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남구 대명2동에서는 지난 2월 25일 남구 국민운동단체가 주관한 생명존중 합동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 행사는 남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대네거리까지 거리 행진 형태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지역 내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남구보건소는 지난해 지역 민간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자살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이번 활동은 3개 국민운동단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민간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단체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3월 3일 중앙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어려운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병원 방문 없이 가정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의 재택의료 체계 구축에 협력한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가 직접 방문해 진료를 제공하고, 간호서비스와 만성질환 관리 등 대상자별 맞춤 의료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보건소가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통합 건강돌봄체계도 강화한다. 봉화군 보건소장은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센터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가 지난 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 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2024년 전국 최초로 지역전문학과로 신설됐으며,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입학식은 학과 설립 이후 세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학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올해 신입생 30명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현재 청도군민 재학생 수는 총 90명에 달한다. 학생들은 평생교육사, 라이프코칭전문가, 생애설계사, HRD 전문가, 지역사회개발 전문가, 의사소통 전문가 등 다양한 자격 취득 과정을 밟고 있으며, 예비창업가 창업지원 공모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글로벌 학회 참가, 해외 연수, 지역 봉사활동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실천 역량을 키우고,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교육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신입생들에게 "배움에 대한 도전은 나이를 초월한 가치 있는 선택"이라고 격려하며, 청도군이 교육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군정의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
[신경북뉴스] 김천시청년새마을연대가 3일 율곡초등학교와 율곡중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단체는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폭력 근절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천시청년새마을연대는 김천시새마을회 산하 단체로, 45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되어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저출산과 학교폭력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동협 김천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최근 학교 폭력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며 "학교폭력 근절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난 2월 26일 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의 합동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40명의 수료생과 내빈, 마을이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학업 성취를 축하했다. 졸업식은 수료증과 감사패 전달, 축사, 졸업생 답사, 시낭송, 졸업식 노래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배움을 통해 변화한 일상과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울진군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창시절 학업을 중단했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사가 한글, 영어, 수학 등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생 대표는 “이제는 내 이름도 또박또박 쓰고 편지도 읽을 수 있어 세상이 넓어졌다”며 “함께 웃고 배우며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과 울진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졸업식에서 “배움에는 늦은 때가 없으며,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경상북도와 협력해 다자녀 가정을 위한 농수산물 구입 지원과 이사비용 지원 사업 신청을 3월 3일부터 시작한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부모 중 한 명이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대상이다. 이 중 최소 1명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여야 하며,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5만 원, 3자녀 7만 원, 4자녀 이상 10만 원의 쿠폰으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저출생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쿠폰은 10월 30일까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또는 울진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사비용 지원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해 2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 울진군으로 전입하거나 울진군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전일까지 발생한 이사비, 부동산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 실비를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며,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약 10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이 이뤄진다. 두 사업 모두 온라인 신청만
[신경북뉴스] 포항실내사격장에서 20일부터 27일까지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2차 합숙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차 합숙훈련은 1차 훈련에 이어 실시되며, 6월 독일 줄(Shul)에서 열리는 2026 ISSF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참가 선수 선발도 함께 이뤄진다. 최종 대표 선발은 합숙훈련 기록과 2026년 상반기 국내대회 성적을 각각 50%씩 반영해 결정된다. 후보선수단은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기록 향상에 집중하는 한편, 훈련 중에는 포항의 호미곶 등 명소를 방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다졌다. 포항시는 2020년부터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훈련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 우수학교를 초청하는 야구 스토브리그, 도내 탁구 유망주 전지훈련 유치 등 다양한 스포츠 전지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배성규 체육산업과장은 "선수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아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2월 26일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자기조절 능력 강화와 과의존 위험군에 대한 전문 상담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위촉된 인원은 예방교육 강사 11명, 가정방문 상담사 10명 등 총 21명으로, 상담 관련 석·박사 학위와 자격증을 보유하고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 전 지역에서 예방교육과 가정방문 상담을 담당한다. 예방교육 강사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각종 기관 등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가정방문 상담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실시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돕는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대구시는 올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스스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기조절 능력과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 대구스마트쉼센터 내방 상담, 유아동 예술체험 공연, 스마트
[신경북뉴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2월 26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민선8기 4차년도 제3차 공동회장단회의에서 기초지방정부의 권한과 재정 확대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협의회는 '5극3특 시대 자치분권 강화 공동건의문'을 통해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역 주도의 국가발전전략 실현을 위해 기초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건의문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자치분권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임을 언급하며, 지방분권과 지방재정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정부와 국회에 요청했다. 공동건의문에는 기초지방정부에 대한 권한 이양, 지방교부세 확충 및 보통교부세의 자치구 직접 교부, 국가균형성장 정책 수립 과정에서 기초지방정부 협의 의무화 등이 포함됐다. 협의회는 민선8기 후반기 대표 성과로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기초지방정부의 참여가 확대된 점을 들었다. 기존 대표회장 1명에서 시장, 군수, 구청장별 1명씩 총 3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기초 대표성 강화는 지방자치 발전의 큰 성과이자, 지역 특성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제도적 통로를 마련한 것으로, 협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2월 26일 대구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서약식과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정·소통·배려, 대구는 청렴하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중곤 행정국장,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직원들이 참석해 청렴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노사 공동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 실현을 위한 솔선수범,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권한 남용과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행위 금지 등 조직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김영진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이번 서약은 청렴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공동의 약속으로, 직원 모두가 청렴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문화 정착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중곤 행정국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실천으로 증명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