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제10회 안동시장배 하회탈 OPEN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안동체육관과 안동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1,60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되며,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의 연령별 구분을 비롯해 A․B․C․D급 및 안동 초급․초심, 준자강 등 실력에 따른 세부 급수별로 나뉘어 치러진다. 경기 방식은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이어지며, 모든 경기는 랠리포인트제 25점 1세트 원칙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이 눈길을 끈다. 참가자에게는 지역 특산물인 안동간고등어와 중식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이 경품으로 증정돼 대회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각 종목 1~3위에게는 비트로 경기화 및 용품이 수여되며, 상급자들이 포진한 준자강 부문은 팀당 우승 100만 원, 준우승 50만 원, 3위 20만 원
[신경북뉴스] 독립운동의 성지로 불리는 경북 안동시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는 2월 28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삼일절 기념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안창영)가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회장 황만기)가 주관하며, 1919년 당시 안동 전역에서 뜨겁게 타올랐던 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최초 항일의병의 발상지에서 시작되는 ‘만세의 물결’ 행사의 시작점인 안동시청 전정은 과거 안동향교가 있던 터로, 1894년 전국 최초의 항일의병인 갑오의병이 첫 기치를 올린 역사적인 장소다. 이곳에서 오후 6시부터 안동시립합창단과 안동교회 어린이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포함한 기념식이 진행되며, 권기창 안동시장의 ‘안동 3․1운동과 역사적 의의’ 강연과 기관․단체장들의 독립선언서 낭독이 이어질 예정이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인 만세운동 재현 거리 행진은 오후 6시 43분부터 시작된다. 시민들은 직접 횃불을 들고 안동시청을 출발해 안동교회를 거쳐 웅부공원까지 약 20분간 행진하며, 107년 전 거리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는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에서는 사례 토론과 AI를 접목한 실습이 병행되어, 직원들이 적극행정의 판단 기준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청렴공정연구센터 대표이자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주양순 강사가 맡아, 실시간 퀴즈와 영상 몰입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파하고 있다. 또한 매년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AI 참여형 심화 교육이 참여·체험·토론 중심으로 진행된 만큼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10일부터 8개월간 '2026년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4억 8,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9개 읍·면에 위치한 244개 등록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행기관이 월 2회 경로당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도 함께 확인한다. 영덕군은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6곳의 보조 사업자를 공모로 선정했다. 또한 경로당별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선호와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식단을 마련했다. 위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조리 현장과 식자재 관리, 배달 과정에서의 신선도 유지 등을 수시로 점검한다. 지방보조금관리 시스템인 '보템e'의 사용을 의무화해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도 강화한다. 송재영 가족지원과장은 "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고 경로당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공동체의 커뮤니티를 향상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방송, 미디어, 통신 정책을 국민에게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는 공식 캐릭터를 찾기 위한 공모전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기관의 정체성을 대표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상징적 캐릭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위원회의 미션과 비전, 상징성을 담은 캐릭터 디자인과 이름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6일부터 4월 3일까지 접수하며,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캐릭터는 위원회의 공식 SNS와 홍보 콘텐츠에 활용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총 3점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1점에는 방미통위원장상과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 결과는 4월 17일 개별 안내된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기관의 새로운 얼굴이 될 캐릭터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와 구조물 사고 예방을 위해 13일까지 지역 내 주요 건축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간과 공공이 발주한 건축공사장, 공동주택 건축현장 등 총 4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항시는 건축디자인과를 중심으로 여러 관련 부서와 협력해 현장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침하나 균열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포항시는 건축물 시공 상태, 옹벽과 지반 관리, 침수 및 배수 상태, 비계·동바리·가설울타리 등 안전관리, 타워크레인·리프트 등 건설장비 설치 및 유지관리, 해빙기 안전교육 실시 여부, 비상 연락망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공사가 중단된 현장에 대해서도 구조물 안전, 외부 시설물 관리, 건물 파손 및 무단출입 가능성 등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미흡하거나 불량한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현장대리인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병행해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유도한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한자로 작성된 과거 토지(임야)대장을 한글로 변환하고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사업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청도군은 총 240,190면의 구 토지(임야)대장을 대상으로 60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읍·면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의 구 토지·임야대장은 일제강점기 양식으로 작성되어 한자와 일본식 연호가 혼재되어 있어 자료 해독과 검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 인해 조상 땅 찾기나 소유권 변동 확인 등 재산권 관련 민원 처리 시 시간과 행정적 부담이 발생해 왔다. 이번 사업에서는 토지 및 소유자 정보, 일본식 연호 등 한자 표기 자료를 한글로 변환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여, 항목별 검색과 조회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조상 땅 찾기, 소유권 변동 확인, 등록사항 정정 등 재산권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구(舊) 토지(임야)대장 한글 고도화 사업은 군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행정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25년도 중앙당후원회와 국회의원후원회에서 모금된 후원금 내역을 공개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중앙당(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후원회 37곳에서 모인 후원금은 총 81억 7천8백여만 원에 달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13억 4천7백여만 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모금했으며, 진보당이 9억 7천1백여만 원, 정의당이 9억 9백여만 원, 개혁신당이 8억 3천6백여만 원, 국민의힘이 7억 1천9백여만 원, 자유와혁신이 5억 9천4백여만 원을 각각 모금했다. 국회의원후원회 303곳의 총 모금액은 608억 3천2백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후원회의 1인당 평균 모금액은 2억여 원으로, 2024년 평균인 1억 9천5백여만 원보다 5백여만 원 증가했다. 연간 모금한도액을 초과해 후원금을 모금한 국회의원후원회는 52곳으로 나타났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신용카드, 예금계좌, 전화, 인터넷 전자결제시스템 등을 통한 모금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한도를 넘긴 경우, 연간 모금한도액의 20% 범위 내에서 초과 모금이 허용된다. 각 정당과 후원회가 제출한 회계보고서는 수입과 지출 내역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공고일부터 6개월 동안 누구나 관할
[신경북뉴스] 배우 유연석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연석은 ‘2024 SBS 연예대상’에서 약속했던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최근 ‘미운 우리 새끼’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당시 ‘틈만 나면,’ 시청률 5%를 넘기면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실천에 옮긴 것이다. 스튜디오에서는 유연석의 약속 이행에 박수가 이어졌다. MC 신동엽은 유연석에게 새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시청률이 10%를 돌파할 경우 새로운 공약을 제안했고, 유연석은 이에 긍정적으로 답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방송에서 유연석은 드라마의 명장면을 재연해 母벤져스와 MC 신동엽, 서장훈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대사를 인용해 母벤져스의 얼굴에 미소를 안겼다. 또한, 화제가 된 “네가 벗을래, 내가 벗길까”라는 대사가 공개되자 신동엽이 이를 패러디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유연석은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비혼주의는 아니다. 40대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아이를 바라볼 때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언급하고 “딸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이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의 읽기 능력과 어휘력 향상을 목표로 ‘2026 문해력을 키우는 필사노트’ 1만 부를 제작해 지역 내 학교와 도서관에 배포했다. 이 사업은 ‘2026 대구미래역량교육’과 학생들의 문해력 및 독서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사노트 제작에는 대구교육청 공공도서관 소속 사서 11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가 참여해, 지난해 10월부터 주제 선정과 수록 문장, 어휘 선별 작업을 진행했다. 21개 출판사로부터 저작권 사용 허락을 받아 공동으로 제작을 마쳤다. 필사노트는 ‘어제, 오늘, 내일’을 주제로, 관련 도서를 엄선해 구성했다. 책 속에서 선정된 30개의 문장과 30개의 핵심 어휘, 그리고 자율적으로 필사할 수 있는 페이지가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반복적으로 문장을 따라 쓰며 어휘 학습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총 1만 부 중 8,200부는 지역 내 43개 초등학교에, 1,800부는 10개 도서관에 각각 배부됐다. 필사노트는 신학기 시작과 동시에 각 기관에 전달되어, 초등학교 아침 활동, 국어 수업, 독서문화행사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