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난 8일 구미시새마을회 강당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주관으로 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지역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어 지대장 임기 만료에 따른 차기 지대장 선거에서는 이지현 현 지대장이 단독 출마해 대원들의 두터운 신망 속에 차기 지대장으로 재선출됐다. 이지현 지대장은 지난 2003년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가입을 시작으로 2011년 부대장을 거쳐 2023년부터 지대장을 역임하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 이번 연임으로 이 지대장은 오는 1월 9일부터 2029년 정기총회 시까지 3년간 다시 한번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지현 지대장“다시 한번 지대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23년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팔근 행정안전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교통 거점인 구미역과 사곡역에 전동보장구 급속 충전기를 각각 1대씩 설치했다. 그동안 두 역사에는 전동보장구 충전 시설이 없어 장애인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대경선 개통 이후 철도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전동보장구 이용자의 충전 인프라 확충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에 설치된 급속 충전기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최대 2대까지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충전 대기 시간을 줄여 이동 중 불편을 최소화하고, 장애인의 외출과 사회활동을 보다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설치를 통해 주요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총 12대의 전동보장구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동 약자가 충전 걱정 없이 대중교통과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박연길 장애인복지과장은 “전동보장구는 이동 약자의 일상과 사회참여를 지탱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 보장은 물론,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도시 인프라 확충을 지속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문화와 골목경제를 결합한 상권 활성화 전략을 본격 가동하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문화·창업·소비가 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해 상권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구미시는 총사업비 20억5천만 원을 투입하는 5개년 계획의 '문화로 상권활성화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상권별 고유한 문화자원과 지역 특색을 발굴해 브랜드로 정착시키고, 창업과 콘텐츠, 공간, 소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사업은 1차년도 기반 구축을 시작으로 2~3차년도 콘텐츠 확장과 경쟁력 강화, 4~5차년도 자립 운영과 지속 가능 모델 정착 단계로 추진된다. 올해는 1차년도로서 상권별 브랜드 구축과 축제·이벤트 운영, 거리 환경 개선에 집중해 시민과 방문객이 찾고 싶은 상권 조성의 기틀을 마련한다. 특히 빈 점포 문제 해소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로컬 크리에이터와 신중년 창업자를 발굴해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고, 맞춤형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공유공방 조성, 상권 홍보 콘
[신경북뉴스] 경주의 주요 관광지와 외지인 방문객 수가 지난해 들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황리단길과 대릉원 일원 방문객은 872만여 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약 95만 명 증가했다. 동궁과월지 역시 같은 기간 162만여 명이 방문해 전년 158만여 명 대비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를 찾은 외지인 방문객도 전반적인 증가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경주 외지인 방문객은 5,020만여 명으로, 전년 4,709만여 명보다 300만 명 이상 늘었고 외국인 관광객 수 역시 138만여 명으로 1년 새 약 17% 증가했다. 이는 경주가 역사문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와 함께 외국인 관광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 같은 관광객 증가세는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보행·체류형 관광 환경 조성과 콘텐츠 확장 노력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사적지와 상권, 야간 경관 콘텐츠가 결합되면서 단순 관람형 관광을 넘어 머무르는 관광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 기반 의료·돌봄 연계 강화를 위한 기탁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은 구자현 내집에서의원 원장이 지역 기반 의료·돌봄 연계 활동 등 공로를 인정받아 제30회 포항MBC삼일문화대상 수상에 따른 것으로 시상금 1천만 원을 지역사회 돌봄 지원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자현 내집에서의원 원장과 시종화 부원장, 김보람 간호팀장,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최재영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장성성당에 전달돼 지역 내 취약계층 돌봄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이용에 따른 본인부담금 지원과 장성성당 무료급식소 운영 지원 등에 쓰인다. 포항시는 이번 기탁과 재택의료 연계 활동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간 의료기관 및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으로 의료·돌봄이 연계된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기탁은 지역 의료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공공적 가치를 지역사회 돌봄으로
[신경북뉴스]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회장 오대원)는 1월 9일 영양군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육성장학금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총 1,375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지역 미래 인재들의 학업지원을 위한 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875만원으로 구분돼 사용될 예정이다. 오대원 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지회장은 “지역 발전의 주역이 될 인재들을 응원하고, 동시에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상태 주민복지과장은 “지역 인재육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과 성금은 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는 평소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모범적인 노인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이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 등 국제무대에서 검증된 우수 선수를 영입하며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월 8일 오후 2시, 대구시, 사격연맹, 공단 관계자 등 내·외 귀빈과 사격선수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사격선수단 신규입단 및 개편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소총 종목에는 손성철 코치를 비롯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와 최가혜 선수가 새롭게 합류했으며, 권총 종목에는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이건혁 선수, 스키트 종목에는 고근오 선수가 입단했다. 선수단 신규 입단 및 개편은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전략적 재편의 일환으로, 공단은 종목별 맞춤형 훈련 환경 조성과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합류해 매우 뜻깊다”며 “공단 사격선수단이 다가오는 2027년 대구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
[신경북뉴스] 영덕군은 지난 8일 관내 기관·단체장과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임원, 교육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미래인재양성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영덕미래인재양성관의 건립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건립 관계자에 대한 감사패·표창장 전달, 개회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개관식에는 영덕미래인재양성관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교육의 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되는 영덕군교육발전기금의 기부 확산을 도모하는 기탁 보고와 선포식이 함께 열려 지역교육의 미래를 밝게 했다. 영덕군은 미래인재양성관이 지역교육의 거점으로서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나아가 교육이 갖는 보편성을 확대하고 우수 인재 유출을 방지함으로써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영덕미래인재양성관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에 의한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20년 한국자산관리공사와의 위탁개발 협약을 통해 건립이 추진됐으며, 지난해 7월 착공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한국코미디타운의 브랜드 공연 ‘NEW 배짼다쇼’가 관람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더욱 완벽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연초 첫선을 보인 ‘NEW 배짼다쇼’는 새해를 맞아 더욱 강력해진 콘텐츠와 새로운 콘셉트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첫 주말부터 객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로부터 작년보다 한층 높아진 완성도에 대한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공연을 위해 다시 뭉친 박영재·김동욱·김민제 개그맨은 지난 시즌의 경험과 관객 피드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2개월간의 치열한 연습과 보완 과정을 거쳐 기존보다 한층 더 짜임새 있고 강력해진 웃음을 완성했다. 특히 ‘대구특별시’, ‘청도의 수사반장’ 등 기존 인기 코너를 대폭 강화해 선보인 출연진 박영재는 “전편을 능가하는 웃음을 위해 청도군에 뼈를 묻는 각오로 준비했으니, 이번 주말 꼭 청도군을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공연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되며, 인터넷 사전 예매 할인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카페, 셀프 라면 코너 등 먹거리 공간도 마련되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하루를 즐길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2026년 3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이주배경학생이 밀집한 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원어민 보조교사 운영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3월부터 도내 450개 학교에 총 189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운영 확대에서는 영어뿐 아니라 제2외국어 교육과 다문화 학생 지원을 위한 인력 확충이 함께 이루어진다. 외국어 교육 지원을 위해 구미 지역 2개 고등학교에 원어민 중국어보조교사 1명을 배치하고, 최근 중앙아시아 출신 학생들의 편입학이 증가하고 있는 경주 지역 초등학교에는 원어민 러시아어보조교사 2명을 신규 배치하기로 했다.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정규수업 협력 지도는 물론 방과후학교, 동아리 활동, 교내 캠프, 외국어 경연대회 등 다양한 외국어 관련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경주 지역에 배치되는 원어민 러시아어보조교사는 언어 교육을 넘어 한국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 상담까지 지원하는 등 학교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