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3월 2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외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어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이 채택됐으며, 지역 내 노사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공동선언문에는 지역사회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모든 시민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 존중 일터' 조성에 함께 힘쓰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 조성을 위한 실질적 실천 과제 추진을 강조했다. 최근 노동법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실천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107주년을 맞아 상주시 남산공원 항일독립의거 기념탑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상맥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919년 3월 23일 상주읍 장터에서 시작된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은 이안면 소암리, 화북면 장암리와 운흥리 등지로 확산되며 지역 전역에서 다양한 만세운동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수백 명이 일본 경찰에 연행됐고, 강용석, 박인옥, 석성기, 성필환, 성해식, 송인수, 조월연, 한암회 등 여러 인사가 투옥됐다. 기념식은 상주항일독립만세운동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호국보훈선양 표창 수여, 헌시 낭송, 헌화와 분향,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상철 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항일 역사를 다시금 돌아보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의 뜻을 이어받아,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2026년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단체종합 준우승을 거두며 상주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경남 창녕군에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남녀 일반부와 남자 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도로경기, 단체전, 크리테리움 등 여러 종목에서 경쟁했다.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크리테리움과 단체전에서 각각 3위에 올랐고, 개인도로경기에서는 장수지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도로경기 단체전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시청 사이클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다가오는 각종 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20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건설기계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건설기계협회 건설기계안전교육원에서 지정한 전문 강사가 맡아, 면허 유형에 따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됐다. 오전에는 하역면허를 가진 84명이, 오후에는 일반면허 소지자 74명이 각각 참여해 총 158명이 대면교육에 참석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지역 내 사설 교육장이 문을 닫으면서 대면 안전교육 이수에 어려움이 생긴 점을 고려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고령의 건설기계 조종사들이 사이버 교육을 받기 힘든 현실을 반영해 현장 교육 방식을 선택했다.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라 건설기계면허 소지자가 3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교육을 받지 않고 건설기계를 운전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재열 교통에너지과장은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대상자들께서는 기한 내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절도 사건 용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3월 9일 오후 9시 20분경, 상주시 인봉동의 한 중국집 인근 창고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관제요원 A씨는 112상황실로부터 사건 발생 사실을 전달받은 뒤, CCTV를 통해 용의자의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관찰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11시 52분경 도주 중인 피혐의자를 포착해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경찰에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피혐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또한, 검거된 인물이 며칠 전 동일 장소에서 발생한 현금 30만원 절도 사건의 범인과 동일인임이 확인됐다. 유헌종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사건을 통해 CCTV통합관제센터의 효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안전한 상주를 위해 쉼없이 노력하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를 생산하는 상주시 소재 업체 샤인프레시가 지난 3월 15일과 16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서울 세계 총회에 참가해 상주산 샤인머스캣 등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는 1951년 설립된 세계적인 셰프 단체로, 이번 총회는 세계 각국의 셰프들이 모여 프랑스 미식 문화를 중심으로 식재료와 요리 기술을 교류하는 자리였다. 프랑스 미식 문화는 미쉐린 가이드 등 국제적 평가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갖고 있다. 샤인프레시는 2025년 파리 엑스포에서 MCF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총회에서는 명장 셰프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20개 우수 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 행사는 상주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가 프랑스 미식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랑스 명장 셰프들은 행사에서 "한국 과일은 당도와 향이 뛰어나 고급 요리에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며 관심을 표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참여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상주 농식품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공모사업 담당자 41명을 대상으로 '2026 공모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모사업 담당자들이 사업계획서를 분석하는 능력, 논리적 기획과 설계, 시각화 중심의 작성법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이 다뤄졌다. 상주시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총 6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 111,515백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공모사업 담당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선제적으로 공모사업에 대응해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은 지역발전의 기회인 만큼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 상수도사업소와 하수도사업소가 3월 20일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상하수도 업무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받았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유엔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경상북도는 이 날을 맞아 물 산업 육성, 상하수도 업무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우수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상주시는 맑은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목표로 노후 정수장과 상수관망 정비,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등 상수도 사업과,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 하수관로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같은 노력이 유수율과 보급률 개선, 주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하수도사업소 천봉석 주무관은 상하수도 업무 추진에 대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기관 표창은 상수도, 하수도사업소 전 직원들의 협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하수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장애인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출입로 및 출입문 개선, 바닥 미끄럼 방지, 재래식 화장실 개조, 좌식 싱크대 설치 등 필수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올해는 총 13가구를 선정하며, 가구당 최대 38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로 제한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가 우선 선정된다. 최근 3년 이내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은 가구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가정 내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농촌 지역의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2012년 12월 이전에 제작된 경유 트랙터와 콤바인을 대상으로 하며,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기계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해당 농기계를 6개월 이상 보유한 농업인에게 주어지며,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거나 면세유 사용 이력이 있어야 한다. 제조번호나 생산연도 확인이 불가능한 농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트랙터의 경우 100만 원에서 최대 1,629만 원, 콤바인은 100만 원에서 768만 원까지 기종과 제조 연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김천시는 연식이 오래된 기계를 우선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 농기계 조기폐차는 미세먼지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농기계 조기폐차에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