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양군은 6일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로부터 총 9,874만 원의 협력사업비와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영양군에 전달된 금액은 금고계약에 따라 약정된 협력사업비 7,500만 원과 NH제휴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2,374만 원의 기금으로 구성됐다. 협력사업비는 지난해 영양군 금고지정 시 약정된 금액이며,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는 금고약정 기간인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3억 원의 협력사업비를 출연하기로 했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영양군이 NH제휴카드를 사용하면서 발생한 포인트를 환급받은 것이다. 오창주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장은 "영양군과의 약정을 통해 출연된 협력사업비와 적립기금이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금고 은행으로서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양군 관계자는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가 오랜 기간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 함께해 온 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에 전달받은 협력사업비와 기금은 군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5개 보건진료소(다문, 박사, 육동, 대왕, 전지)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회상, 감각, 운동 활동뿐 아니라 웃음 치료, 원예, 음악, 농업 치유 등 다양한 인지 중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 1~2회씩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한다. 경산시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간담회를 열고,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보건소에서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함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구강 건강관리, 정신 건강 교육 등 건강 증진 교육도 병행해 어르신들에게 종합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예쁜치매쉼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마을에서 체계적인 인지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새마을회가 3월 6일 영양군민회관에서 군민 간 화합과 전통 민속문화의 계승을 목적으로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양군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영양군새마을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과 단체에서 50개 팀, 약 2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단체전 윷놀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다졌고, 축하공연과 상금, 다양한 경품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김종탁 영양군새마을회장은 "이번 대회가 군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새마을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오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감사 오찬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올림픽 선수단 공식 만남으로,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자, 정부 관계자, 종목 단체장, 그리고 대회 기간 현지에서 급식을 지원한 조리사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각종 기록을 경신하거나 부상을 극복한 선수들, 그리고 국민에게 감동을 준 다양한 사연의 대표 선수들이 함께했다. 설상 종목 첫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 역대 최다 올림픽 메달을 보유한 최민정, 대회 MVP 김길리, 척추 부상에서 복귀한 정승기 등이 주요 참석자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대표 선수 한 분 한 분이 모두 국민 영웅들"이라며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동계종목 경기 시설과 훈련 인프라 확충, 국제 대회 시청 환경 개선 등 제도적 지원 의지도 밝혔다. 선수 대표로 나선 최가온은 운동선수의 성취가 개인 노력뿐 아니라 주변의 격려와 경쟁자들의 땀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며, 실력
[신경북뉴스] 한국프로골프투어(KPGT)는 3월 5일 2026년 KPGA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20개 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총상금은 약 244억 원에 달한다. 2026년 투어는 대회 수와 상금 규모의 확대보다는 투어의 질적 성장과 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개막전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 원)으로 시작한다. 이 대회는 2014년부터 2019년, 2021년부터 2026년까지 12회째 개막전으로 치러진다.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는 '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15억 원, 4월 23~26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과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13억 원, 4월 30일~5월 3일, 남서울 컨트리클럽)이 연달아 개최된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5월에는 KPGA 창립회원의 업적을 기리는 'KPGA 파운더스컵'(7억 원, 5월 7~10일, 골프존카운티 영암45)과 'KPGA 경북오픈'(7억 원, 5월 14~17일, 골프존카운티 선산)이 이어진다.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5월 21~24일)은 지난해 라비에벨 골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2026년 상반기 '예천학 및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 교육생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천의 역사, 문화, 인물, 민속, 지역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정체성 강화와 문화유산의 가치 증진 및 활용 방안 모색을 목표로 한다.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예천군청과 예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일정과 운영 방식 등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식 예천군 문화관광과장은 "예천학과 리더십 아카데미는 군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이 3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예천문화원에서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고, 지역 정체성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의에는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가 활용되어 참가자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강의 외에도 독립운동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답사가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역사적 장소를 체험하며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아카데미는 총 세 차례의 강의와 한 번의 현장 답사로 이루어진다. 3월 6일 오후 2시에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3월 27일에는 예천과 안동 일대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고 수료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를 통해 경북도민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경북 독립운동사에 담긴 인문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함께 공유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 정신이 현재와 미래를 밝히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임업인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4월 30일까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임가의 낮은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원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를 임업경영체로 등록한 산지에서 실제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올해는 신청 절차가 간소화됐다. 지난해 직불금을 신청한 임가 중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경우, 3월 31일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진행되며,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는 연간 9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한 실적과 연간 120만 원 이상의 임산물 판매 실적 등 자격 요건을 증명해야 한다.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신청일 기준 최근 10년 이내의 실적만 인정된다. 안홍모 산림녹지과장은 "대상자들께서 기간 안에 신청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신청 전에
[신경북뉴스] 안동구시장연합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K-관광마켓’ 2기 사업에 선정됐다. ‘K-관광마켓’은 국내 전통시장을 세계적 관광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 선정 과정에서는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장만의 특색,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시장으로의 성장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안동구시장, 남서상점가, 중앙문화의거리, 음식의거리 등으로 구성된 안동구시장연합은 지난해 1기에 이어 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2기에도 이름을 올렸다. 안동찜닭, 떡볶이, 안동갈비 등 전국적으로 알려진 음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 해외 홍보, 미식 체험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인프라 구축, 결제 시스템 개선, 체류형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안동만의 풍부한 미식 콘텐츠와 고유한 문화유산이 시너지를 발휘해 거둔 값진 성과"라고 평가하며, "안동 원도심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필수 코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장애인을 위한 윷놀이 행사를 3월 5일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복지관 주최로 마련됐으며,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회장 김용일)가 지원과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윷놀이를 비롯한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공동체가 모여 한 해의 복과 안전을 기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날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며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는 평소에도 수난 구조 활동 외에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 도산면의 가송마을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전통 의례인 ‘공민왕 딸당 동제’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마을 뒷산에 위치한 ‘딸당’에서 동제로 시작됐다. 이 사당은 고려 시대 공민왕의 딸을 모시는 곳으로, 가송마을의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장소로 알려져 있다. 주민들은 제수를 마련해 올 한 해의 풍년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렸다. 오랜 세월 이어진 이 의식은 공동체의 전통과 문화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적은 소지를 달집에 매달고, 불길이 타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액운을 떨치고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현장에는 풍물패의 연주가 더해져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강성만 가송마을 이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마을의 안녕을 빌어 뜻깊었다"며, "공민왕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우리 마을의 전통을 앞으로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립합창단이 제31회 정기연주회를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2008년 창단된 안동시립합창단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획공연과 정기연주회를 통해 합창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는 시기의 생명력과 희망을 주제로, 합창과 다양한 리듬의 음악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기연주회는 시와 음악이 결합된 합창, 중창, 그리고 대금과 피리의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로 구성된다. 모듬북, 드럼 등 타악기와 안무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프로그램에는 김소원의 ‘금잔디’, 윤동주의 ‘서시’, 이육사의 ‘광야, 민족의 터전’ 등 혼성합창곡과, 경쾌한 리듬의 중창곡이 포함된다. 대금과 피리 이중주가 더해진 특별 무대, 그리고 ‘꽃 파는 아가씨’, ‘제비처럼’, ‘봄바람’, ‘아! 대한민국’ 등 희망을 담은 곡들도 준비됐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일상에서 봄의 활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