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과 한국장학재단이 2월 26일 오후 5시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자금 지원 정책과 초·중·고교 교육 현장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자금 지원 제도 정보 제공 및 홍보,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학생 지원 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와 홍보, 그리고 지역 인재 양성과 관련된 기타 업무가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강은희 교육감,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중등교육과장, 중등장학담당 장학관, 한국장학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배병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의지와 능력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국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학 정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비롯한 주요 전시를 관람하며 시민들과 만났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창의적인 전시와 전통 문화자산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문화상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세대가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함께 연간 6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날 박물관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방문에 시민과 학생들은 손을 흔들며 환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학생들에게 학년과 출신 지역을 묻고, 아이들과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친근하게 소통했다. 어린이들의 셀카 요청에는 무릎을 굽혀 눈높이를 맞췄다. 한 어린이 관람객은 대통령과 사진을 찍은 뒤 "친구들이 난리 날 거예요. AI냐고 물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을 둘러봤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시품의 실물 여부, 보존 방식, 갑옷의 주인 등에 대해 꼼꼼히 질문했고, 이순신 장검과 그에 새겨진 글귀를 유심히 살폈다. 김혜경 여사는 조선 말기 여성들을 위해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충무공 행장 한글 필사본을 보고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생후 1년 미만 영아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을 상주시통합아동돌봄센터 2층에 마련해 시범 운영 중이며, 3월 정식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 시설은 경상북도의 'K보듬 6000 시설' 사업의 일환으로, 과거 마을 공동체 돌봄 문화를 현대적으로 적용한 공간이다. 부모와 아기가 함께 교류하며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에서는 전담간호사와 돌봄교사가 상주해 프로그램 운영, 보건교육, 건강관리, 부모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영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가 마련되어, 부모가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 대상은 생후 60일 이상 12개월 미만의 영아와 그 부모로, 영아 1명당 부모 1명이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운영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며, 주 1회, 월 최대 4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영아 오감발달, 베이비 마사지 등 아기 중심 활동과 함께 부모 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도 포함된다. 전국 어디서나 이용 신청이 가능하며, 경북아동돌봄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상주시 0세 특화반’ 메뉴에서 매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이용분을 사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에 위치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4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캠핑장 이용을 원하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3월 15일 오전 10시까지 캠핑톡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예약은 전체 시설의 절반을 봉화군민과 수원시민에게 우선 추첨 배정하고, 나머지 절반은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3월 16일 오전 10시에 발표되며, 발표 후 24시간 이내 결제를 완료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이후 남은 시설은 3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봉화군민, 수원시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에 한해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오토캠핑존 12면(데크 9, 쇄석 3), 6인용 카라반 6동, 미니카라반 형태의 이지야영장 5동, 글램핑 7동 등 총 18동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정원길, 바닥분수, 놀이터, 잔디마당, 전망데크 등 다양한 조경 및 놀이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세면장, 수원시 홍보관 등 부대시설, 파라솔과 개인 화로대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겨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삼일절 연휴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산불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경북 지역에 비와 눈이 내려 산불 위험지수가 일시적으로 낮아졌으나, 연휴 기간 나들이 인파 증가와 정월대보름을 맞은 민속놀이, 무속 행위 등으로 산불 발생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정월대보름 민속행사가 예정된 15개 시·군의 44개 행사장에는 책임 담당 공무원이 지정된다. 소방 및 진화 차량, 감시·진화 인력도 현장에 전진 배치해 행사 종료 후에도 불씨가 완전히 꺼질 때까지 현장 감시에 나선다. 산림자원국 직원 21명과 본청 사무관 227명은 21개 시·군에서 산불 예방 점검과 계도 활동을 직접 실시한다. 점검 대상에는 민속행사장 산불 대응 태세, 무속 행위지 내 인화물질 관리, 산림 인근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이 포함된다.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과태료 등 엄정한 조치가 이뤄진다. 공중에서는 시·군 임차 헬기를 활용한 계도 비행이 강화되고, 지상에서는 산불감시원의 근무시간을 야간까지 연장해 산불감시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장애인 의료 및 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추진을 위해 2월 25일 관련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국민연금공단 영주지사, 경북장애인복지관 봉화분관 등 9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장애인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애인 통합돌봄사업은 3월부터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등 심한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봉화군은 이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과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통합돌봄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통합돌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한다. 군은 기존에 운영하던 농수산물 구입비 지원을 계속하는 동시에, 올해부터 이사비와 주택 마련 이자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도입했다. 농수산물 구입비 지원은 봉화군에 주소를 둔 2자녀 이상 가구가 대상이며, 자녀 중 1명 이상이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여야 한다. 지원금은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가정 5만 원, 3자녀 가정 7만 원, 4자녀 이상 가정 10만 원으로 차등 지급되며, 온라인 쿠폰 형태로 제공된다. 쿠폰은 경북고향장터(사이소)와 봉화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통합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이사비 지원 사업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한 2자녀 이상 가구가 2026년 1월 이후 봉화군으로 전입해 전입신고를 마친 경우,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 실제 지출 비용을 최대 4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정부24 혜택 알리미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큰집 마련 이자 지원은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중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신경북뉴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가 2월 26일 김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었으며, 경로당 회장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이 보고됐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이뤄졌다.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등이 논의됐으며, 어르신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천시지회는 올해 사업 방향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강화, 건강 및 여가 프로그램 활성화,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의 활발한 활동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이부화 지회장은 회원 간 화합과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통해 어르신이 존중받는 행복한 노년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복지·건강·돌봄 체계 강화를 통해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노후화된 건물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김천노인회관 신축을 신속히 추진해,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과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에 힘쓰기
[신경북뉴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월 26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올해 첫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추진 예정인 노사민정 협력 사업에 앞서, 올해 채택될 예정인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노동 환경에 맞춰 정당한 보상과 안전이 보장되는 근로 환경 조성 의지를 선언문에 담기로 했다. 또한 정부가 주관하는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협의회는 공모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했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적 대화와 협력의 중심 역할을 하며, 근로자 고용 안정과 경제 주체 간 신뢰 구축을 위한 상생적 노사관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3월 1일부터 재난안전 상황실을 연중무휴 24시간 체제로 전환한다. 군은 이번 조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재난안전 상황실에는 4명의 전담 인력이 배치되며, 4조 2교대 근무 방식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야간이나 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도 재난 감시와 대응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 고령군은 신속한 상황 보고 체계를 마련해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이 지연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한 소방, 경찰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상시 운영해 복합 재난 상황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재난안전 상황실의 24시간 운영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적인 역할임을 강조하며, "철저한 상황 관리와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고령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