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3월부터 11월까지 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직장 등으로 인해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 강좌도 마련된다. 경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회차별로 15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이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 과정에는 상황별 응급처치법, 인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 포함된다.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실습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강조된다. 지난해에는 526명이 해당 교육을 이수했으며, 수강생들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강의로 평가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초기 대응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며, "시민들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본청 웅비관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직속 기관장, 본청 교육·정책국 과장, 교육연구관(장학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지도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경북교육의 신규 정책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상반기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신규 임명된 기관장과 교육연구관(장학관) 소개로 시작해, 2026년 주요 사업 및 신규 사업 안내, 교육 현안 과제 공유, 그리고 기관별 업무 개선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각 부서 담당자들은 2026년 추진 사업과 신규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정책 추진 현황과 기관 간 협력 사항을 전달했다. 감사관은 2026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향상 방안을, 기획예산관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상정 안건 제안을, 총무과는 공직선거법상 시기별 주요 금지 행위를 안내했다. 교육국은 수업보듬이 운영, 학교장 출장(복무) 관리, 교원 겸직 허가 제도 준수, 고교학점제 정착, 교육활동 보호,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강화, 초등 저학년 관계 회복 숙려기간 시범 사업, 수업방해학생 개별학생교육지원, 경상북도교육청 AI 종합계획 등 다양한 교육정책 현안을 공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초·중등 학교 업무 길라잡이 1000'을 개발해 학교지원종합자료실에 배포했다. 이 자료는 학교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행정 및 교육 업무를 실무 중심으로 정리한 것으로, 학교 업무 자료의 체계적 관리와 현장 실무 지원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경북교육청은 업무 배송 서비스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분석해 초·중등 각각 31개 영역으로 세분화했으며, 현장에서 활용 빈도가 높은 표준 자료를 선별했다. 자료집은 기안문, 붙임자료, 업무 처리 절차 등을 포함해 담당자가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교 업무의 중복과 비효율을 줄이고,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완성된 자료는 초·중등 업무 영역별 자료집 62권과 수합 자료집 2권 등 총 64권으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를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의 '나만의 업무 일정표'와 연계해 연간 학교 업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일정 관리의 편의성도 높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 업무 길라잡이 1000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무 중심 자료로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는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다자녀 가정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농수산물 구입 쿠폰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3월 3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부모 중 1인과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으로, 자녀 중 1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쿠폰 금액은 경북 도내 거주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2자녀 가정에는 5만 원, 3자녀 가정에는 7만 원, 4자녀 이상 가정에는 10만 원이 제공된다. 지급된 쿠폰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와 '영주장날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신청이 이미 시작된 만큼 많은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 평은면이 지난 4일 마을 이장과 소속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난 상황에서 주민 대피를 이끌 리더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최근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 이장과 공무원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현장에는 한국치산기술협회 소속 전문강사가 참여해 산사태의 원인과 전조현상, 예·경보 체계, 상황별 행동요령, 주민 대피 절차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마을 리더가 산사태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주민 대피를 신속히 유도하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손정호 평은면 이장협의회장은 "이장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재난 상황을 알리고 대피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오늘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현숙 평은면장은 "산사태는 예측이 어렵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이장들이 재난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지키는 중심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한 엽산제 지원을 2026년 3월부터 확대한다. 의성군은 임신 전부터 출산, 영유아기까지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제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확대되는 사업은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모의 건강을 지원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예비부모 영양제(엽산제) 지원은 임신 전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의성군인 예비부모와 난임부부로, 남성과 여성 각각 연 1회 엽산제 3개월분(3통)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의성군보건소를 방문해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진행된다. 엽산제는 비타민 B군에 속하며, 태아의 뇌 발달과 신경관 결손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의성군보건소는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12주까지 꾸준한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임산부에게는 임신 주수에 따라 엽산제와 철분제가, 영유아에게는 유산균과 비타민D가 지원되는 등 영양제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애 초기 건강이 평생 건강의 기반이라는 원칙 아래, 임신 준비 단계부터 영유아기까지 이어지는 건강지원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월부터 미취업 청년의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사회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장기간 미취업 상태에 머무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카페 등 청년 친화 공간을 중심으로, 상담과 역량 강화, 지역 특화 체험, 심리지원 등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은 1:1 초기 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과 진로 방향을 진단받고, 이후 맞춤형 프로그램에 연계된다. 프로그램은 성장지원형, 지역특화형, 일상회복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성장지원형은 취업, 이직, 경력 재설계, 멘토링, 취업캠프를 지원하며, 지역특화형은 드론, 스마트팜 등 지역 미래산업 체험과 현직자 연계가 포함된다. 일상회복형은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둔다. 구직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는 전문가와의 1:1 심리상담도 제공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단순한 취업지원 사업을 넘어 청년의 삶 전반을 함께 설계하는 통합 성장지원 모델"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가 경북 지역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안동상공회의소 산하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IP디딤돌 프로그램'과 경북 북부 8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예천, 의성, 영양, 봉화, 청송)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IP나래 프로그램'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IP디딤돌 프로그램'은 기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지식재산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 발굴 및 신생 창업자 육성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3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경북 내 4개 주요 도시에서 IP창업존 교육을 이수하면 아이디어 권리화와 창업자 대상 후속 지원이 이루어진다. 중소기업을 위한 'IP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IP기술 및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기업별로 최대 2,5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과제가 제공되며, 유망 기술 도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 분석,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IP 자산 및 사업화 전략, 브랜드·디자인 경영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 이 사업은 연 2회(3월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동촌유원지의 공공디자인을 향상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동촌유원지 일대의 전반적인 공공디자인 개선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는 △세대별 이용 특성을 반영한 공간 및 시설물 디자인, △휴식·체류·캠프닉 활성화를 위한 공공시설물 디자인, △동촌유원지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BI 및 사인물 디자인, △주요 시설물 접근성을 높이는 안내·유도 사인 디자인 등 네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4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총 22점이 선정되어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동촌유원지가 관광과 주민의 일상이 어우러지는 생활 인프라 공간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해빙기를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8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지반 침하나 구조물 변형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 항목에는 매립장 제방과 구조물의 침하 및 균열, 우수 배제 시설의 관리 상태, 침출수 처리 시설과 배관의 균열 및 누액, 재활용 선별장 주변 사면과 옹벽의 유실 및 손상 여부 등이 포함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별도의 계획을 수립해 시설 개선공사를 신속히 추진한다. 이지형 자원순환과장은 "해빙기 매립장 및 재활용 선별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보수와 관리를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 공정에 차질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