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2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정보고등학교 생활관 및 실습동 증축 공사 현장에서 외부 전문가와 학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참여 예비 준공검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민간 참여 예비 준공검사는 총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의 신축․증축․개축 공사를 대상으로, 준공 전 시설물의 시공 상태와 미비 사항을 사전에 점검․보완하기 위한 절차이다. 사용자 관점의 의견을 반영해 시설 완성도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검사단은 외부 전문가와 학교 관계자, 시설 관계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사 기한 내 준공 가능 여부와 시공 상태,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필요한 개선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구미정보고등학교의 메타버스 분야 학과 재구조화 추진과 전국 단위 학생 모집에 대응하고, 학교 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른 기숙형 특성화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구미정보고등학교 내 생활관을 별동으로 증축하고, 기존 교사동 4층에 실습동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구미시 검성로 143 부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총 1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북 남부권(경산, 경주, 영천, 청도) 건강장애학생이 배치된 소속학교 담임교사와 업무 담당교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경북남부권 건강장애학생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건강장애학생은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및 통원 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해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으로, 스쿨포유를 통해 학업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원격수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연수는 건강장애의 정의 및 선정 기준 등 기초 이론 교육과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원격수업 시스템인 스쿨포유의 이용 방법, 출결 관리, 성적 처리 절차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행정 실무를 안내하여 학교 현장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경산교육지원청 허영선(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건강장애학생들이 질병 치료 중에도 학습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이번 연수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담당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4월 23일 운문면 방지리 산딸기 농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가의 산딸기 전정 및 수확 작업을 도우며 2026년 상반기 농촌일손돕기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농가에서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적기 영농 지원을 펼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청도군은 영농철 일손돕기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농촌일자리 지원센터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복숭아 적과, 대추 순치기, 마늘종 뽑기 등 시기별 주요 농작업을 연계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울 방침이다. 또한 청도군은 농가의 경비 부담을 줄이고 참여자의 원활한 일손 돕기 추진을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중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작업에 필요한 농작업 용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손형미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일손돕기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3일 도내 시·군 농촌진흥사업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진흥공무원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현장의 당면 과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군 농촌진흥사업 실무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내실화해 지방농촌진흥기관 핵심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기술 보급체계 개선과 지도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농촌진흥청 농촌지원정책과 노형일 과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보조금 운영 원칙과 주요 감사사례, 디지털 홍보의 이해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책 이해부터 사업 집행, 행정 대응, 언론 및 대내외 소통까지 현장 실무자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종합적으로 다뤘으며, 단순한 전달형 교육을 넘어 현장 적용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실천형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력 단계와 직무 숙련도를 고려한 수준별 교육을 통해 시군 농촌진흥공무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 현장을 이끌 핵심 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동구1)이 제324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간송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23일 문화복지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김재우 의원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순환버스의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대관 취소 시 이용자에게만 위약금을 부과하는 등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대관료 반환 기준을 재정비하게 됐다”며 개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간송미술관 순환버스의 운영 근거 규정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준용한 형평성 있는 대관료 반환 기준 등이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대구간송미술관 순환버스 운행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대구시 및 수탁자의 사정으로 대관이 취소되는 경우에도 이용자에게 위약금을 배상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해당 조례안은 오는 4월 3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달성군1)은 제32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시설 퇴소 이후 자립을 시작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 강화에 나섰다. ‘가정 밖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은 모두 보호시설 퇴소 후 자립을 시작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시설 유형과 소관 부처에 따라 지원 격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들 모두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퇴소 후 매달 50만 원씩 최대 5년간 자립수당을 받을 수 있으나 보건복지부 소관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1천만 원 이상의 자립정착금을 지원받는 반면, 성평등가족부 소관 청소년복지시설을 퇴소한 ‘가정 밖 청소년’은 자립정착금 지원이 지자체 재량에 맡겨져 있다. 이에 따라 지역별 지원 격차가 발생하고 있으며, 대구시를 포함한 다수의 지자체에서는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가정 밖 청소년들은 자립 초기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하중환 의원은 가정 밖 청소년이 시설 퇴소 이후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받을 수 있도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2일 경산나들목 차로 증설을 완료하고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산IC 일원의 상습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된 두 번째 개선 사업으로, 2023년 12월 준공한 ‘경부고속도로 대구방향 진입로 확장공사’에 이어 교통 흐름 개선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경산IC는 인근 1~4일반산업단지(면적 약 180만 평, 입주기업 449여 개소, 종사자 약 1만 6천여 명)와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산업기반 확충에 따라 교통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발생해 왔다. 특히, 국도대체우회도로(남산~하양), 압량~진량간 도로 확포장공사 등 주요 연계 도로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향후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어, 경산시는 선제적으로 교통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한국도로공사에 사업을 건의하여 본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27억 원(전액 시비)을 투입하여 경산IC 톨게이트 진입로 약 0.52km 구간을 기존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위·수탁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가 실시설계 및 공사를 수행하여 이번에 개통하게 됐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의성조문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사업 ‘뮤지엄×즐기다’ 공모에 선정돼, 5월 한 달간 가족 참여형 체험프로그램 ‘조문국 시공간 미션 어드벤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개의 미션을 풀고 1개의 보물을 찾아라’를 주제로,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해 박물관 전시실과 야외 고분군을 탐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AI 학예사의 해설을 통해 의성의 역사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미션 수행 후에는 석탑 모형을 조립·채색하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은 2026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하루 2회 운영된다. 단, 5월 9일과 23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은 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은 체험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의성조문국박물관의 역사문화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
[신경북뉴스] 안효섭이 채원빈과 논두렁 한복판에서 제대로 맞붙으며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2일(수)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 1회에서는 첫 만남부터 꼬인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의 후진 없는 신경전을 그리며 투닥토닥 로맨스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1회 시청률은 최고 4.5%, 수도권 기준 3.7%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닐슨코리아 기준) 바쁘게 돌아가는 홈쇼핑 생방송 현장으로 시작된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1년 365일 24시간 일 생각뿐인 시골 남자 매튜 리와 도시 여자 담예진의 치열한 일상으로 이어졌다. 먼저 매튜 리는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의 민원을 해결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버섯 재배에 회사 경영, 민원 처리까지 쓰리잡을 뛰면서도 운동과 독서를 잊지 않는 매튜 리의 갓생살이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쇼호스트 담예진 역시 아침에 일어나 밤까지 눈에 불을 켜고 일에 매진하며 진정한 워커홀릭의 면모를 보였다. 준비한 물건을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 지역 특산 막걸리가 출시됐다. 대구 동구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지역 특산 막걸리 ‘가무 어흥 막걸리’ 출시 기념회를 개최했다. 가무 어흥 막걸리는 불로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불로전수소Ⅰ에서 교육과 실습, 연구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특히, 지역 특산주 제조·교육을 담당하는 농업회사법인 불로와 크래프트 불로 협동조합, 대구 동구가 5년째 운영하는 불로탁주아카데미 교육생들도 개발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출시한 가무 어흥 막걸리는 100% 대구 찹쌀과 쌀을 이용해 만들었다. 여기에 대구 사과를 더해 은은한 과실향과 함께 자연스러운 산미와 단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500ml이며, 도수는 8도로 가격은 9천원이다. 가무 어흥 막걸리는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을 통해 온라인 판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막걸리 출시는 불로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과 청년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다. 앞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