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고령군치매안심센터가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치매안심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된다. '청춘기억 백세기억'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공동 참여형 방식으로,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배우는 형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내용에는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인지훈련, 소근육 자극 활동, 다양한 두뇌 자극 프로그램, 아로마 수업을 통한 정서적 안정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팀은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어르신 개개인의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며, 인지기능 유지와 악화 예방, 주관적 기억력 저하 및 우울감 감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인지강화교실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정부와 주요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정안전부는 3월 10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가치와 성장 포럼’에서 윤호중 장관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책·기업·학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및 사회적 가치 기반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포럼의 주요 세션에서는 윤호중 장관과 최태원 회장이 약 50분간 대담을 나누며, 각자의 정책 현장과 기업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최태원 회장은 사회적 가치가 단순히 도덕적 차원이 아니라 경영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기업의 행동 변화를 위해 사회적 성과를 재무적 언어로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SK가 2015년부터 도입한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제도를 언급하며, 사회적 기업의 성과에 따라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SK의 이러한 시도가 더 많은 주체들의 인식 전환과 제도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포괄하는 새로운 자본주의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호중 장관은 저성장, 양극화, 지역 소멸
[신경북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3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한울에너지팜 내 대강당과 소강당에서 '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개최한다. 대강당은 300석, 소강당은 80석 규모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의 하루', '소울메이트', '비긴어게인' 등 우정과 관계를 주제로 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각 영화는 다양한 삶의 순간에서 우정과 관계의 의미를 조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영화 관람 외에도 스탬프 미션과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영화 상영과 함께 여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상영 일정 등 세부 정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한울본부 홍보부로 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영주우체국,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두드림 안부 우편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사회적 고립이나 돌봄의 공백이 우려되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내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해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 고립청년, 조손가구 등 주기적 확인이 필요한 88명의 집중관리 대상자를 선정해 월 2회씩 안부를 확인한다. 집배원이 등기우편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대상자의 상태를 살피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관련 내용을 회신해 신속한 복지 지원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영주시는 대상자 추천과 관리, 복지서비스 연계를 담당하고, 영주우체국은 등기우편 전달과 체크리스트 회신을 맡는다.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등기물품의 구성, 조달, 포장 지원을 담당한다. 이재곤 영주우체국장은 "집배원은 지역 곳곳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생활 현장의 연결자"라며 "이번 협약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 빨리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영주우체국도 지역사회에 힘이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치매안심센터가 대명3‧6‧9동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지역의 통장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치매 조기 발견 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통장들은 주민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바탕으로 치매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은 연 4회, 각 60분씩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 일상에서 치매 의심 신호 파악, 통장으로서의 역할과 대응법,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이다. 여기에 초성‧낱말 퀴즈, 퍼즐, 공예 등 인지자극 활동 체험도 포함된다. 치매 명의의 특강 영상도 제공되어, 치매의 병리와 진행 과정, 혼동하기 쉬운 질환, 최신 치료 동향 등에 대한 정보가 전달된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이 치매파트너로 참여함으로써 치매 의심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덕문화전당은 3월 28일 오후 3시, 인지심리학 분야의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부의 심리학'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아카데미 특별강좌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제적 부와 돈의 본질을 심리학적으로 해석하는 내용이 중심이 된다. 김경일 교수는 방송 출연과 저서 활동 등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온 인물로, 이번 강연에서 돈과 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심리학자들이 오랫동안 탐구해온 돈과 부의 의미, 그리고 그 이면에 담긴 인간 심리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이를 통해 인문학적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시민들이 자신의 삶과 경제적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 초청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의 심리학' 토크콘서트는 전석 1만 5천원에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과 21개 시·군과 함께 3월 20일까지 산사태 예방 및 대응체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월 23일부터 진행 중인 '2026년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점검'과 동시에 추진된다.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장이 총괄하는 5개 점검반과 각 시·군별 자체점검반 등 총 316명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 체계가 마련됐다. 점검반은 울릉군을 제외한 도내 전 지역을 방문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전 준비 상황을 확인한다. 점검 항목에는 산사태 취약지역과 대피소 관리, 실시간 대응체계 구축, 사방사업 추진 현황 등이 포함된다. 경상북도는 점검 과정에서 제도 개선과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한다. 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낙석이나 붕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조치를 통해 여름철 우기 전 완벽한 대비 체계를 갖추겠다"며, "도민들께서도 집 주변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quo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10일 경산시 압량초등학교 주변에서 경상북도경찰청, 경산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학교 관계자 등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의 전반적인 정비와 함께, 교통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역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이어진다. 점검 대상은 2025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가 잦은 지역과 사전 점검이 필요한 곳으로 선정됐다. 합동점검반은 현장에서 사고 발생 요인을 확인하고, 방호울타리와 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이후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절차도 진행된다. 배성훈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더 이상 교통사고로 희생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2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시설 점검과 정비, 그리고 2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위해요소 안전점검 및 단속을 병행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가 지난해 780여 명이 참여한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관광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올해도 운영한다. 올해 마련된 특별노선은 팔공산의 생태적 특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국립공원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코스가 새롭게 추가되어, 총 3가지 맞춤형 노선이 제공된다. 노선은 팔공산의 자연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팔공산이 품은 정품 여행', 역사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자체 투어', 그리고 깃대종 담비와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을 잇는 '담아밤 투어'로 나뉜다. '팔공산이 품은 정품 여행'은 매월 두 번째 일요일에 진행되며,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의 전통 국궁 체험, 갓바위식물원에서의 에코티어링, 방짜유기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포함된다. 이 코스의 이용료는 1만 원이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1천 원 코스인 '자체 투어'와 '담아밤 투어'도 계속 운영된다. '자체 투어'는 매월 첫째와 셋째 주 일요일에 전문가 해설과 함께 불로동 고분군, 동화사, 부인사 등 팔공산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를 방문한다. '담아밤 투어'는 매월 네 번째 일요일에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활성화를 위해 3월 11일부터 5월 6일까지 '2026년 영주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창업경진대회로,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창업 아이디어와 실제 사례를 발굴하고 데이터 활용의 저변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대회는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며, 두 번째는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제품을 개발하는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이다. 참가 자격은 공공데이터 창업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총 6개 작품이 선정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총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각 부문별 최우수 1개 팀은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김한득 홍보전산실장은 "공공데이터는 누구나 활용 가능한 개방형 자원이자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대회가 공공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