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2026년 초입, 중동 대륙이 거대한 화염에 휩싸였다.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전격적인 이란 본토 공습으로 시작된 이번 무력 충돌은 단순한 보복 차원을 넘어 이란의 체제 전복을 겨냥한 전면전으로 비화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세계 경제는 유가 급등과 공급망 붕괴라는 '퍼펙트 스톰'의 공포 앞에 직면했다. 전격적인 공습과 체제 수뇌부의 붕괴 이번 전쟁의 시발점은 지난 2월 말 단행된 미-이스라엘 연합군의 작전명 ‘에픽 퓨리(Epic Fury)’였다. 미 행정부는 이란의 핵 임계점 도달과 반정부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을 명분으로 테헤란 내 주요 지휘부와 핵 시설에 대해 초정밀 타격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포함한 핵심 수뇌부의 생사가 불투명해지면서 이란 내 행정 및 군사 지휘 체계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 미국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란 내 이른바 ‘저항의 축’을 해체하고 친서방 성향의 정권을 수립하는 데 있다. 그러나 이란의 대리 세력인 헤즈볼라와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및 홍해상의 상선들을 무차별 공격하며 응수하고 있어, 전쟁은 이란 본토를 넘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호
[신경북뉴스] 새마을지도자영주시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제주시부녀회가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와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영주 새마을선비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지역 부녀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참석자 소개로 시작해, 각 단체장 인사말,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품 전달, 간담회,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협약은 영주시와 제주시 새마을 조직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단체는 앞으로 우수 봉사활동 교류, 환경 및 복지 분야 협력사업, 정기 방문 교류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경자 영주시부녀회장과 강길선 제주시부녀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며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을 넘어 상생하는 공동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영주시부녀회는 급식 지원과 정리 수납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주역 광장에서 휴천2동이 주관한 국토대청결운동이 지난 6일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 신영주지구대,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소속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영주역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영주역 광장과 주변 도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과 인도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 활동이 이뤄졌다. 윤재국 신영주지구대장은 "지역의 안전뿐 아니라 깨끗한 환경 조성 역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안전하고 깨끗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은 "영주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여행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비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류대하 휴천2동장은 "이번 대청결 운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한 봄과 함께 좋은 기운을 받길 바란다"며, 바쁜 일정에도 동참한 기관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신경북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3월 6일 오후 4시 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026학년도 남부영재교육원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영재교육 대상자로 선발된 초등학생과 중학생 214명, 학부모, 지도강사 등 약 400명이 참석한다. 개강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축사로 시작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올해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남부영재교육원은 올해 초등학생을 위한 대주제 중심 융합 교육과정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산출물 탐구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사회적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지능형 정보교구를 활용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적 팀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탐구 보고서 작성과 발표를 통해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른다. 이는 정답을 찾는 방식에서 벗어나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성찰적 지식 탐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수학·과학 융합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과 지도강사 대상 전문 연수 등 영재교육 서비스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류호 교육장은 "대구남부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이 도전 정신과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경북 K-푸드 시군 합동 해외팝업스토어 행사'에 참가해 고령 딸기의 우수성을 해외에 소개했다. 이 행사는 경북 지역 농식품의 수출 기반 확대와 세계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2026년 3월 3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홍콩의 대형마트에서 개최됐다. 현장에서는 경북산 프리미엄 과일인 딸기, 참외, 포도와 다양한 가공농식품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되고 상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이 시도됐다. 고령군에서는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경북 딸기수출전문시범단지로서 참가해 고품질의 고령딸기를 선보였다. 이 조합법인은 최근 수출량과 수출액이 크게 늘었으며, 홍콩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과일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고령딸기의 수출 확대는 경상북도의 '베리굿(Berry Good) 프로젝트'와 고령군의 행정 지원이 결합되면서 더욱 가속화됐다. 수출용 딸기는 일반 재배보다 엄격한 기준 아래 생산되며, 고령딸기는 묘 생산 단계부터 온도·습도·병해 관리 등 체계적인 재배 과정을 거친다. 선별과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수출 기준에 맞춰 이뤄지고 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새마을회가 3월 4일부터 16일까지 각 읍·면을 돌며 새마을운동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 이원호 새마을지도자고령군협의회장, 이한숙 새마을지도자고령군부녀회장, 최영준 새마을문고고령군지부회장, 심재섭 직장공장새마을운동고령군협의회장 등 60여 명의 읍·면별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4일 성산면을 시작으로 다산면, 운수면, 개진면, 우곡면, 덕곡면, 대가야읍, 쌍림면 순으로 이어지며, 현장에서 지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고령군새마을회는 이번 순회 간담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활성화 의지를 다지고, 각 읍·면 지도자들과 함께 현장의 어려움과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또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지역 곳곳에서 힘써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새마을회는 영농폐비닐 및 폐농약병 모으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신경북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3월 6일 서울역 인근 비앤디파트너스 회의실에서 '공공부조제도의 장기적 발전 방향과 운영 원칙'을 주제로 두 번째 기초생활보장 제도 발전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본사회로의 전환, 빈곤 유형의 다양화,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 등 사회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국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공공부조의 미래 방향이 논의됐다. 주요 논의 주제는 대안적 소득보장과 공공부조, 의료급여제도 개선, 그리고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충성 원칙 등으로 구성됐다. 노대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경제·사회 변화에 맞춘 소득보장제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존 제도의 현황과 한계, 그리고 대안적 소득보장제도의 방향을 발표했다. 여나금 연구위원은 의료급여 제도가 50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의료비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의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박민정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장은 보충성 원칙의 적용 기준 마련과 농어촌 기본소득 등 타 부처 및 지자체의 공적이전소득 확대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도 전반과 급여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
[신경북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월 6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태양광 관련 협회, 단체, 유관기관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 그리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공 유휴부지 활용, 전력 인프라 확충,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임을 설명했다. 또한, 입찰제도 개편과 핵심기자재 공동구매를 통한 발전단가 인하, 금융 및 세제 지원, 연구개발(R&D) 확대 등 산업계 지원 방안도 참석자들에게 안내했다. 참석한 협회와 단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인허가 절차의 신속화,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지원 확대, 영농형 태양광 제도 보완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구체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태양광 발전사업은 에너지 대전환의 핵심"이라며, "현장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조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진주시는 6일 지역 내 의료기관 및 단체와 함께 통합돌봄 보건의료분야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합 돌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마련됐다. 협약에는 총 10곳의 의료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으며, 진주시와 각 기관은 양자 협약을 통해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퇴원 환자 연계, 방문 한의진료, 방문 복약지도 등 세 가지 통합 돌봄사업에 관한 것이다. 퇴원 환자 연계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이 예정된 환자를 진주시에 연계하면, 시가 환자의 신체 상태와 생활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방문 의료 및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주시와 협약 의료기관들은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할 때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방문 한의진료 사업은 퇴원 환자 연계사업을 통해 의뢰된 대상자 중 의료 돌봄이 특히 필요한 이들에게 건강관리, 통증 및 욕창 치료, 전통 한방 진료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재택 의료센터로 지정된 기관에서 진행된다. 방문 복약지도 사업은 진주시약사회 소속 약사가 의료급여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약물 복용 실태를 점검하고,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3월 6일 오전 10시, 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돋움·디딤 프로그램 멘토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돋움·디딤 프로그램은 전문상담(교)사가 상주하지 않거나 순회상담이 이뤄지지 않는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방문 상담 서비스다. 멘토들은 신청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Wee센터의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돋움·디딤 프로그램의 취지와 운영 방식, 멘토의 역할, 사례관리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멘토들의 전문성 강화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졌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돋움·디딤 프로그램 멘토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변화에 대한 동기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학교 생활과 건강한 사회 적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월 6일 대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대전 스타트업 파크 재도전혁신캠퍼스를 찾아 청년 재도전 창업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 창업가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듣고, 청년 관점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AI와 딥테크 분야 등에서 재도전에 나선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해, 창업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 30일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국가창업시대 스타트업 열풍'을 실현하기 위해, 국가가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함께 부담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청년 재도전 창업 생태계의 현황과 개선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한 청년 창업가들은 창업 실패 후 신용회복의 어려움, 정책자금 및 투자 접근의 부담, 재도전 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지역 창업 생태계 내 네트워킹 확대 필요성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청년들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사업정리 단계에서 연대책임 제한과 채무부담 경감 등 실패 충격 완화, 재도전 준비단계에서 도전경력서 제공과 실패원인 분석, 재도전 분위기 확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6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중동 지역의 불안정이 금융, 에너지, 실물 경제 등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근 중동 위기로 세계 경제가 큰 변동성에 직면했다고 언급하며,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국민의 삶에 미칠 수 있는 위협을 신속하고 세밀하게 관리하고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외부 위기뿐 아니라 사회 내부의 비정상적 요소를 바로잡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기름값 인상 등 공동체의 어려움을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 개선을 통해 규칙을 어기면 이익을 얻고, 지키면 손해를 보는 비정상적 구조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 규범에 대한 신뢰와 연대가 강화되어야 국민 삶의 도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마약 범죄, 공직 부패, 보이스피싱, 부동산 불법 행위, 고액 악성 체납, 주가 조작, 중대 재해 등 7대 비정상 현상에 대한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부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