된다
[신경북뉴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이 2월 26일 중앙·지방 재정전략협의회에서 대구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주재했으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부단체장들이 참석해 중앙과 지방 간 재정 협력 방안과 지역 현안 지원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대구시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5극3특 산업통상부 성장엔진산업 관련 대구시 산업의 신속한 선정 및 국비 지원, 통합지방정부에 대한 구체적이고 선제적인 재정지원,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건설에 필요한 금융비용 지원, 그리고 지역거점 AX 혁신기술개발 사업의 총사업비 최대 반영 등을 건의했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이번 협의회에서 건의한 사업들은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에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와 제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의 중심, ‘자이르네’ 브랜드 타운의 정점을 찍다 대구 부동산 시장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에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만촌 자이르네와 수성 자이르네의 흥행을 잇는 세 번째 프로젝트, ‘범어자이르네’가 그 주인공이다. 자이S&D가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38층 규모로, 아파트 103세대와 오피스텔 70실로 구성된 주상복합이다. 이미 아파트 물량은 100% 분양을 완료하고 불과 몇 개월만에 수천만원대 프리미엄까지 형성되어 실거래되며 입지 가치를 증명했다. “이게 오피스텔이야, 아파트야?”... 대구 최초 ‘8평 서비스 발코니’의 마법 이번 분양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피스텔의 고질적인 단점인 ‘좁은 실사용 면적’을 완전히 해결했다는 점이다. 대구시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 규제 폐지 이후 첫 적용 사례로, 전용 84㎡ 단일 타입에 무려 약8.1평(26.75㎡)의 서비스 발코니가 제공된다. 여기에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채택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서비스 면적을 포함한 실사용 면적은 약 33.78평에 달해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오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감사 오찬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올림픽 선수단 공식 만남으로,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자, 정부 관계자, 종목 단체장, 그리고 대회 기간 현지에서 급식을 지원한 조리사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각종 기록을 경신하거나 부상을 극복한 선수들, 그리고 국민에게 감동을 준 다양한 사연의 대표 선수들이 함께했다. 설상 종목 첫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 역대 최다 올림픽 메달을 보유한 최민정, 대회 MVP 김길리, 척추 부상에서 복귀한 정승기 등이 주요 참석자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대표 선수 한 분 한 분이 모두 국민 영웅들"이라며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동계종목 경기 시설과 훈련 인프라 확충, 국제 대회 시청 환경 개선 등 제도적 지원 의지도 밝혔다. 선수 대표로 나선 최가온은 운동선수의 성취가 개인 노력뿐 아니라 주변의 격려와 경쟁자들의 땀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며,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