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9일 북부사업처에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기업탐방에 참여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백스테이지 투어'와 안전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북부하수처리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하수처리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처리 과정을 익히고,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 문화를 체험했다. 행사에서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직무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 전달과 현장 실무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취업 준비와 실무 적응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또한 체험형 안전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의식 함양에도 중점을 뒀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탐색의 기회가 되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취업 이후에도 산업현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달성군립도서관은 28일 임승휘 선문대 사학과 교수를 초청해 ‘유럽 귀족의 화려한 비밀’ 특강을 진행하며, 참가 신청을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번 강연은 달성군이 추진하는 ‘달성인문대학 : 명사초청특강’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임승휘 교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EBS ‘인물사담회’,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해온 역사 스토리텔러로 알려져 있다. 강연에서는 저서 '귀족 시대'를 바탕으로 유럽 귀족 사회의 이면과 역사적 전환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유럽 귀족이 역사 속에서 담당했던 역할과 그들이 서구 문화 형성에 미친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다. 유럽사를 어렵게 느끼는 이들에게 전문가의 해설로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이며, 참가비는 없다. 신청은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역사 전문가 임승휘 교수와의 만남이 이용자들에게 인문학적 갈증을 해소하는 즐거운 지적 탐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립도서관이 새 학기를 맞아 지역 내 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달성군립도서관은 2026년 1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대상 논술학교를 포함해 총 14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성인을 위한 인문학 강좌부터 4~7세 유아를 위한 수업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른다. 유아 대상 강좌는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논술학교는 학년별로 맞춤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질문과 기록을 중심으로 한 자기 주도형 수업 방식을 도입했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도서관은 아직 마감되지 않은 일부 강좌에 대해 누리집을 통해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분기부터는 여러 강좌를 동시에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따뜻한 봄과 함께 도서관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주민들과 학생들의 모습에서 달성의 밝은 미래를 본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아이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품격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지원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경산시치매안심센터와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치매 예방을 위한 '2026년 경북여행 프로그램'을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90분씩, 총 16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에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강의실을 제공하며, 치매안심센터가 전문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경북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주제로 하며, 경북 24개 시·군과 관련된 인지 훈련, 소근육 및 대근육을 활용한 인지 운동 활동이 포함된다. 또한, ⌜경북여행⌟ 2·3권 인지훈련책을 활용해 치매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치매 예방 교실은 남천분소, 자인분소, 진량분소 등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도 확대 운영된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노인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기반의 치매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 인구 증가로 치매에 대한 관심과 서비스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분소를 설치하여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신라 30대 왕인 문무대왕의 유산을 보존하고 역사적 의미를 높이기 위한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추진되며, 총 3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국비 245억 원과 지방비 105억 원이 각각 배정됐다. 주요 내용은 문무대왕릉 주변을 정비해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토지와 건물 매입, 사적지 및 해안선 정비가 포함된다. 경주시는 토지 27필지와 23채의 가옥·점포에 대한 보상을 추진해 대부분의 매입을 마쳤으며, 현재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 보상이 끝난 지역에는 안전 펜스가 설치됐고, 환경 정비 작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2020년에는 문무대왕릉 정비 기본계획이 변경됐고, 2021년에는 문무대왕 유조비 설치와 해안 침식 정비공사가 이뤄졌다. 2024년에는 방문객을 위한 133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됐으며, 같은 해 경역 정비 설계도 완료됐다. 경주시는 상가 이전에 따른 주민 생계 지원을 위해 봉길리 일원에 특산물 판매장 설치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가유산청의 현상변경 조건부 승인을 받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주낙영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세 성실 납부와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영농조합법인 한국맥꾸룸과 청송노래산풍력발전 주식회사 등 두 법인, 그리고 강정진 씨와 장희 씨 등 두 명의 개인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번 표창은 2025년에 제정된 '청송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지원이 이뤄진 사례다. 청송군은 매년 지방세 납부 실적과 지방재정 기여도를 기준으로 개인과 법인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된 모범납세자에게는 군 금고 금융기관의 금융 우대, 2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이 주어진다. 청송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치매안심센터가 3월 9일부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 프로그램을 총 1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 예방 교육으로, 경북 지역을 가상으로 여행하는 형식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한다. 인지기능이 정상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14명씩 참여하며, 프로그램 참여 여부에 따른 인지기능 및 심리·정서적 변화를 비교·분석하는 연구도 병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경북의 주요 명소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색칠하기, 퍼즐 맞추기, 단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이러한 활동은 기억력, 사고력, 집중력 등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과 결합된 인지운동 융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흥미를 높이고, 소통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걱정은 비우고, 기억은 채우는 즐거운 경북 여행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로 '치매 걱정 없는 성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신경북뉴스]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확대된다. 법무부는 3월 10일부터 범죄피해 구조금 지급 규모를 늘리고, 사망 피해자의 부양가족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의 '범죄피해자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한다. 그동안 범죄피해 구조금 제도는 헌법에 따라 피해자와 유족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운영되어 왔으나, 일부 피해자 및 유족에게 지급되는 금액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유족의 유형과 인원에 따라 구조금을 감액하던 규정이 삭제되어, 유족이 받을 수 있는 구조금 하한선이 약 8,200만 원으로 높아졌다. 또한 유족구조금 지급 우선순위가 조정되어, 피해자에게 생계를 의존하던 유족이 우선적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자녀와 손자녀의 경우, 구조금 가산 연령이 기존 18세에서 24세로 확대된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특히 범죄로 피해를 입은 국민과 그 가족에 대한 지원과 보호는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대구 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영어교실을 도입했다. 달성군은 관내 45개 공·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 아동 모두에게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영어 수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9일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된다. 수업은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다. 아방과 후 주 1회 원어민 교사와 직접 소통하며, 연간 40회에 걸쳐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참여형 커리큘럼을 통해 유아기의 발달 특성을 반영하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며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사업에는 군비와 교육발전특구 사업비 등 총 6억 원이 투입된다. 강사 인건비와 교재·교구비 등 모든 운영비가 지원되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된다. 교육은 전문 영어교육기관인 ㈜캐럿글로벌이 맡아 진행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언어 습득의 황금기인 유아기 아이들이 원어민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며 영어라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길 바란다"며, "부모의 경제력 차이가 아이들의 교육 기회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공이 책임지는 든든한 교육 울타리를 만드는 것이
[신경북뉴스]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차의 안전, 운행, 보험을 아우르는 K-자율주행 협력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 전용차량(SDV) 개발과 공급을 담당하며, 차량 정비와 개발 인력의 현장 지원도 맡는다. 또한, 차량 관제, 배차 관리, 운영 데이터 분석 등 서비스 운영체계 구축에도 참여한다. 삼성화재는 자율주행차 전용 보험을 제공하며, 사고 발생 시 건당 100억 원, 연간 최대 300억 원까지 보상하는 한도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보험 전담 콜센터와 고객창구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