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 400명과 시 재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5명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008년부터 '대구광역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성실납세자와 유공납세자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이상 지방세를 체납 없이 연간 3건 이상 기한 내 납부한 이들이며,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개인·단체는 연간 1천만 원, 법인은 5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경우에 해당한다. 올해는 구·군의 추천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60명, 법인 40개사 등 성실납세자 400명과, 개인 10명, 법인 5개사 등 유공납세자 15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1년간 대구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금고(iM뱅크, NH농협) 신규대출 금리 인하 및 수수료 감면, 2년간 지역 협력병원 7곳에서 의료비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공납세자에게는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함께, 2년 내 1회에 한해 지방세 징수유예 시 납세담보 면제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소규모학교 복식학급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수업 질 향상을 위해 복식학급 협력 강사 지원 사업을 2026학년도에 확대한다. 이 사업은 복식학급의 수업 질을 높이고 학습 결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복식학급 담임교사와 협력 강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주당 최대 14시간, 월 60시간 이내에서 협력 수업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소규모학교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현장에서 나타난 높은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예산을 1억 원 늘리고, 50~60개 복식학급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협력 강사는 학년별 소집단 지도, 개별 맞춤 피드백, 기초학력 보충 지도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담임교사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돕는다. 교사는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 설계에 집중할 수 있고, 학생들은 보다 촘촘한 학습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복식학급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수업 사례 공유, 교수·학습 자료 제공, 현장 컨설팅 연계 등 다양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복식학급은 교사의 세심한 수업 설계와 지원이 더해질 때 그 가치가 더욱 커진다"며, "협력 강사 지원 확대를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박 3일간 화랑마을 화백관에서 겨울 오케스트라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리로 이어지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以音知音’을 주제로 열렸으며, 청소년 단원 68명과 지도자 14명이 참가했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개인별, 파트별 집중 훈련과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연주 실력을 다졌다.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습하며 음악적 표현력과 앙상블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문화발표 프로그램을 통해 단원들 간의 교류가 이뤄졌고, 공동 연습과 무대 준비 과정에서 팀워크와 공동체 의식이 증진됐다. 경주시 아동청소년과 김유경 과장은 청소년 단원들과 지도자들의 성실한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캠프가 단원들에게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0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신경북뉴스] 군위문화원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대구광역시의원, 그리고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이 이루어졌다. 또한 군위문화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군위문화상은 이전호 한국문인협회 군위지부 지부장과 최경순 얼쑤민요단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고유의 문화를 소중히 지키는 한편, 새로운 문화 가치를 더해 군민들의 일상 속에 활력과 감동을 전해주기 바란다"며, "군위가 지닌 소중한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문화로 도약하는 군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무인 키즈풀과 무인 키즈카페 등 기존에 안전관리 대상에서 제외됐던 어린이 놀이공간에도 앞으로 안전관리 의무가 적용된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이 2월 27일 공포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으로 어린이 놀이기구가 없는 무인 키즈풀이나 키즈카페도 어린이놀이시설법상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해당 시설을 설치한 경우 관리감독 기관에 신고해야 하며, 관리주체는 안전관리자를 지정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손해 배상을 위한 사고배상책임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또한, 익수·추락·충돌 등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안전성평가를 매월 1회 이상 실시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법 시행에 맞춰 새롭게 도입되는 안전성평가에 대한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무인 키즈풀 및 무인 키즈카페 운영자 등 관리주체가 제도 변화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와 교육도 강화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법 개정은 변화하는 놀이환경에 맞춰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 놀이공간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026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고 관련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 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1헥타르당 136만 원에서 21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비대면과 방문 방식으로 나뉜다. 비대면 신청은 ARS 전화 또는 농업e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년도 직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에게는 개별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안내된 접속 주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비대면으로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 신규 신청자, 농업경영정보에 변동이 있는 경우 등 자격을 갖춘 모든 농업인이 해당된다.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전에는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최신 상태로 정비해야 하며, 전년도와 직불 유형 또는 신청 농지에 변동이 있을 경우 반드시 신청 기간 내에 관할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영주시는 지난해 10,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월 1일부터 영주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12%로 인상한다. 이번 할인율 조정은 정부가 2026년까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을 확대하면서 국비 지원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영주시는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돼 12% 할인율 적용이 가능해졌다. 영주사랑상품권은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중 지류 상품권은 2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은 50만 원까지 각각 구매가 가능하다. 지류 상품권은 구매 시 액면가의 12%를 즉시 할인받는 방식이며, 모바일 상품권은 결제 후 사용 금액의 12%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월 최대 6만 원까지 캐시백이 적립된다. 지류식 상품권은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iM뱅크 등 관내 57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하며, 앱에서는 가맹점 조회와 결제 내역 확인도 지원된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정부 지원 확대에 힘입어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영주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
[신경북뉴스]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가 3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14주 동안 여성회관 상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바리스타 2급과 라떼아트 2급, 홈베이커리(주·야간), 홈웨어·홈패션, 라인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 총 40개 강좌가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532명이 신청했으며, 취미·체육·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강의가 포함됐다. 청도군은 군민의 여가 활용, 건강 증진, 자기계발 기회 확대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는 수강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드럼 고급 등 신규 강좌도 개설했다. 이를 통해 평생학습의 선택 폭을 넓히고,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성회관 프로그램은 군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즐겁게 배우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평생학습의 터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앞두고 26일 후포항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울진해경은 축제 기간 동안 후포파출소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 주요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구와 포구, 해안 저지대,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육상과 해상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울진해경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해양경찰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해양경찰 제복 착용 체험, 포토존 기념 촬영, 홍보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축제장을 찾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은 음주 후 방파제 TTP(테트라포트) 무단 출입을 자제하고 행사장 안전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이 3월부터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의 역량을 활용한 늘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대구늘봄학교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초등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0개 도서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늘봄학교'는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학기 동안 지역 49개 초등학교에서 총 70개의 맞춤형 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독서와 문해력, 창의·IT, 예술·체험, 역사·문화 등 여러 분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활동, 생성형 AI를 이용한 창작, 음악과 예술 체험, 한국사 탐험, 영어그림책 놀이 등이 포함된다. 각 도서관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28학생, 국채보상, 북부, 수성, 달성, 군위도서관 등 6곳에서는 도서관 시설을 활용한 '늘봄형 도서관학교'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하교 후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과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로, 총 39개의 강좌가 마련됐다. 문해력 향상 글쓰기, 역사 전시관 체험, AI 창작활동, 영어뮤지컬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김칠구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