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시스센터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6년 재외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5개국에 위치한 42개 재외한국문화원과 문화홍보관의 책임자들이 참석한다. 이들 기관은 각국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케이-컬처 수출의 해외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문화 공적개발원조(ODA)와 정상외교 지원에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케이-컬처 수출의 교두보로서 재외한국문화원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회의 첫날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주재하는 연수회가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문체부의 정책 방향, 각 문화원의 주요 성과와 현안, 앞으로의 계획이 공유된다. 특히 2025년 재외한국문화원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주오사카, 주스페인, 주베트남, 주태국 한국문화원과 주북경문화홍보관에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재외한국문화원과 국내 유관기관 간 협력도 확대된다. 문화예술, 관광, 체육, 콘텐츠, 음식, 미용,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47개 기관과 지자체,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4차례의 업무 협의회가 예정되
[신경북뉴스]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차의 안전, 운행, 보험을 아우르는 K-자율주행 협력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 전용차량(SDV) 개발과 공급을 담당하며, 차량 정비와 개발 인력의 현장 지원도 맡는다. 또한, 차량 관제, 배차 관리, 운영 데이터 분석 등 서비스 운영체계 구축에도 참여한다. 삼성화재는 자율주행차 전용 보험을 제공하며, 사고 발생 시 건당 100억 원, 연간 최대 300억 원까지 보상하는 한도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보험 전담 콜센터와 고객창구를 운영한다.
[신경북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임원희, 안재현, 주우재가 서울 명동 일대를 직접 방문해 변화된 모습을 살펴본다. 이번 방송에서 임원희는 1990년대 명동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서울예대 90학번'으로, 주우재와 안재현은 2000년대 명동을 누볐던 패션모델로 참여한다. 세 출연진은 명동 거리와 주거 환경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추억을 공유한다. 명동을 거닐던 중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 약국이 인기 쇼핑 코스로 부상한 현상도 언급된다. 양세형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에 가면 외국 약을 사고, 외국인들은 한국에 와서 한국 약을 산다"고 말하며 소비 패턴의 흥미로운 점을 짚었다. 장동민은 추성훈과 함께 일본 약을 사러 갔던 경험을 전하며, 추성훈이 "효과도 없는데 왜 사냐"고 했던 일화를 전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주우재는 2000년대 초 명동에서 우연히 찍힌 사진이 온라인 매거진을 통해 화제가 됐던 경험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명동에서 명함을 받지 않는 것이 오히려 어색할 정도였다고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임원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재치 있는 반응을 보여 분위기를 띄웠다.
[신경북뉴스] 경산시 남천면 전원식당에서 3월 9일 오후 6시 30분, 경산소방서가 남천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손영우 전임 대장이 임기를 마치고, 김종완 신임 대장이 새로 취임하며 남천남성의용소방대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손영우 전 대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간 대원들과 함께 지역 안전을 위해 봉사한 시간에 대해 큰 의미와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종완 신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생업과 병행하며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대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축사에서 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의 든든한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경산소방서가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부모와 자녀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심리극을 활용한 부모 교육 특강 '나도 부모가 처음이야! 시즌2'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 종료 후에도 재진행 요청이 이어진 바 있다. 예천군은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마련했다. 특강은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 김영한 소장이 맡아 심리극 체험을 중심으로 부모 역할에 대한 이해와 가족 관계 회복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 소장은 JTBC ‘이혼숙려캠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방송에서 가족 상담과 부모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은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와 예비 부모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지난해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와 많은 재개최 요청으로 올해도 특강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특강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 위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상주곶감축제 평가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상주곶감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발표된 연구용역은 축제의 방문객 만족도, 경제 효과,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경제효과 분석, 빅데이터 분석, 축제의 시사점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으며, 이에 대한 질의와 토론도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주곶감축제의 직접 소비 금액은 41억 원, 간접 경제 효과는 82억 원으로 추산됐다. 이 수치는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행사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다양한 질문을 제기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방문객 수용태세 개선, 프로그램 다양화, 안전 관리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시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함창읍 윤직리 일원에 들어서는 상주 자이르네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승인하고, 3월 6일 견본주택 개관에 맞춰 시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축과, 인구정책실, 세정과, 함창읍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인구 증가 정책과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자료를 제공하며, 전입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상주시는 아파트 건립으로 인해 문경, 예천, 안동 등 인근 지역에서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고,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통해 인구 증가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김웅정 건축과장은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은 지역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정 홍보를 통해 외지인들에게 '살기 좋은 상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912개 표본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이 조사는 1997년 시작된 이후 매년 이어져 올해로 30회째를 맞는다.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에서 동시에 17일간 실시되며,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이 주요 조사 대상이다. 조사 결과는 지역 균형 발전과 복지 정책 등 행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설문은 12개 부문 44개 공통 문항과 상주시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노인복지 활성화 등 8개 문항을 포함해 총 52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상주시는 3월 6일 조사요원 20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 요령과 조사 지침 교육을 마쳤으며, 조사요원들이 각 가구를 방문해 대면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최종 조사 결과는 2026년 11월에 확정 및 공표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 응답해 주신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므로 안심하셔도 되니, 이번 사회조사가 상주시 정책 수립을 위한 소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여수 진남체육공원에서 개최된 ‘2026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3월 8일까지 열흘간 진행됐다. 안동시청 소속 장가을 선수는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종시청 이은지와 맞붙어 2-6, 6-4, 6-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장가을은 실업 2년 차에 처음으로 오픈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혼합복식 부문에서는 안동시청 오정하와 김포시청 김대한이 한 조를 이뤄 명지대 김무빈-충남도청 김유진 조를 6-3, 7-5로 꺾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오정하는 창원시청 권미정과 함께 출전한 여자복식에서도 3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에서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권용식 감독은 "시즌 첫 대회부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앞으로 이어질 대회에서도 기세를 몰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도서관이 3월 10일부터 4월 26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그래픽 일러스트 전시를 연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그래픽 일러스트 전시로, 현대 그래픽 디자인의 다양한 양상을 지역민에게 소개하고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경운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 홍성일 교수가 참여해 35여 점의 그래픽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인다. 홍 교수는 러시아 구성주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12지신 동물의 놀라는 모습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놀람' 시리즈, 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장면을 담은 '달' 시리즈, 새해의 희망을 주제로 한 '엽서카드'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들 작품은 선명한 색감과 감각적인 구성이 특징으로, 현대 그래픽 디자인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컬러링북 체험 코너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그래픽 디자인의 색채와 표현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4월 18일에는 홍성일 교수의 디자인 인문학 특강이 열린다. 특강에서는 디자인을 인간의 사고와 감각, 문화적 맥락이 결합된 인문학적 행위로 바라보며, 디자인의 철학과 창작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