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가 5일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첫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 요양, 복지,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관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체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2026년까지 추진될 통합 돌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로, 지역 내 흩어진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은 조현일 경산시장이며, 경북권역 재활병원, 노인·장애인복지관, 재가노인 통합 지원 센터, 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에서 총 19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정기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통합 돌봄 정책의 추진 배경과 방향이 공유됐다. 또한 2026년 통합 돌봄 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실행계획에는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방문 진료 및 건강관리 연계, 일상생활과 이동,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대상자 발굴 체계 표준화, 기관 간 정보 공유, 서비스 중복 방지, 사후관리 강화 등 실질적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망 약화에 대응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조기에 찾아내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산시의 1인 가구 비율은 45.5%로, 59,918세대에 달한다. 특히 중고령 1인 가구의 증가는 고립과 돌봄 공백의 위험을 높이고 있어 지역 차원의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경산시는 중장년층 1인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2,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절반씩 지원된다.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지역 우체국의 네트워크를 활용,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대상자별 생활 패턴에 따라 매주 또는 격주로 운영되며, 종량제 봉투와 생필품 등 맞춤형 물품도 제공된다. 집배원은 배송 과정에서 특이 사항을 발견하면 이를 회신해 위기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읍면동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즉시 연계된다. 경산시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단순한 생활 물품 전달을 넘어 정기적인 접촉과 돌봄이 중요한 사회안전망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6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전문감사단 5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전문감사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전문감사단은 회계, 학사,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1~2년 이내 종합감사를 받은 사립고등학교와 소규모학교 등을 대상으로, 이전 감사에서 지적된 사안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19년부터 전문감사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년 전문감사단 운영 성과를 비롯해 계약, 교무·학사, 시설 공사, 물품 및 재산 등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다양한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감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교육 현장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시민들이 일상과 기업 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12회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규제의 불편함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생활불편, 복지, 안전,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중점적으로 모집한다. 공모는 3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김천시청 누리집, 이메일, 우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9명의 우수 제안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9월 중 총 32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우수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에 건의하거나 자치법규 개정 등 실질적인 규제 개선에 반영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규제개혁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생활 속 작은 불편이라도 자유롭게 제안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가 6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권영문 청송부군수와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통일 관련 의견을 듣고,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검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남북관계 변화, 평화통일 여건 조성 등과 관련해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신선희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공존이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지역에서부터 공감과 실천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군 관계자는 국제정세와 북한의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민주평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자문위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가 3월 6일 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한 ‘다독다독 프로젝트’ 수료식을 열고 프로그램의 종료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르신, 봉사원, 상담활동가 등 130여 명이 모여 경과 보고와 참여자 소감 발표, 수료증 전달 등의 순서로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독다독 프로젝트’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스타트업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2025년 9월부터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집단 및 개인 상담, 레크리에이션, 영화 관람, 건강검진 등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서로 교류하며 정서적 지지와 공감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쌓았다. 한 어르신은 "이곳에 와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다 보니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희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인 위로와 활력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재해복구, 위기가정 긴급지원, 행복 밥상, 제빵 나눔,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연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예방법에 근거해 선발되며, 해양경찰과 협력하여 연안의 위험구역을 순찰하고, 안전시설물 점검, 홍보 및 계도, 사고 발생 시 구조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5월 첫째 주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연안안전지킴이 운영 결과, 근무 기간 동안 배치된 장소에서는 연안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7,652명에 대한 계도와 2,140건의 안전시설물 점검이 이뤄졌다. 올해는 강구항, 후포항, 제동항, 죽변항에 총 8명이 배치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지역 연안환경 사정에 정통하고 열의 있는 주민을 위촉함으로서 효율적인 연안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이 3월의 '경북 이달의 호국영웅'으로 강수자 선생을 선정했다. 강수자 선생은 영덕 출신으로, 6.25전쟁 당시 야전병원에서 간호요원으로 활동하며 부상병 치료와 돌봄에 헌신했다. 전쟁이 발발하자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간호보조로 참전해, 낙동강 전선까지 확대된 전투 현장에서 식사 지원, 위생 관리, 의료 보조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전선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수자 선생은 부대와 함께 원산과 함흥까지 이동했고, 중공군이 참전한 이후에는 혹한 속에서도 후퇴하는 부대와 함께 수많은 부상병을 돌보는 임무를 계속했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강수자 선생의 삶이 전투에 직접 참여한 이들뿐 아니라,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신한 이들의 역할도 대한민국 호국의 역사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강수자 선생은 전장의 중심에서 부상 장병들의 생명을 지키며 나라를 수호한 영웅"이라며, "이번 선정을 통해 도민들이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와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6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제31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노인대학생과 기관단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내빈 소개,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박종혜 한국고령사회교육원장은 '백세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고령사회에서 어르신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건강한 노후를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31기 노인대학에는 총 330명이 입학했다. 연령별로는 70대가 214명으로 가장 많았고, 80대는 96명, 90대 어르신도 3명이 참여했다. 노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영천시종합복지센터 1층 강당에서 건강생활 실천법, 인문학 강의,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광병 노인대학장은 입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입학생들이 수료하는 날까지 즐겁고 안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산격3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공모사업 실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와 광역 단위에서 진행되는 공모사업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실무자의 기획력과 제안서 작성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기획·분석 도구를 행정에 적용하는 방안에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우수 공모계획서 사례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기본기 습득, AI 도구를 활용한 공모 프레젠테이션 완성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복합문화공간 청문당과 서변숲 도서관을 방문해, 북구 내에서 추진된 우수 공모사업의 성과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모사업은 단순히 예산을 확보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미래 전략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AI 기반 기획 역량을 체계적으로 축적해 공모 선정률을 높이고 외부 재원 확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권 내에서 직접 인지훈련을 제공하는 '메모리가 모여 장기 기억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 인구와 치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인지저하 및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통이나 거리 문제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등 접근이 용이한 지역 거점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지강화교실 ‘메모장’은 3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4개 기수로, 각 기수별 10명이 참여하며 주 2회씩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뿐 아니라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 강북보건지소, 대현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프로그램에는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훈련, 전산화 인지자극, 원예 및 공예활동, 회상활동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이 포함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 겸 치매안심센터장은 "주민들의 생활터로 직접 찾아가는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찾아가는 행복설계사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행복설계사들이 지역 주민에게 보다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에서는 행복설계사의 역할과 주요 활동, 그리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산시스템 사용법 등이 안내됐다. 영천시는 올해 행복설계사 10명을 위촉해 운영 중이다. 행복설계사들은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복지 정보 제공과 서비스 연계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행복설계사들이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