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봉화군이 사과 재배 농가의 생산 안정과 병해충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제16기 봉화농민사관학교 사과병해충과정과 심화과정을 각각 3월 10일과 4월 13일에 개강한다. 사과병해충과정은 3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사과심화과정은 4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된다. 두 과정 모두 월 2회,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사과병해충과정은 총 14회, 심화과정은 16회로 구성된다. 교육 내용은 토양관리, 병해충 관리, 다축재배 등 실무 중심의 주제를 단계적으로 다루어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사과병해충관리과정의 첫 강의는 '식물 생리 및 재배환경'을 주제로 하며, 사과 생육의 원리와 재배환경 요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병해충 진단과 방제기술 습득의 기초를 제공한다. 이날 강의는 생명농업연구소 박승민 소장이 맡아 이론과 현장 사례를 결합한 수업과 질의응답을 통해 농가가 실제로 겪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사과 병해충과정은 기초 생리 이해부터 재배환경 관리, 병해충 대응까지 체계적으로 다루는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3월 5일 오전 군청 3층 재난상황실에서 산불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임무 점검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박시홍 부군수가 주관했으며, 법전면 눌산리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가동과 각 협업반의 임무 수행 과정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훈련에서는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단계별 상황 판단과 협업반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박시홍 부군수는 "산불은 기상 상황에 따라 대형 재난으로 번질 수 있어 평소 재난 대응 체계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보건소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손세정 검사기 대여 서비스를 3월부터 연중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손씻기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형광물질이 포함된 UV로션을 손에 바른 후 손을 씻고, 전용 검사기를 통해 세정 전후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손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신청 기관에 손세정 검사기와 관련 물품을 최대 2주간 대여하며, 연령별 맞춤 손씻기 교육자료와 안내문도 함께 제공한다. 각 기관은 이를 활용해 자체 위생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손씻기는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인 기본 위생 수칙으로 꼽힌다. 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손씻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이를 일상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위해 3월 3일부터 구강이동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보건소는 지난해 산북면 소야리 경로당 등 58개 경로당을 방문해 675명을 대상으로 구강이동버스를 운영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9개월 동안 현장에서 구강검진, 스케일링, 틀니세척 등 다양한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취약계층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구강이동버스는 의료취약지 경로당과 치매안심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잇솔질 교육, 불소도포, 국가구강검진, 새칫솔Dream! 등 예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한 의료사각지대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균형있는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iM뱅크 문경지점이 지난 5일 문경시에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상품권은 문경시가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배부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생활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온정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iM뱅크 문경지점장 이영우는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iM뱅크 문경지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상품권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iM뱅크는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인재 육성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문경지역건축사회와 문경대학교 로타랙트클럽이 (재)문경시장학회에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경지역건축사회는 500만 원, 문경대학교 로타랙트클럽은 2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문경지역건축사회는 지역 내 건축사들이 모여 건축설계와 감리업을 수행하며, 건축문화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문경대학교 로타랙트클럽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점촌로타리클럽과 협약을 맺고, 대학 내 청년 봉사단체로 활동 중이다. 이 단체는 농촌 일손 돕기,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홍상호 문경지역건축사회 회장과 길민욱 문경대학교 로타랙트클럽 지도교수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해 훗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고, 학생들이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현국 (재)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단체와 대학생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준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반띵 관광택시를 활용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역사적 배경을 따라 순흥 지역의 주요 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여행 코스를 마련했다. 이 코스는 조선 세조 시기 단종 복위 운동에 참여했다가 순절한 금성대군의 행적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영화에서 어린 왕 단종과 그를 지키려 했던 인물들의 이야기가 다뤄지는 만큼, 관련된 역사 유적을 관광택시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정은 단종 복위운동의 비극이 전해지는 피끝마을에서 시작해, 사적 제491호인 금성대군 신단을 거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소수서원과 천년 고찰 부석사까지 이어진다. 관광객들은 반띵 관광택시를 통해 단종과 금성대군의 역사적 현장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금성대군 신단은 세종의 여섯째 아들이자 단종의 숙부였던 금성대군이 순흥부사 이보흠 등과 함께 단종 복위를 시도하다 순절한 뒤, 그와 함께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제단으로, 영주를 대표하는 역사 유적지로 꼽힌다. 반띵 관광택시 요금은 관외 거주 관광객에게 50%가 지원되며, 4시간 코스는 4만 5천 원, 6시간 코스는 6만 원, 7시간 코스는 7만 원으로 운영된다. 관광 비수기인 2월, 7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마을 내 공용부지와 유휴시설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나누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각 읍·면 이장 출무회의와 함께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이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맞춰 진행되는 공모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추진 배경, 절차, 운영 방식, 수익 활용 방안 등이 안내된다. 또한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주민설명회에서는 발전 수익의 마을 환원 구조, 주민 참여와 의사결정 방식, 공모 일정 및 단계별 추진 계획 등 구체적인 내용이 설명된다. 이를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울진군은 이 사업을 단순한 발전시설 설치가 아니라,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득·복지 연계형 모델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발전 수익은 지역 복지사업과 연계해 사용되며, 일부는 주민 이익 분배와 마을 공동기금 조성에 활용된다. 사업 관련 문의는 원전에너지과 신재생에너지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모델이다"며 "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이 심리상담에 관심 있는 시민과 상담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시민상담대학'을 3월 31일부터 5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상담 전공자와 종사자를 위한 '상담대학'에서 출발해, 이후 일반 시민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연 2회 개최되고 있다. 교육은 총 10회로 구성되며, 온라인 강의 8회(매주 화요일 오후 ZOOM 진행)와 오프라인 특강 2회(4월 11일, 5월 16일 오전)로 나뉜다. 상반기 과정에서는 상담가의 역할, 대상별 상담 이론 등 상담의 기초를 다루고, 오프라인 특강에서는 미술치료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제공된다. 강사진으로는 대학교수, 상담센터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체계적인 상담교육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수강료는 반기별 2만 원이다. 전체 강의의 60% 이상(6회기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가 인정되고, 희망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 신청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종합복지회관 복지상담팀에서 받고 있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시민상담대학은 시민들이 심리상담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경북뉴스] 울진군가족센터가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의 직업 능력 향상과 경제적 자립, 그리고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모집 인원은 총 31명이며, 조향사 2급 자격증 과정 15명, 메이크업 자격증 과정 6명, 필라테스 과정 20명으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 방법과 프로그램 관련 세부 정보는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센터로 직접 문의할 수 있다. 울진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혼이민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