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5일과 10일 본청 505회의실에서 117학교폭력신고센터 소속 경찰관과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7학교폭력신고센터 관계자들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기준을 숙지하도록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신고 접수부터 교육청과 경찰의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과 관련 법규, 그리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기준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실제 상담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도 공유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증에 대해 논의하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17학교폭력신고센터는 학교폭력 대응의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보호와 공정한 사안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주민 200명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2명을 선정했다. 지방재정확충 기여자로는 이상도 우성팜 대표와 김익호장군식자재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꾸준한 지방세 납부로 지역 재정에 이바지해왔다. 의성군은 3월 4일 정례조회에서 두 대표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성실납세자 200명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5만 원 상당의 의성사랑상품권과 감사 서한문이 동봉된 우편이 발송될 예정이다. 성실납세자 선정 기준은 최근 3년간 체납 없이 연간 1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이들이다. 선정 과정은 차세대 지방세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돼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지방재정확충 기여자는 법인의 경우 연간 1억 원 이상, 개인은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이들 중에서 올해는 개인 2명이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모든 납세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대창면이 10일 신성일기념관에서 3월 이장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현장 중심의 행정 철학에 따라 지역 내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주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장단과 대창면 소속 공무원들은 기념관 내 마련된 공간에서 시정 홍보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신성일기념관을 둘러보며 고(故) 신성일 배우의 업적을 되새기고, 해당 시설의 관광 자원으로서의 의미를 확인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 아래, 이장님들과 함께 직접 발로 뛰는 소통 행정을 실천하고자 이번 회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제공하고 있다. 폐렴구균은 폐렴뿐 아니라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침습성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이다. 고령자와 만성질환을 가진 면역력이 약해 감염 위험이 높고,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사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평생 한 번만 맞으면 폐렴구균 감염과 그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무료 접종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으로,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맞지 않은 경우 해당된다. 접종을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나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어르신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수단이다"며 "아직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서둘러 접종하시고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하천과 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정비를 3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하천과 계곡에 무단으로 설치된 시설물은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고, 집중호우 시 하천의 흐름을 방해해 재해 위험을 높이는 등 안전 문제로 지적돼 왔다. 울진군은 정부의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강화 방침에 맞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기존 하천·계곡뿐 아니라 세천, 구거 등으로 대상 지역을 넓혀 진행된다. 울진군은 하천·계곡 관련 부서 담당자 등이 포함된 7개 분야 합동 단속반 전담 TF를 구성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정비 대상에는 하천구역, 계곡, 구거, 세천 내 평상, 그늘막 등 물놀이 시설과 불법 경작지, 무단 형질변경, 불법 건축물 등이 포함되며,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에 중점을 두고 정비가 이뤄진다. 3월 31일까지 불법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며,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 자진 철거를 유도한다. 만약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고발 조치와 행정대집행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 절차를 진행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FOODEX JAPAN 2026'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진출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과 라삼농업회사법인이 함께 참여한다.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은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잼과 건포도 등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샤인머스캣의 당도와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튜브형 포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일본이 샤인머스캣의 원산지임을 감안해 원물보다는 가공제품 위주로 홍보를 진행한다. 라삼농업회사법인은 산양삼을 원물 그대로 저온 건조해 만든 수제 한뿌리 라삼차를 소개한다. 이 차는 산양삼의 향과 유효 성분을 최대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영주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현지 시장 동향 조사 등을 통해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인 'FOODEX JAPAN 2026' 참가를 통해 바이어 상담, 시장 트렌드 조사, 경쟁 제품 분석 등을 진행해 일본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과수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 현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0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는 ‘2026년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년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0여 농가가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사업 시행지침, 세부사업 추진 방법, 보조금 정산 절차 등이 안내됐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은 농산물 수입 확대와 기후변화, 노후 과원 문제에 대응해 과수 농가의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주시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3,300여 농가에 약 570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 영주시는 품종 갱신, 관정 개발, 작업로 정비, 관수시설, 열풍방상팬 설치 등 다양한 세부사업에 총 21억여 원을 투입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영주 과수 농가가 보다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추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수 농가의 소득 향상과 지역 과수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용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군민행복교육'을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8세 이상 성주군민을 대상으로 모집이 이뤄졌으며, 총 145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문화예술, 직업능력, 기초건강 등 세 분야로 구성됐다. 프랑스자수, 부동산 공(경)매, 요가&프롭테라피 등 10개 과목이 마련됐고, 아크릴미술반이 새롭게 신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교육 덕분에 건강과 자기계발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군민행복교육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성주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월동을 마친 마늘의 초기 생육 단계에서 양수분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올해 3월과 4월 기온이 예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봄철 건조한 환경에 대비해 마늘 재배 농가의 수분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3월은 마늘의 생장이 다시 활발해지는 시기로, 이 시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생육 부진이나 수량 감소, 심할 경우 고사로 이어질 수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랑 관수나 스프링클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물을 공급하되, 과습으로 인한 뿌리 생육 저해를 막기 위해 배수 상태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갑작스러운 봄철 강우에 대비해 고랑을 최소 20cm 이상 깊게 만들어 배수가 원활하도록 하고, 습해가 발생한 포장은 신속하게 물을 빼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투명 비닐로 덮은 포장의 경우, 대기 온도가 오르면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비닐 위에 복토를 해 고온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웃거름은 적기에 적정량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생육이 부진한 마늘에 늦게까지 웃거름을 주거나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2차 생장으로 벌마늘이 발생할 수 있어 평년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추비를 주는 것이 권장된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1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결핵 예방을 위한 '숨결지킴이' 위촉식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결핵 신환자 비율이 높은 5개 군을 중심으로 선발된 50명의 숨결지킴이가 공식적으로 임명됐다. 경북 지역은 고령 인구가 많아 결핵 신환자 발생률이 전국적으로 높은 편이며, 65세 이상 환자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결핵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숨결지킴이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되어 경로당을 방문해 결핵 예방 교육, 기침 예절 안내, 결핵 의심 증상 선별, 조기 검진 안내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관할 보건소와 연계해 검진과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숨결지킴이는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호흡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 이후에는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유석주 교수가 결핵 현황과 예방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유 교수는 국내외 결핵 발생 동향과 조기 검진, 예방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2026년까지의 사업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 계획이 안내됐으며, 참석자들은 단체 슬로건을 외치며 결핵 예방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