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청년층의 결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을 독려하기 위해 두 가지 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3월 16일부터 모집한다. 먼저,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사업'은 20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혼수 마련에 필요한 가전 및 가구 구입비 100만 원을 25가구에 지원한다. 이 사업의 신청 자격은 혼인신고일 기준 남녀 모두 18세 이상 29세 이하이며,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중 한 명은 6개월 이상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1회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또한, 울진군은 소규모 결혼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도 운영한다. 이 사업은 하객 수가 양가 합산 100명 이하인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예비)신혼부부 3쌍을 선정해 예식장 꾸밈비,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예식 관련 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는 6개월 이상 경상북도에 거주하고,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접수는 울진군 인구정책과 인구정책팀(평생학습관 1층) 방문 또는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 협의체는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적십자병원, 복지관 등 의료·요양·돌봄 분야의 지역 내 기관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영주시 통합돌봄 정책의 심의와 자문,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방안 논의 등 주요 역할을 담당한다.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영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의체 운영 계획이 공유됐다. 또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서에 대한 심의와 승인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사항이 논의됐다. 이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관련 법률에 따라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을 통해 통합돌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MZ세대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30명으로 구성된 ‘제5기 청송어람’의 발대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젊은 공직자들이 정책개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행정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송어람’은 ‘청출어람 청어람’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규 공무원이 선배보다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지역 현안 연구와 정책 대안 제시가 주요 활동이다. 청송군은 정부의 혁신 및 적극행정 방침에 맞춰, 지역소멸 위기와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기존의 관행적 행정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 문제 해결 중심의 역량을 갖춘 실천형 인재 양성이 목표다. 군은 젊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정책개발 워크숍과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조별 및 개인별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 가능성을 고려한 정책 제안으로 행정 혁신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정책 연구 주제는 부처별 주요 공모사업, 군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포항서당개' 전반기 프로그램을 17일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견의 문제행동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세 명의 동물훈련사가 참여해 각 과정별로 10가구씩 교육을 맡는다. 참여자는 1:1 방문 교육, 어질리티를 활용한 행동교육, 가족 산책 교육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1:1 방문 교육은 훈련사가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분리불안, 과도한 짖음 등 문제행동을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어질리티 활용 행동교육은 장애물 훈련을 통해 복종 훈련과 행동 교정을 함께 진행하며, 17일부터 포항펫필드에서 열린다. 가족 산책 교육은 반려견과의 산책법과 통제 방법을 상담과 실습 위주로 안내한다. 포항시에 동물 등록이 된 반려견과 보호자 가족이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에 안내된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1:1 방문 교육은 4월 30일까지, 단체 행동교정훈련과 산책 교육은 각 교육 시작일 기준 2일 전까지 접수받는다. 교육 일정과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무단 결석이 1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금융위원회 및 보험업계와 협력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지원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권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보험업권-지방자치단체 상생보험' 공모에 선정됐다. 3년간 총 25억 원이 투입되며,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보험업계가 마련한 3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이 필수 보험상품에 무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재난이나 질병 등 각종 위험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3월 16일에는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업권-지방자치단체 상생보험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금융위원회 위원장, 보험사 대표, 소상공인연합회장, 공모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두 가지 유형의 맞춤형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손해보험은 소상공인이 재난, 소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매출 감소에 따른 손실과 휴업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는
[신경북뉴스] 경찰청은 약물 복용 후 운전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자동차 등 운전자가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가 약물 운전에 해당한다. 단순히 모든 약 복용이 처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마약, 대마, 향정신성의약품, 환각물질 등 관련 법령에 명시된 약물을 복용하거나 흡입한 뒤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처벌 대상이 된다. 향정신성의약품은 불안제, 신경안정제, 수면제, 진통제 등 다양한 치료 목적의 약물에 포함될 수 있으며, 이들 성분은 운전 능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처방받은 약이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여부는 의사나 약사로부터 안내받거나, 약 봉투의 주의 문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약 복용 전후로 스스로 주의사항을 점검하는 습관도 강조된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약물 운전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운전면허 취소가 적용된다. 재범의 경우에는 2년 이상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경찰청은 "개정된 법률에 따라 4월 2일부터 약물 운전 금지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상북도는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의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이 수여된다. 참가자는 AI 창작영상, AI 게임영상, AI 광고영상, AI 숏폼 등 네 개 부문 중 최대 두 분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은 지역 상생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경상북도는 구미, 포항, 경산의 축제와 전통시장, 지역 기업의 특색을 AI 기술로 재해석한 광고영상을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지역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술적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AI 숏폼 부문을 신설하고, 참가 대상을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로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창작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상식은 9월 3일부터 4일간 구미코, 포항문화예술회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이 기간 동안 대중에게 공개된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맞춤형 자율여행을 원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안동 관광택시'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1팀당 3만 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월 1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는 '틈만나면, 안동' 캠페인과 사계절 축제 기간에는 추가로 3만 원이 더 할인돼, 이용객은 최대 6만 원까지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 4월에는 안동 벚꽃축제(4. 1.~4. 5.)와 경북도민체육대회(4. 3.~4. 6.)가 개최됨에 따라 봄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이 기간에도 최대 6만 원의 요금 할인이 적용된다. 관광택시의 기본요금은 5시간 기준 12만 5천 원이며, 승합차는 30만 원이다. 할인 이벤트, 예약 방법, 추천 관광코스 등 자세한 정보는 안동 관광택시 공식 누리집이나 (사)안동시관광협의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요금 할인뿐 아니라 기사 교육과 차량 관리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며, "체류형 관광도시 안동 원년에 걸맞은 관광정책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6일 오후 3시 복룡동 일대에서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주요 인사들의 테이프 커팅,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는 총 4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2022년 실시설계용역 착수 이후 약 4년 만에 완공됐다. 이 육교는 길이 183.7m, 폭 4m의 철골조 구조로 건설됐으며,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 공법을 적용해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계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복룡동 유적지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2023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2024년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거쳤으며, 2024년 12월 착공 이후 공정 관리를 통해 2026년 1월 공사를 마치고 임시 개방한 뒤, 이번 준공식에서 정식 개방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내 동선이 도로와 지형으로 인해 단절됐던 문제가 이번 육교 준공으로 해소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는 단순한 연결 통로를 넘어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유보통합 이후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 운영을 올해도 이어가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부터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해당 기관의 명칭을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 시범 기관’으로 변경했다. 시범 기관에서는 기본 운영시간 8시간에 맞춤형 돌봄 4시간을 더해 총 12시간 운영하고,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수요 맞춤형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네 가지 주요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범 사업은 2024년 유치원 10개 원과 어린이집 10개소에서 시작됐으며, 매년 평가위원회를 통해 운영 성과와 행정처분 여부 등을 평가한다. 2026년에는 유치원 8개 원과 어린이집 10개소가 시범 기관으로 재지정됐다. 선정 당시의 총 현원을 기준으로 취원 영유아 수를 유지해야 하며, 과제 이행과 사업 집행 실적은 한국보육진흥원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서비스 질 개선과 학부모 만족도는 육아정책연구소의 연구를 통해 확인된다. 올해 시범 기관에는 최대 약 9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 예산은 주로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