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 드림스타트가 2월 26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예비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자녀의 초등학교 적응을 지원하고, 입학을 앞둔 아동과 보호자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의 보호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프로그램에서는 '궁금한 초등학교 생활'을 주제로, 부모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과 자녀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자녀의 성향에 맞춘 긍정적 훈육법 강의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보호자는 "막연한 걱정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 방법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하며,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5명 이상 군민이 모여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예천군이 강사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운영되며 군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었고, 주민 주도의 학습 문화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해 예천군은 군민들의 학습 수요와 참여 열기를 반영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선정된 학습모임에는 강좌당 최대 80만 원의 강사료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모임은 강사 섭외, 교육 일정, 장소 등을 미리 협의한 뒤 예천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군민이 직접 배우고 싶은 내용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라며, "지원 규모가 확대된 만큼 더 많은 군민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보건소가 어르신들의 근감소증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 증진을 목표로 12주간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2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만산2동 경로당과 은척면 하흘1리 경로당에서 주 1회씩 근력운동과 건강교육이 이뤄진다. 참여자들은 먼저 혈압, 혈당, BMI 등 기초 건강 상태와 악력, 근력, 유연성, 평형성 등 체력을 측정받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을 받는다. 이후 가슴, 등, 어깨, 팔, 복부, 엉덩이, 허벅지 등 여섯 부위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실시된다. 특히 밴드를 활용한 운동법을 통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육 사용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근력 저하는 어르신의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근력운동 지도를 통해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에 적용할 '교육과정 선도학교' 33곳과 '도-농 이음교실' 40곳(20개 네트워크)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경북 도-농 이음교실은 연구학교를 포함해 총 42개 학교, 21개 네트워크로 확대 운영된다. 이는 전년도보다 참여 학교 수가 늘어난 것으로,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모델의 현장 안착을 보여준다. 도시 대규모 학교와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를 1:1 또는 1:N으로 연결해 학기마다 15차시 이상 공동수업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프로젝트와 상호 방문 수업도 함께 실시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동 배움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 선도학교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 실천을 위한 정책학교로, 올해 80개 학교가 신청해 33개교가 선정됐다. 선정 과정에서는 지역별 안배와 운영 영역의 균형이 고려됐다. 운영 영역은 기존 16개에서 9개로 재구조화됐으며, 학기당 10차시 이상 수업이 운영된다. 연 1회 이상 교육(지원)청 컨설팅과 성과 공유회에도 참여한다. 경북교육청은 학교의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높이기 위해 수업 설계부터 실행, 평가, 환류까지 단계별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정책학교 운영의 실질적 변화를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도시 내 녹지공간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시녹지관리원 운영을 11월까지 이어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8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의성군은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해 지역 주민의 생계 안정과 근로 의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도시녹지관리원은 관내 도시숲, 가로수, 정원 등에서 수목의 병해충 방제, 예초 및 제초, 관수, 비료주기, 전정 등 다양한 사후관리와 생육환경 개선 작업을 담당한다. 인력 확충으로 현장 대응 능력이 높아지면서, 생활권 녹지 관련 민원 처리 절차도 접수부터 현장 확인, 조치, 결과 안내까지 더욱 신속해질 전망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도시녹지관리원 운영을 통해 도시녹지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군민 일상과 가장 가까운 녹지공간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이 3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AI 시대 자녀 교육, 진로 설계, 교육과정 변화, 자녀 코칭, IB 프로그램, 문해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3월 21일에는 전상훈 강사가 AI 시대의 자녀 교육과 미래 진로를, 4월 4일에는 이선임 강사가 질문의 힘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4월 18일 박정준 강사가 2022 교육과정과 2028 대입, 주제탐구와 독서의 중요성을, 5월 16일 최윤주 강사가 자녀 인생 자립 코칭법을, 5월 30일 임유나 강사가 우리나라 학교 교육과 IB 프로그램을, 6월 20일 최경희 강사가 공부의 기초체력인 문해력에 대해 강의한다. 의성도서관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학부모의 교육적 시야를 넓히고,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미경 의성도서관장은 "미래사회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힘이 중요하다"며 "학부모의 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신경북뉴스]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월에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기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상담사가 지역아동센터와 마을돌봄터 등 청소년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집단상담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상담 접근이 어려운 현장을 중심으로 위기 위험이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이번 집단상담은 지역아동센터 2곳과 마을돌봄터 2곳에서 운영됐으며, 총 7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서는 '나의 언어습관과 감정 이해 및 의사소통 기술 향상'을 주제로 감정 인식과 표현, 또래 관계에서의 의사소통 훈련 등이 이루어졌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찾아가는 위기예방 상담을 확대해 위기 청소년 조기 지원과 상담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위기 지원,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운영 등 다양한 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퇴원환자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26일 7개 병원과 지역사회 연계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다음 달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 새천년병원, 경주센텀병원, 큰마디큰병원, 새빛병원, 중앙요양병원, 서울요양병원이 참여했다. 각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자 중 지역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와 중증 장애인을 선정해 경주시 통합돌봄 전담부서에 의뢰하게 된다. 경주시는 의뢰받은 대상자별로 맞춤형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병원 치료 이후에도 돌봄이 이어질 수 있도록 방문의료지원과 퇴원환자 연계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케어안심주택 운영, 주거환경 개선, AI 건강돌봄 서비스, 일상생활돌봄(지역이음 바우처) 연계 등으로 주거와 돌봄의 연속성을 강화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병원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보건소가 보건의료사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이틀간 실시됐으며,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직원, 방문간호사, 금연상담사 등 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가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민원 응대 방법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올해 추진되는 보건사업의 일정과 세부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실무자들이 평소 업무 중 겪었던 어려움과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군 관계자는 "올 3월부터 전격 실시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공중보건의사 수 부족에 따른 보건의료기관 개편 논의 등 올해는 유난히 보건의료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격차 문제 해결을 위하여 보건의료사업 활성화 및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 오후 2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협의체에는 영양군보건소,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양경찰서, 영양소방서, 영양군청 주민복지과,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송진보병원, 안동의료원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로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개선 방안과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과 자살유족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등 정신건강 관련 사업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권 보건소장은 "정신과적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함으로써 정신질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울감이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24시간) 또는 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무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