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해빙기를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8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지반 침하나 구조물 변형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 항목에는 매립장 제방과 구조물의 침하 및 균열, 우수 배제 시설의 관리 상태, 침출수 처리 시설과 배관의 균열 및 누액, 재활용 선별장 주변 사면과 옹벽의 유실 및 손상 여부 등이 포함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별도의 계획을 수립해 시설 개선공사를 신속히 추진한다. 이지형 자원순환과장은 "해빙기 매립장 및 재활용 선별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보수와 관리를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 공정에 차질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시정의 법률 자문과 소송 대응을 담당할 고문변호사 3명을 지난 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위촉했다. 이번에 선임된 변호사는 백선경(제4회 변호사시험), 이해용(사법연수원 제42기), 황석민(제7회 변호사시험) 변호사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이들의 임기는 2028년 2월 29일까지로, 앞으로 2년 동안 시정 전반에 대한 법령 해석, 법률 자문, 그리고 경주시가 당사자인 소송 수행을 지원하게 된다. 백선경 변호사는 경주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와 종합사회복지관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해용 변호사는 경주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익법무관 복무 경험을 갖추고 있다. 황석민 변호사는 경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단체 법률 자문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고문변호사들의 참여로 시정 전반의 법률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영덕대게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 환경의 청결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맛보게 시민 모니터 봉사단'을 모집한다. 이 봉사단은 축제장 내에서 음식 가격 표시 준수, 바가지요금, 불공정 행위 여부를 점검하고, 환경 상태와 관광객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은 3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또는 오후 반일 단위로 축제장 일대에서 운영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세부 일정과 활동 내용이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주요 업무는 암행 점검을 통한 가격 표시 및 바가지요금 확인, 중량 속임수와 추가요금 등 불공정 행위 모니터링, 불법 노점상 여부 확인, 쓰레기 방치 및 환경 상태 점검, 화장실 청결 확인, 관광객 안내 및 의견 수렴 등이다. 지원 대상은 영덕대게축제와 지역 먹거리 환경 개선에 관심이 있고, 축제 기간 중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다. SNS 활용과 사진 촬영이 가능한 지원자는 우대된다. 활동 시간에 따라 최저시급 기준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시민이 직접 축제 운영에 참여하는 경험도 제공된다. 신청은 3일부터 13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재단은 지원자의 참여 가능 여부와 지원 동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며,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을 국빈 방문해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을 조선, 원전, 인공지능 등 신성장 산업 분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정상회담은 3일(현지시간)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진행됐으며, 회담 직후 이재명 대통령과 마르코스 대통령은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주요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 수교 77주년을 맞아 필리핀을 방문한 데 의미를 두며, 필리핀이 아세안 국가 중 한국과 최초로 수교한 국가이자 한국전쟁에 파병한 아시아 최초 국가임을 강조했다. 양국 정상은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기반으로 통상, 인프라, 방위산업 분야의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조선, 원전, AI 등 신성장 전략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을 토대로 교역과 투자가 확대되고 기업의 애로사항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지식재산 및 농업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가 기업 진출과 역내 교역, 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인프라와 방산 분야에서도 협력이 강화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마르코스 대통령이 추진 중인 인프라 산업 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2026학년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제공한다. 이 지원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입학준비금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1학년 신입생에게 지급되며, 외국인등록자도 포함된다. 관내와 관외 학교에 입학하거나 전입한 학생 모두 지원 대상이다. 초등학생은 10만 원,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관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학교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학교에 제출하면 되고, 관외 학교 재학생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4월 이후에는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이 필요하며, 관외 학교 재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입학준비금은 교복, 스마트기기, 도서, 학용품 등 입학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타 지역에서 이미 유사한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급이 제한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새 학년 새 출발을 앞둔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입학준비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체험형 야간 관광 콘텐츠 '오삼아지트'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해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삼아지트'는 미디어아트와 다양한 체험 요소를 결합해 조성된 야간 관광지로,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 공간은 화려한 빛과 영상 연출, 꿀봉을 테마로 한 공간 구성으로 관람객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도 마련돼 색다른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등 다양한 방문객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시설 점검과 운영 시스템 보완이 이뤄졌으며,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시범 운영이 마무리됐다. 이후 2월 28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 '오삼아지트'는 연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으며 김천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와 참여형 체험 공간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효율적인 동선 설계와 편의시설 보강으로 쾌적한 이용 환경도 마련됐다. 입장료는 성인 1만2천원, 청소년 및 어린이 1만원이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까지 산부인과와 소아과 진료를 1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는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 사업은 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하도록 연장진료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가 거주지 인근에서 신속하게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지역 필수의료 서비스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칠곡군은 올해 신규로 조은소아과의원(왜관읍)을 사업에 참여시켰다. 이 기관은 3월부터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3시까지 진료를 연장하고, 공휴일에도 오전 진료를 제공한다. 기존에 참여해온 삼성퀸스여성의원(왜관읍)은 산부인과 외래 진료를 목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까지 확대해 임산부의 진료 편의를 높이고 있다. 칠곡군은 연장진료로 인한 의료기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의사 인건비 등 지원책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내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 기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임산부와 아이가 필요한 시기에 제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신경북뉴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대구광역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최한 '2025년도 우수급식소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우수급식소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대구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협력해 마련했다. 위생과 안전관리, 식단 구성, 영양관리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급식소를 선정했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균형 잡힌 식단,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위어린이집 역시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급식 운영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우수급식소에 이름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기후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4일 서울 마포구 마포디캠프에서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식을 공동 개최했다. 이 연합은 정부, 공공기관, 기업이 상시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기후테크 분야의 정책 논의와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출범식에는 기후테크 혁신기업, 관련 공공기관, 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토크 콘서트 형식의 자유로운 논의를 통해 기후테크 산업의 미래와 발전 방안,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날 제안된 정책들은 클린, 카본, 에코, 푸드, 지오 등 5개 테크 분야별로 수시 모임을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 또한, 기후테크 전용펀드 조성 등 자금 지원 확대, 실증단지(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창업 및 성장 공간 마련, 제도 정비와 규제 혁신 등 현장 요구에 대한 구체적 대안도 민관이 함께 논의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탈탄소 녹색문명을 선도하는 기술은 기후테크"라며, 기후테크 기업의 혁신 아이디어가 빠르게 실증되고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탄소중립과 미래산업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2026년부터 심야와 휴일 등 의료 접근이 어려운 시간대에 시민들이 의약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을 도입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함께 지원하며, 지정된 약국에서 요일별로 밤 11시까지 의약품 판매와 약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점촌동의 메디팜 보명당약국(월~금요일), 백화점약국(일요일), 모전동의 모전약국(금요일), 문경읍의 행복약국(화~수요일) 등 네 곳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각 약국의 운영 요일과 시간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고 지역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고품질의 복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