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가 2026년 장학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장학회는 지난 2월 25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29회 이사회를 열고, 2026년 학력신장지원사업 시행계획안, 초등학교 입학 축하 장학금 신설, 진로·적성 탐색 프로그램 도입, 예술·체육·기능 특기자 선발 기준 완화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학력신장지원사업은 초·중·고 방과후 수업 지원과 명문고 육성지원 등 두 가지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방과후 수업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1억 원을 투입해 교과 보충, 특기·적성 프로그램, 예술 활동 등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 합주 등 문화·예술 활동과 주요 교과 중심 학습 보충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명문고 육성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 3곳에 맞춤형 진학 컨설팅, 방과후 심화 프로그램, 우수 강사 초빙 등을 위해 연간 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학력신장지원사업에는 매년 총 5억 원이 투입된다.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과 의·약학 계열, 수도권 주요 대학 및 거
[신경북뉴스] 2·28민주운동 66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국가보훈부는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국민과 함께 기리고자 이번 기념식을 마련했다. 2·28민주운동은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주도 민주화운동으로,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정권의 부패와 무능에 항거하며 일요 등교 지시에 맞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다. 이 운동은 학생과 시민들의 지지 속에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대전 3·8민주의거, 마산 3·15의거, 4·19혁명 등으로 이어졌으며, 대한민국 민주운동의 효시로 평가받는다.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국가보훈부가 매년 기념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10분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로 시작됐다. 이어 11시부터는 기념식장에서 여는 공연, 국민의례, 2·28이야기, 기념사, 기념공연, 2·28찬가 제창 등이 약 50분간 진행됐다. 행사에는 2·28민주운동에 참여했던 학교의 후배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여는 공연에서는 배우 김남희가 김윤식 시인의 시 '아직은 체념할 수 없는 까닭'의 구절을 대사로 활용해 1인극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당시 학생들의 용기와 민주주의 정신을 조명했다. 2·28이야기 순
[신경북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월 27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AI 로봇 제조업체 ㈜뉴로메카를 찾아 혁신조달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구윤철 부총리는 뉴로메카의 연구실을 방문해 로봇 팔, 자율이동로봇, 휴머노이드 등 주요 제품의 개발 과정과 시장 진입 경험,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뉴로메카는 로봇 핵심 부품 설계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으로, 2021년 6월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이후 국내 조달시장에 진입했다. 현재 50건이 넘는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로봇 산업 분야에서 9차례 최고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는 별도의 전시 공간에서 소셜로봇, 재난대응 순찰로봇, 재활용 분류 로봇, AI NPU 융합기기, 의료 진단 솔루션, 개인정보 비식별화 시스템, 수어번역 플랫폼 등 다양한 AI 기반 혁신제품과 기술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업들은 AI 사업화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혁신조달 제도는 2020년부터 도입되어 공공 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구매자가 되어 초기 시장 수요를 창출하고, 혁신기업의 기술 성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
[신경북뉴스]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신속히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2월 2일, 치매를 앓고 있던 어르신이 실종된 상황에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지능형 영상 검색 시스템을 활용해 이서면 고철리 버스정류장에 있는 어르신을 찾아냈다. 관제요원은 즉시 경찰에 해당 사실을 전달했고, 경찰은 어르신을 무사히 가족에게 인도했다.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이번 사례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하다겸 안전총괄과장은 "청도군은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번 감사장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범죄자 신상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관리가 강화된다. 법무부와 경찰청은 성범죄 재범 방지를 위해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에 대한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는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대면 점검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실제 거주 여부를 면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하고, 등록된 주소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현장에서 검증한다. 또한, 소재불명 성범죄자를 집중적으로 찾기 위해 반기별로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실거주지 정보가 등록 내용과 다를 경우, 국민 누구나 '성범죄자 알림e' 누리집을 통해 정보 정정을 요청할 수 있다. 성범죄자 신상정보는 '성범죄자 알림e'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농업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에 참여하는 농가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와 수확기 등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노동력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이 제도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올해부터 변경된 산재보험, 임금체불 보험, 근로자 상해보험 등 3대 보험의 가입 의무와 절차, 보장 내용 등을 표로 정리해 농가주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2026년부터 적용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주요 변경점과 근로·체류 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됐다. 농가주들이 현장에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혼선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계절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인권침해 예방 교육과 영농기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 교육도 병행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의 안전 확보에 힘썼다. 영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영천 농업 현장에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다자녀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영덕군은 3자녀 이상을 둔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구매 대출이자를 연 300만 원에서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하는 '다자녀 가정 큰집 마련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 주택 가액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124㎡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는 가정이다. 해당 사업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해 3월 16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영덕군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해 2자녀 이상인 가정이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치면 최대 40만 원의 이사비와 함께 부동산 중개수수료, 입주청소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이사비 지원 신청은 3월 3일부터 '정부24 혜택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27일 오후 군수실에서 지역 내외 의료기관들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청도대남병원,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경산중앙병원, 세명종합병원 등 여러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퇴원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한 뒤에도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도군과 의료기관들은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1인 및 취약가구 확대 등으로 인해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재가 돌봄 수요가 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퇴원 예정 단계부터 의료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대상자를 선정하고,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해 맞춤형 돌봄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협약에 따라 각 의료기관은 퇴원환자에 대한 기본 정보, 주거 환경, 일상생활 수행능력 등을 포함한 환자평가표를 작성해 청도군에 전달한다. 청도군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자별로 필요한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지원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퇴원 이후에도 군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
[신경북뉴스] 김천상공회의소는 2월 27일 오전 11시 본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상공의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이동헌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회장 인사, 전차회의록 결의내용 보고, 의원 변동사항 보고, 감사보고, 임원보선(안),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25년도 이익잉여금처분(안)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소통과 교류를 통한 협력관계 강화, 기업의 지속성장 및 경쟁력 강화,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사무국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 등 네 가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분야별 세미나와 설명회 개최를 통해 회원사와의 소통과 경쟁력 제고에 힘썼다. 또한 시니어인턴십, 청년일자리 로컬 솔루션 프로젝트, 기업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으로 기업 인력 지원에 나섰으며, 상공회와 경영자발전협의회 등 협의회를 통한 교류 활성화에도 주력했다. 회원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상신, 회원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급도 이루어졌다. 중앙부처 및 지자체 위탁사업, 국가기술자격검정사업, 원산지 증명 발급, 회관대여사업, 공동인증서
[신경북뉴스] 김정식 재즈 밴드가 3월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마일즈 데이비스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아츠스프링의 여덟 번째 공연으로, 기타리스트이자 화가인 김정식을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김민주, 베이시스트 이철훈, 드러머 전은총, 색소포니스트 이삼수 등으로 구성된 재즈 앙상블이 참여한다. 각자의 개성과 연주 스타일을 바탕으로 섬세한 비밥, 탄탄한 리듬, 과감한 아이디어, 그리고 새로운 세대의 감각을 더해 관객과 만난다. 프로젝트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예술세계를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주뿐 아니라 회화와 영상이 결합된 다층적 구성을 통해 AI시대 예술가의 창조성과 감성, 혁신의 정신을 조명하며, 재즈의 실험성과 본질을 새롭게 드러낸다. 공연에서는 'So What', 'Milestones', 'Solar', 'All Blues', 'Someday My Prince Will Come', 'Seven Steps to Heaven', 'Footprints' 등 마일즈 데이비스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