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지난 10일 청소년 보호를 위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경찰서, 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 약 30명이 참여해 학교 인근과 번화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참여 기관들은 청소년보호법의 취지를 알리고, 청소년에게 해로운 환경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안내문을 배포했으며, 청소년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과 계도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가 청소년 보호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일은 행정만의 몫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관내 경유 차량 3,160대에 대해 2026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원인자에게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부과된다. 이번 정기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 자동차 사용에 대한 부담금으로, 자동차의 배기량을 기준으로 지역, 차량 연식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산정됐다. 부과 기간 중 차량을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바뀐 경우에는 실제 사용일수에 따라 부담금이 책정된다. 납부 마감일은 3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 방문, 가상 계좌 이체, 인터넷 지로, 위텍스, 전화(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예천군 환경관리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과 차량 압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납부 대상 주민들은 3월 31일까지 기한을 지켜 납부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예천군지부가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와 친절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영업주와 장학생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어 2025년도 사업 실적이 보고됐으며,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 등 주요 운영 안건이 논의됐다. 지부는 제64회 안동·예천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친절한 서비스와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회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미소와 친절, 청결한 환경으로 외지 손님을 맞이하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합리적 가격 문화 정착,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남은 음식 줄이기 등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안정숙 지부장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예천을 찾는 많은 방문객을 위한 친절하고 청결한 외식 환경 조성으로 예천의 이미지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식업 종사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 보문면에서 식품기업을 운영하는 황영숙 대표가 지난 1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 참석해 농촌 창업의 현실을 직접 전달했다. 황 대표는 참기름과 생강청을 생산하는 농부창고를 이끌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청년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이에 대통령은 면 단위에서 15명을 고용하는 사업체의 규모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농부창고는 황영숙 대표와 두 자매가 2014년 고향으로 돌아와 설립한 기업이다. 아버지가 재배한 참깨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참기름, 들기름, 생강청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사업 초기에는 집에서 소규모로 시작했으나, 주문이 늘면서 경력 단절 여성과 지역 이웃들이 함께 일하게 됐고, 이후 청년 고용으로까지 확대됐다. 현재 농부창고는 15명의 직원을 두고 연 매출 30억 원을 목표로 하는 지역 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HACCP 인증, 벤처기업 인증, 가족친화기업 인증, 강한 소상공인 통합 대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생산에 그치지 않고 가공, 브랜딩, 온라인 판매, 라이브커머스, 수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예천군은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위해 가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예천온천 부지 내 마련된 주말농장 분양 신청을 12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 분양 대상은 온천 예매권을 3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주말농장 분양 기준에 동의하고 직접 농장 관리가 가능한 사람이다. 신청은 예천온천 관리사무소 방문을 통해 이뤄진다. 분양 신청자 중 24일 추첨을 거쳐 32가구가 선정된다. 선정된 가구는 4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20평 규모의 농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로 신선한 작물 재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예천군은 이번 주말농장 운영을 통해 예천온천의 알칼리 온천수와 함께 이용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족과 이웃 간의 교류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천박물관, 석송령, 예천천문우주센터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온천욕, 농장 체험,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박호숙 도시과장은 "예천온천 주말농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땀 흘리며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부모와 자녀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심리극을 활용한 부모 교육 특강 '나도 부모가 처음이야! 시즌2'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 종료 후에도 재진행 요청이 이어진 바 있다. 예천군은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마련했다. 특강은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 김영한 소장이 맡아 심리극 체험을 중심으로 부모 역할에 대한 이해와 가족 관계 회복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 소장은 JTBC ‘이혼숙려캠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방송에서 가족 상담과 부모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은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와 예비 부모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지난해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와 많은 재개최 요청으로 올해도 특강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특강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신경북뉴스] 경북 예천군 지보면 상월길에 위치한 가공식품 브랜드 로앤팜(Ro&Farm)은 지역 농산물에 현대적 가공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앤팜의 황성희 대표는 2020년 남편의 고향인 예천으로 귀농해 가공과 유통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다. 과거 건강 문제로 인해 숭늉을 통해 위안을 얻었던 경험에서 착안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마늘 누룽지 개발에 나섰다. 황 대표는 2021년 농민사관학교와 예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가공창업교육 1기를 수료하며 가공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제품의 원료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국산 홍산마늘을 직접 재배해 사용하고, 지보홍산마늘연구회를 조직해 재배와 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가족이 정성껏 키운 현미와 마늘이 제품의 품질을 뒷받침하고 있다. 예천 농산물 가공기술 지원센터의 설비와 교육을 활용해 2년간 시험 생산을 거듭한 끝에 마늘누룽지와 마늘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제품사진 촬영과 라이브커머스 교육도 이수해 온라인 판매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했다. 마늘누룽지는 오리지널, 마늘맛, 마늘버터맛 등으로 출시됐으며,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됐다.
[신경북뉴스] 경북 예천군 주민행복과와 영덕군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확대를 위해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천군과 영덕군 양측에서 각각 20명의 직원이 참여해, 각자 10만 원씩을 상대 기관에 기부했다. 두 기관은 총 200만 원의 기부금을 주고받았다. 이러한 품앗이 기부는 두 지자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이뤄졌다.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지자체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1학기 시작을 앞두고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들을 대상으로 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3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26명의 교(원)장과 19명의 교(원)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학년도 주요 교육 정책을 안내받고, 새 학기 학교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3월 1일 자로 전입한 관리자와 직원들이 소개됐고, 1학기와 관련된 주요 업무 전달이 이루어졌다. 각 학교별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 사항을 공유하며, 예천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성중 교육장은 "새 학기를 맞아 공유된 주요 교육 정책과 학교 운영 방안이 잘 추진되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읍 일대에서 개최된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 대회 및 2026 예천군민 마스터즈 단축마라톤 대회'가 약 1,000명의 엘리트 선수, 군민 마스터즈, 대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중고육상연맹과 예천군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유망주 발굴과 지역 내 마라톤 생활체육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효자배 대회는 12회째를 맞이하며 중장거리 육상 발전에 기여해왔고, 7년 만에 재개된 군민 마스터즈 대회 역시 10일 만에 참가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개인전에서는 고등부 남자 이영범(배문고, 30분 26초), 여자 김효주(충북영동미래고, 34분 42초), 중등부 남자 성재호(경산중, 16분 04초), 여자 노희원(서울체중, 17분 05초)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 중 이영범, 김효주, 노희원은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단체전에서는 고등부 남자 배문고, 여자 경기체고, 중등부 남자 경산중, 여자 신정여중이 우승했다. 군민 마스터즈 부문에서는 박지웅(용문면, 16분 50초), 임혜진(호명읍, 23분 20초)이 각각 남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