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칠곡군과 칠곡군의회가 지난달 26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장, 조진호 경북지사 사회협력팀장, 최미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칠곡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욱 군수와 이상승 의장은 각각 특별회비를 직접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는 세대주뿐 아니라 법인, 개인사업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회비는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2026년도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재난 구호와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헌신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적십자사의 따뜻한 손길은 군민 모두에게 희망과 사랑의 징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와 경상북도, 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분야) 공모에 공동으로 참여해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육성에 나섰다. 이번 공동 신청은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이 제조업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변화에 대응하고, 포항의 연구 및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차세대 제조혁신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정부는 지난해 로봇 분야를 국가첨단전략산업에 새롭게 포함시키고, 핵심부품의 자립과 완제품 상용화, 현장 실증을 포괄하는 산업 집적화를 위해 특화단지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포항시와 경상북도, 구미시는 ‘K-로봇 메가클러스터’ 구상을 내세웠다. 구미의 전자·부품 산업과 포항의 철강·이차전지 등 고위험·고정밀 제조업을 연계해, 부품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 AI 실증까지 아우르는 로봇 산업의 전주기 가치사슬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전략이다. 추진 방향은 4대 전략과 8대 중점과제로 구성되며,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기술 개발, 제조현장 실증 확대, 전문인력 양성, 기업 맞춤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 사업을 통해 30종의 제품 개발, 150개 로봇기업 육성, 100건의 보급·확산, 3,070명의 전문 인력 양성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함께 도입한 '천원주택' 사업이 평균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루 1천 원, 월 약 3만 원의 임대료만 부담하도록 하고, 실제 임대료와의 차액은 칠곡군이 전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입주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는 효과를 거뒀다. 경상북도가 2024년 2월 발표한 '저출생과의 전쟁' 150대 과제 중 '지역밀착형 공공임대 공급'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에서, 칠곡군은 선도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현장에 안착시켰다. 모집 결과 30호 공급에 163명이 신청했으며, 지원자에는 청년 124명, 신혼부부 7명,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 32명이 포함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왜관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칠곡군의 정책적 결단의 결과"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경북 지역에서 최대 규모로 열리는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인 '제23회 대구 펫쇼'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후원하고 ㈜엑스코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며, 163개 기업이 500개 부스를 마련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다양한 부스와 함께, 약 2만 1천 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사)한국애견연맹이 함께하는 부대행사로는 세계 각국 심사위원이 견종별 혈통을 평가하는 '대구 FCI 국제 도그쇼'와 전국 애견 미용사들이 참가하는 '위그 미용대회'가 마련된다. 또한, 대구광역시수의사회는 3월 7일과 8일 양일간 현장에서 반려동물 건강 및 영양 상담 부스를 운영해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대구보건고등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허들, 터널 등 어질리티 시설을 갖춘 공간에서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전문가와 훈련견이 함께하는 어질리티 시범도 진행된다. 전시장 내부에서는 사료, 간식, 영양제, 장난감, 의류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바디 티슈·아로마 미
[신경북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6년 명연주시리즈의 첫 공연으로 '양인모&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협연을 선보인다. 이 무대는 3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는 1841년 창단 이후 18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악단으로, 이번이 대구에서의 첫 연주다. 이 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 작품 해석에 있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모차르트 주간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지휘는 로베르토 곤잘레스-몬하스가 맡는다. 그는 현재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유럽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며 고전 레퍼토리 해석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자로 참여한다. 양인모는 2015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와 2022년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각각 우승하며 국제적 입지를 다졌다. 그는 뉴욕 필하모닉, LA 필하모닉,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 경력이 있으며,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이번 무대에서 연주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고전주의 음악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모차르트의 극음악 '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 아동들은 병원형 직업체험관에서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수술실, 응급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차례로 경험했다. 아진료 절차와 기초 의학 지식을 익히고, 초음파 기기 등 의료 장비를 직접 다루며 실제 병원 환경을 체험했다. 약 조제와 처방전 작성 활동도 진행돼 병원 내 여러 직무와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응급의학과 체험에서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이뤄져, 아동들이 응급 상황 대처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모든 체험을 마친 아동들에게는 명예 의사 면허증(의사 체험 수료증)이 수여됐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한 아동은 "흰 가운을 입고 의사 체험을 해보니 정말 신기했고, 사람을 도와주는 멋진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의사 직업체험 활동이 아이들에게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5일 구청에서 보건복지부, 대구시,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지원 시범사업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에 3년 연속(2024~2026년)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해 아동 보호 체계의 내실화를 논의했다. 달서구는 2020년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한 이후 ‘셋(3)~싹 아동지키기’, ‘I(아이) Home 수호대’, ‘달서 다간다 I’ 등 다양한 아동 보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4회 대상을 수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국가와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3년 연속 시범사업 선정을 계기로 보건복지부 및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온 마을 아동보호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불로봉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을 위해 3월 3일부터 임시청사 운영을 시작한다. 임시청사는 동구 팔공로 161에 위치하며, 기존 청사와 가까운 곳에 마련됐다. 동구청은 주민들이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과 상담 공간을 새롭게 배치해 민원 환경을 개선했다. 불로봉무동 행정복지센터는 1992년 건립된 이후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이 부족해 행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동구청은 기존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신청사에는 현대적인 행정공간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포함될 예정이다. 동구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사 완공 목표 시점은 2027년 하반기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임시청사 운영 기간에도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소방서 산하 18개 의용소방대가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생활 안전 지원에 나섰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겨울철과 해빙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제공하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시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안전 교육을 진행한 것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최한열, 정유선 경산소방서 남성·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안전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위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대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취약계층 지원 외에도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2026년을 기점으로 농업 구조의 전환을 추진하며, 스마트농업과 청년농 지원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안동시는 기존 생산 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술, 인력 중심의 지속 가능한 농업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인력 감소 등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농 정착을 양대 축으로 삼았다. 스마트농업 분야에서는 61.5ha 규모의 노지 스마트농업 단지와 빅데이터센터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영농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스마트농장 제어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정밀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별 재배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체계화해 맞춤형 영농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경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연동형 비닐하우스 1,000㎡ 규모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는 실증 재배, 데이터 분석, 현장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이 병행된다. 딸기 LED 활용 생산성 향상 시범, 시설원예 스마트 무인방제, ICT 기술 활용 시범사업 등 현장 적용형 기술도 확대된다. 청년농 지원 측면에서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가공·유통이 연계되는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