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최근 국·소·본부장회의에서 청소년 시내버스 무료 이용 정책, 보문관광단지 개발, 외동 부영아파트 3·4단지 공공기여 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소년 무료버스 정책에 대해, 당초 3월 시행을 준비했으나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추가 검토 요구로 의결이 보류됐다고 밝혔다. 경주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려면 별도의 결제 시스템 구축과 정부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주 시장은 제29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정책의 세부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의회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보문관광단지와 관련해서는 숙박, 상업, 문화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복합시설지구로 용도 변경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주 시장은 복합시설지구 전환이 보문관광단지 경쟁력 강화에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민간 개발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개발이익 환수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며, 용역 결과에 따라 환수 금액을 산정하고 민간 사업자와 공공이익 환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외동 부영아파트 3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한 인물을 찾기 위해 2026년 포항시 시민상 후보자 추천을 11월 3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포항시 시민상은 지역 발전, 문화예술·체육, 사회봉사·시민선도, 교육 등 네 개 부문에서 총 3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상은 포항시에 3년 이상 거주하며 각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을 세운 시민에게 수여된다. 후보 추천은 포항시 내 기관·단체·기업체의 장 또는 읍·면·동장이 할 수 있다. 일반 시민이 추천할 경우에는 세대를 달리하는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가 필요하다. 추천을 위해서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범죄경력조회서 등 관련 서류를 포항시청 총무새마을과에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는 포항시 시민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선정된 이에게는 포항시 시민상 상패가 전달된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이 시민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자동차정비업, 매매업, 해체재활용업 등 자동차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2주간 법령 준수와 관리의무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체의 불법행위와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투명한 자동차관리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업체의 경우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의무 이행, 등록기준 준수, 시설·장비·인력 유지 기준 충족 여부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자동차 매매업체는 성능·상태기록부 발급 및 관리 실태를, 해체재활용업체는 시설·장비 기준과 폐차요청서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포항시는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이나 반복된 위반이 적발될 경우 사업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한다. 성용우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연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중심의 법률상담을 실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법률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현장 상담은 법률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포항시는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연중 순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에는 법무부 소속 법률홈닥터 변호사가 참여해 주민들의 다양한 법률적 고민을 듣고 조언했다. 상담 주제는 주로 가사 문제 등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법률 이슈가 중심을 이뤘다. 포항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법률상담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3월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천읍과 장기면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장기면 또는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을 추진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미식 정책 모델인 '시민식객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시민들이 지역 내 외식 업소를 방문해 위생, 친절, 서비스 등에서 우수한 곳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민식객단은 점검 활동과 더불어 SNS를 활용해 체험 후기를 공유하고, 포항만의 미식 경험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지역 미식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올해는 '시민이 생각하는 미식 창의 업소'를 주제로 한 콘텐츠 제작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포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메뉴 구성과 업소의 이야기, 식재료의 지역성, 조리 방식 등을 시민의 시각에서 카드뉴스, 숏폼 영상, 후기형 콘텐츠 등으로 제작해 온라인에 확산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에는 포항 미식 자원 발굴, 미식 창의 업소 콘텐츠 제작, SNS 홍보를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 미식 행사 및 축제와 연계한 홍보 등이 포함되며, 연말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미식 창의도시 육성 유공 표창이 수여된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시민식객단은 포항 미식 현장을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내달 4일부터 운행 중인 경유차와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대기오염물질 감소를 목표로 경유차와 건설기계에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엔진 교체, 전동화 개조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제작된 덤프트럭, Tier-1 이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 그리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동화 가능 지게차 등이다. 총 59대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며, 세부적으로는 경유차 저감장치 부착 20대, 건설기계 저감장치 부착 1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36대, 건설기계 전동화 개조 2대가 포함된다. 경유차의 경우 자부담금 약 10%를 제외한 금액이 지원되고, 건설기계 관련 사업은 전액 지원된다. 특히 건설기계를 제외한 5등급 경유차의 저감장치 부착 지원은 올해로 종료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 후 1개월 이내에 개별 문자로 선정 결과가 안내된다. 이후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제작사의 안내에 따라 저감장치 부착이나 엔진 교체 절차가 진행된다. 지원을 받은 차량은 조기폐차 지원
[신경북뉴스] 성주교육지원청이 26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과 학교폭력제로센터 전담조사관을 새롭게 위촉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강의는 경산교육지원청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소속 박준석 변호사가 맡아 법률적 시각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필요한 법률적 이해, 심의위원의 역할과 책임, 심의 절차의 주요 쟁점, 전담조사관의 조사 전문성 강화 방안 등이 다뤄졌다. 구체적으로 사실관계 확인, 진술 및 자료 확보, 기록의 정확성, 유의사항, 사례 중심 안내와 유사 상황 적용 방법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심의 단계의 공정성과 일관성 확보, 전담조사관의 역량 체계적 강화에 중점을 뒀다. 김시용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은 무엇보다 절차의 공정성과 판단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심의위원과 전담조사관이 각자의 역할을 더욱 명확히 하고, 학교와 학생,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지원과 심의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과 한국장학재단이 2월 26일 오후 5시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자금 지원 정책과 초·중·고교 교육 현장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자금 지원 제도 정보 제공 및 홍보,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학생 지원 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와 홍보, 그리고 지역 인재 양성과 관련된 기타 업무가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강은희 교육감,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중등교육과장, 중등장학담당 장학관, 한국장학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배병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의지와 능력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국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학 정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비롯한 주요 전시를 관람하며 시민들과 만났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창의적인 전시와 전통 문화자산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문화상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세대가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함께 연간 6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날 박물관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방문에 시민과 학생들은 손을 흔들며 환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학생들에게 학년과 출신 지역을 묻고, 아이들과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친근하게 소통했다. 어린이들의 셀카 요청에는 무릎을 굽혀 눈높이를 맞췄다. 한 어린이 관람객은 대통령과 사진을 찍은 뒤 "친구들이 난리 날 거예요. AI냐고 물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을 둘러봤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시품의 실물 여부, 보존 방식, 갑옷의 주인 등에 대해 꼼꼼히 질문했고, 이순신 장검과 그에 새겨진 글귀를 유심히 살폈다. 김혜경 여사는 조선 말기 여성들을 위해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충무공 행장 한글 필사본을 보고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생후 1년 미만 영아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을 상주시통합아동돌봄센터 2층에 마련해 시범 운영 중이며, 3월 정식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 시설은 경상북도의 'K보듬 6000 시설' 사업의 일환으로, 과거 마을 공동체 돌봄 문화를 현대적으로 적용한 공간이다. 부모와 아기가 함께 교류하며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에서는 전담간호사와 돌봄교사가 상주해 프로그램 운영, 보건교육, 건강관리, 부모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영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가 마련되어, 부모가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 대상은 생후 60일 이상 12개월 미만의 영아와 그 부모로, 영아 1명당 부모 1명이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운영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며, 주 1회, 월 최대 4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영아 오감발달, 베이비 마사지 등 아기 중심 활동과 함께 부모 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도 포함된다. 전국 어디서나 이용 신청이 가능하며, 경북아동돌봄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상주시 0세 특화반’ 메뉴에서 매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이용분을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