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2026년 농업체험학교’ 상반기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시민들이 직접 농업을 경험하고 생활원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3월 25일 시작해 6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생활원예 이론, 감자와 난 재배 실습, 봄 정원 가꾸기 등 이론과 실습이 함께 포함된다. 교육 참가 신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문의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에서 받고 있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시민들이 농업을 체험함으로써 건강한 삶의 가치를 느끼고,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식물 재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상망지구 내 GS자이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동주택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골조공사 완료 시점에 집중해 구조적 안정성과 주거 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건축사, 기술사,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건축과 토목 등 각 분야별로 시공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결함이나 하자 발생이 우려되는 부분을 미리 확인했다. 또한 관련 기준 준수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기술 자문도 제공했다. 점검 이후에는 발견된 지적 사항을 시공사 등 건축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조치가 완료됐는지 확인한 뒤 다음 공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가 이뤄졌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공동주택은 다수 시민이 오랜 기간 생활하는 공간이므로, 초기 시공 단계에서의 철저한 품질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품질검수를 통해 하자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공동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에서 설맞이 특별 할인전이 종료되며, 지역 농가의 매출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11억 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설 행사 매출 10억 1,900만 원보다 12%가량 늘어난 수치다.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설상가상 설 할인전'에서는 축산류와 양곡류에 20%, 기타 농·특산물에 2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됐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한우, 사과, 잡곡류 세트상품을 비롯해 과일·채소류, 미곡·잡곡류, 인삼·홍삼류, 가공식품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한우와 사과, 잡곡 세트는 명절 선물 수요가 높아 꾸준한 판매를 보였고, 이는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영주장날은 단기적인 매출 신장뿐 아니라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소비 기반 확보에도 중점을 뒀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영주장날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2,390만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다산도서관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해당 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지역 내 문학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해에는 ‘독서 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으며, 참여자 만족도도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창작 활동과 문학 향유의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다산도서관은 지난해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치유, 창작, 기록, 전시 프로그램을 확대해 추진한다. 올해 진행되는 사업에는 성인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전 세대가 참여하는 창작 프로그램, 시니어를 위한 생애 기록 프로그램, 어린이 창작 교실, 그리고 창작 결과를 공유하는 전시 등이 포함된다. 상주작가는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운영, 결과 공유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전문적인 문학·예술 멘토링을 제
[신경북뉴스] 한울원자력본부가 울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용접사 양성 교육생을 3월 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생 모집은 한수원, 울진군, 현대 컨소시엄이 함께 체결한 신한울3,4호기 건설사업 지역상생협력 협약에 따라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현장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하반기에는 수료자 중 자격을 취득한 모든 인원이 신한울3·4호기 건설 관련 기업에 채용된 바 있다. 교육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2주 동안 운영된다. 울진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2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 우선적으로 선발된다. 신한울3·4호기 건설 홈페이지에서 모집 요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울3·4호기 주설비공사 현장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한국과 필리핀 경찰청장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만나 지능형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개정에 합의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호세 멜렌치오 나르타테즈 주니어 필리핀 경찰청장은 3일(현지 시각) 회담을 갖고, 초국가범죄와 재외국민 보호 분야에서 양국 경찰의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MOU 개정은 2007년 첫 체결 이후 두 번째로, 마약 및 온라인 스캠 등 첨단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 양국 경찰은 개정된 협약을 바탕으로 수사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해외 도피 사범의 신속한 검거와 송환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중 필리핀 수도경찰청에 경찰협력관 1명을 추가로 파견할 예정이다. 이는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코리안데스크’의 역할을 확대하고, 최근 증가하는 한국인 대상 강력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유재성 직무대행은 회담에서 2016년 필리핀 경찰에 의해 발생한 한국인 살해 사건을 언급하며, 해당 사건의 주범에 대한 신속한 검거와 엄정한 처벌을 요청했다. 필리핀 내 한국인 대상 범죄는 2021년 이후 연간 2∼5건 수준으로 줄었으나, 최근 다시 강력범죄가 증
[신경북뉴스] 질병관리청과 영국보건안보청이 감염병 대응 및 보건안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026년 3월 2일 영국 런던에서 갱신했다. 영국보건안보청은 영국 내 감염병 관리와 보건안보를 총괄하며, 팬데믹 대비와 위기대응, 과학적 정책 수립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질병관리청과는 2022년 코로나19를 계기로 처음 MOU를 체결한 이후, 감염병 감시, 실험실 역량 강화, 항생제 내성 대응, 원헬스, 공중보건 교육,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이번 MOU 갱신을 통해 양 기관은 기존 협력 분야에 더해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 인공지능(AI) 활용 예측 분석, 기후보건 등 새로운 영역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정보와 모범사례를 상호 교환하고, 고위급 정책대화와 정례회의를 통해 협력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 대표단은 영국보건안보청의 협력기관인 앨런 튜링 연구소와 옥스퍼드 팬데믹 과학 연구소를 방문해 AI를 활용한 감염병 예측·분석, 공중보건 데이터 거버넌스, 연구기관 간 협력 모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질병관리청장은 영국보건안보청장 및 영국 보건사회복지부 부최고의료책임자와 오찬을 갖고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 간의 언어 및 문화적 장벽 해소를 위해 통역관과 함께 근로 현장을 방문해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현장 통역 지원은 근로자와 고용주가 겪는 실제 문제를 직접 듣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의 문화와 음식 등에 대해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그동안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했던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성주군은 모든 입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입국 후 3주 이내에 통역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민원 처리에서 벗어나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통역관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불편 사항이 한 번에 해결되어 심적으로 안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고용주 역시 근로자와의 소통 문제로 인한 불편이 이번 지원을 통해 크게 해소됐다고 전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돈을 벌기 위해 먼 나라에 온 근로자가 빠른 시일 내,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것이며, 고용주분들께서도 근로자들을 위해 작은 배려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매년 농업인력, 농업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근로자 도입
[신경북뉴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관내 30개 중학교에서 약 4,79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교 신입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학기 초 학교 강당 등에서 진행자의 질문에 답하며 유대감을 쌓는 활동에 참여한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활동은 Yes/No로 답하는 질문을 통해 학생들이 모둠을 구성하고, 일상적인 주제에서부터 고민이나 스트레스 등 내면을 돌아보는 질문까지 점차 확장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된다.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는 담임교사와 상담교사가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학생 특성을 파악한다.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상담과 생활지도를 제공해 보호 체계를 강화한다. 신청 학교는 지원단 소속 컨설턴트와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 준비와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받는다. 컨설턴트는 사전 협의부터 현장 운영, 결과 보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전문 진행자가 행사를 맡아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인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이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부터 시민들이 자전거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안전교육장을 상설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신천, 만촌, 상리 등 3곳의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2~4주 과정으로 마련된다. 신천자전거안전교육장은 2008년에 개장해 전국 최초의 자전거 안전교육장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 과정은 자전거 관련 법규와 안전 운행 방법 등 이론 교육과 함께, 브레이크 조작과 변속기 사용법 등 실습을 단계별로 진행한다. 과정 후반에는 하천변 자전거도로 등에서 단체 라이딩을 실시해 실제 주행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올해는 특히 픽시자전거와 같이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의 도로 주행 금지 등 안전 법규 교육이 강화된다.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일정과 세부 내용은 각 교육장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서대구로 등 5곳에 6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자전거도로와 안전 시설물 정비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한 자전거 주행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신규원 대구광역시 교통정책과장은 "자전거는 건강 증진과 탄소 저감에 동시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안전교육과 인프라 개선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