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가 4일 개령면 덕촌리에서 'K-드론지원센터'의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드론지원센터는 총 4,350㎡의 부지에 지상 3층, 건축면적 1,563㎡, 연면적 2,987㎡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166억 원이 투입되며, 드론 기체와 부품의 성능 평가를 위한 시험·분석 장비실, 개발 및 테스팅을 위한 지원실, 기업 입주 공간 등 드론 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드론 부품 국산화를 위해 측정용 시험 장비 10종과 기체 제작 장비 8종이 구축된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행사에서 "K-드론지원센터가 김천시 드론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기반 시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K-드론지원센터는 단순한 연구시설이 아니라 기업이 모여 자유롭게 연구하고 실증하는 공간으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드론의 핵심부품을 국산화시키는 전략기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VTOL 등 첨단 드론 기술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장비를 제공하여 드론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DSK2026(드론쇼코리아)'에 2년 연속 참가해 안티드론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의성군은 지난해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 기반 산업 추진계획을 소개한 데 이어, 올해는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강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 등 구체적인 행정·재정 성과를 바탕으로 한 고도화된 비전을 제시했다. 군은 2030년까지 안티드론 교육, 기업 테스트베드 확대, 국가 기관 유치를 목표로 안티드론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2027년까지 190억 원 규모의 안티드론 산업 지원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안티드론 규제자유 특구 지정과 중장거리 테스트베드 추진은 산업계에서 실증 기반 마련에 대한 수요가 높아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에서는 의성군 안티드론 홍보대사 최영재가 직접 홍보 활동과 현장 인터뷰, 숏폼 콘텐츠 제작을 통해 방문객과 소통하며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의성군이 안티드론 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기관·기업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본청과 읍면동 소속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및 신규 임용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이 개별 법령에 따라 부과되는 특성으로 인해 업무 혼선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주재원 확보의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 현장에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초빙한 전문 강사가 참여했다. 강의에서는 세입 및 과태료 부과·환급 관리, 체납처분과 압류 등 세외수입 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또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시연과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이 병행돼 참석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조종근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법령이 다양하고 절차가 복잡해 담당자의 전문성이 곧 시의 재정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법무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법교육 출장강연의 1차 신청을 3월 5일부터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법무부 장관이 임명한 법교육 전문강사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연은 단순한 법 지식 전달을 넘어 토론, 발표, 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법무부는 헌법교육을 비롯해 마약예방, 도박예방, 디지털성범죄예방 등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사회초년생까지 교육 대상을 넓혀 종합생활법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을 원하는 학교는 3월 5일부터 10일까지 법무부의 온라인 플랫폼 '이로운법'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법무부는 도서·벽지 등 법교육 접근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을 위해 '어디라도 찾아가는 법교육'도 계속 추진 중이다.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백령도 내 초등학교에서 헌법교육과 마약예방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청소년들이 준법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어디라도 직접 찾아가 살아있는 법교육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3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공인중개사들이 주도하는 '전세사기 예방 실천 중개업소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최근 늘어나는 전세사기 피해에 대응해, 기존의 사후 지원 중심 정책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세사기 피해 신청은 135건, 피해 금액은 170억 원을 넘었으며,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30대 청년층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 유형의 95%가 권리관계 파악이 어려운 다가구주택에 집중돼 있어, 전문 중개인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수성구는 임차인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공인중개사와의 협력이 전세사기 예방의 핵심이라고 보고,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행사에서는 형식적인 절차를 줄이고, 중개사들이 자발적으로 실천을 선언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박종호 수성구지회장은 동료 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전문가로서 구민의 재산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83개 중개업소는 전체의 약 8%에 해당하며,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4대 실천 과제 이행을 다짐했다. 실천 과제에는 위험 요인 사전 설명, 국토부 임차인용 점검표
[신경북뉴스] 남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일 문화복지센터에서 남면 평생학습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라인댄스 강좌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남면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수업 형태로 마련됐다. 강좌는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주민의 여가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업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본 동작부터 다양한 음악과 리듬에 맞춘 응용 동작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다. 라인댄스 강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바쁜 농사일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명수 남면 면장은 라인댄스가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음악과 함께 움직이면서 심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여가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강좌가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포항해오름중학교 1학년 학생 124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설 중학교 학생들이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안정적인 학교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중학생의 학교폭력 신고 및 심의 건수가 다른 학교급에 비해 높다는 점을 반영해, 중학교 입학 초기부터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시기는 학생들의 또래 관계가 넓어지고 상호작용 방식이 변화하는 시기로,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나 감정 표현의 미숙함이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친구 사이의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교육 내용은 2025학년도 포항지역 학교폭력 현황, 다양한 학교폭력 유형 사례, 관계개선 프로그램 운영 사례, 동화책을 활용한 실천 행동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역할극과 동화책 활용이 포함되어, 학생들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 방법을 배우고 갈
[신경북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3월 3일 개강했으며, 20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과정은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절차, 식품 관련 법규, 위생관리, 제조 공정 등 식품 생산의 기본 이론을 다루고 있다. 교육은 3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심화과정 참여가 가능하며, 전 과정을 수료하면 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는 53종 65대의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음료, 잼, 소스, 분말 등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 센터는 HACCP 및 스마트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가공품의 상품화와 판로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과 가공센터를 연계해 농업인이 직접 생산과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에서 3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박람회인 MWC 2026에 참가해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MWC 전시관(Hall 7) 내에 132㎡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 에너지, 모빌리티, 사물인터넷, 확장현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도내 10개 기업이 참가해 기술 제품을 선보인다. 이들 기업은 글로벌 통신사, 바이어, 투자사 등을 대상으로 기술 시연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행사 첫날에는 박시균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이 이끄는 도 대표단이 전시관을 찾아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지원했다. 전시 기간 동안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간 협력도 추진되며, 전시 이후 직접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이 강화된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참가 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는 기업 간담회가 열려 현지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 방안이 논의된다. 박시균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MWC 2026은 경북의 정보통신기술(I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026년 3월 3일 포항영일신항만 주식회사(PICT) 대회의실에서 영일만항을 동북아 해상물류의 중심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최영숙, 포항시 해양수산국장 김정표, 포항영일신항만㈜ 사장 민경수, ㈜코르웰 대표이사 김성태, 러시아 RusTrans Group 아세안지역대표 에브게니 주라블레프, ICIE 부위원장 에브게니 루세츠키 등 6개 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북극항로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유라시아 통상 환경에 공동 대응하고, 포항 영일만항을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연결하는 국제 물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에는 포항 영일만항과 러시아 극동 항만을 잇는 신규 항로 개설, 북극항로(NSR) 연계 국제 물류 운송 체계 마련, 컨테이너 및 프로젝트 화물 시장 공동 개척, 선박 수리조선소(MRO)와 항만 서비스 산업 공동 개발 등이 포함됐다. ㈜코르웰은 1986년 설립 이후 동남권에서 국제해운 대리점 및 해운 중개 사업을 해온 기업이며, RusTrans Group은 러시아 전역에 네트워크를 갖춘 포워딩 및 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