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인공지능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AI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협력해 2022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글로벌 수준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기 과정이 9일 시작된다. 이번 5기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80여 명이 참여한다. 9개월 동안 앱 개발을 중심으로 코딩, 디자인, 비즈니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교육을 받는다. 교육생들은 Apple 생태계 내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 상주 멘토들의 지도 아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앱을 직접 기획·개발하며 협업 능력도 강화한다. 아카데미는 만 19세 이상이면 전공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모든 교육 과정은 전액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에게는 매월 학습지원금이 지급되며, Apple 장비도 무료로 대여된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포항이 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를 길러내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5기 교육생들이 포항에서 성장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3월 4일부터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포항형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모집은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북구청 인근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첫날부터 신청자들이 몰려 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모였으며,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의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총 100호를 공급하는 정책이다. 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439세대가 신청을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100세대 모집에 854세대가 지원했고, 관외 거주자 19세대가 포항으로 전입한 바 있다. 올해는 청년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등 신청 조건이 완화됐다. 또한 관외 거주자를 위한 별도 모집 유형이 마련됐다. 현장에서 만난 한 신청자는 "치솟는 월세 부담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좋은 결과가 나와 포항에서 오랫동안 정착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도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복지와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을 60곳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25개소에 스마트경로당을 도입한 포항시는 올해 35개소를 추가해 총 60개 경로당에 스마트 장비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기존의 비대면 여가 서비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된다. 올해부터는 남·북구 보건소와 협력해 어르신 운동 완성프로그램, 개별 운동 처방, 노쇠 및 치매 예방 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포항시는 평생학습원, 자원봉사센터, 영암도서관 등 여러 기관과 함께 어르신 맞춤형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경로당 프로그램 제공 관련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어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은주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스마트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 학습, 건강, 안전을 아우르는 포항형 디지털 복지의 핵심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인프라 확대와 보건소 연계 프로그램 강화로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창 표준기상관측소가 세계기상기구(WMO) 전 지구 지상기준관측망(GSRN) 등록을 기념하는 현판식과 국제협력 포럼을 3월 5일 오전 11시에 개최했다. 이 관측소는 지난해 12월 세계기상기구 전지구기후관측체계(GCOS) 지상기준관측망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지상기준관측소를 보유하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는 13개국 19개 관측소가 이 기준관측망에 참여하고 있다. 지상기준관측망은 기후변화 진단을 위한 장기적이고 정밀한 기준 자료를 생산·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세계기상기구는 관측 기술력, 기반 시설, 장기 운용성,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관측소를 선정한다. 이날 행사에는 강현석 국립기상과학원장, 이은정 기상청 관측기반국장, 심덕섭 고창군수, 준 유 세계기상기구 아시아·남서태평양 지역 책임자, 지엔시아 구오 세계기상기구 지상기준관측망 선도센터 팀장, 문병권 전북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기준급 기상관측소의 중요성과 성공적 운영 방안, 세계기상기구 및 국내 학계의 역할, 국제 공동 연구·개발과 첨단 관측정보 교류·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이번 고창 표준기
[신경북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중소기업 및 벤처, 소상공인 정책과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공동위원장과 각 분과 위원장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정책협의회 운영방안이 소개됐다. 이어 2부에서는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상생·공정 등 네 개 분과별로 킥오프 회의가 이어졌다. 민관 정책협의회는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중기부 정책과제를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출범식에 앞서 위원들은 50여 건의 정책을 직접 제안했으며, 분과별로 중소기업 성장, AI·AX 대전환, 벤처투자 및 코스닥 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AI 교육 등이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 이 협의회는 기업인, 민간 전문가, 학계, 벤처캐피털, 협·단체 등 7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출범일부터 1년간 활동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분과별 킥오프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제안한 정책과 분과별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광재 공동위원장은 "우리나라 중소·벤처 생태계의 진정한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6년 어린이놀이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내 12개 지역에 위치한 공립 유치원 9곳과 공립 초등학교 13곳 등 총 22개 학교(원)를 대상으로 한다. 각 학교에는 평균 약 3,608만 원이 지원되며, 전체 사업비는 7억 9,391만 원이다. 사업 추진은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9조를 근거로 한다. 사업의 주요 내용에는 놀이시설이 없는 학교에 신규 시설을 설치하고, 노후된 바닥재와 부대시설을 교체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또한, 오래된 놀이기구의 수리 및 교체도 함께 진행된다. 학교 시설 공사로 인해 기존 놀이시설이 철거된 경우에는 신규 설치도 병행해 교육시설 간 형평성을 높인다. 노후 시설 정비를 통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도 함께 개선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어린이놀이시설이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가 경북 지역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센터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IP디딤돌 프로그램'과 경북 북부 8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예천, 의성, 영양, 봉화, 청송) 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IP나래 프로그램'의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다. 'IP디딤돌 프로그램'은 기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지식재산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와 신생 창업자를 선발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3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경북 내 4개 주요 도시에서 IP창업존 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권리화와 창업자 후속 지원이 이뤄진다. 한편, 'IP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의 경북 북부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기술전략과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기업별로 2,5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과제 지원이 제공되며, 유망 기술 발굴,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 분석,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IP 자산 구축, 브랜드·디자인 경영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 이 사업은 연 2회(3월, 5월) 지원기업을 모집하며, 평균 3:1
[신경북뉴스] 영주시 선비세상은 3월 14일부터 11월까지 한음악당에서 주말마다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올해는 ‘선비의 예(藝)와 무(武, 舞)’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선비의 학문과 예술적 품격을 상징하는 예(藝), 절제된 기상을 나타내는 무(武), 그리고 흥과 움직임을 표현하는 무(舞)의 미학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창작국악, 전통 액션 연희극, 어린이 뮤지컬, 전통무용, 전통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전통예술의 정통성을 살린 무대부터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창작 공연까지 폭넓게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지무단과 세로토닌 예술단도 올해 공연에 다시 참여한다. 엄태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상설공연은 주말마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선비세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선비세상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이 3월 4일 오후 4시 30분, 청사 3층 다온실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 '2026 경주교육 소통대길 톡'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임종식 교육감, 도교육청 및 경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대표,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녹색어머니회, 마을학교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경주교육의 업무 보고를 넘어, 경북 교육의 미래와 지역 상생 방안, 지역 교육 현안 등에 대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토론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마무리 발언에서 "경주 교육 가족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경북 교육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소중한 이정표"라며, "오늘 논의된 지역 상생 방안과 현안들을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아이들이 지역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영애 교육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경주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져주신 교육감님과 교육 가족들께 감사드린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보건소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앱 '채움건강'과 손목형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전문 인력이 참여자의 생활 습관을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남구 주민 또는 관내 직장인 중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이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은 지원자가 우선 선정된다. 단,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한 이력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24주 동안 총 3회(최초, 중간, 최종)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남구보건소 건강관리실 전화로 가능하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명품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