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예술인지원센터가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활동증명제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예술인 지원제도 설명회'를 상시로 운영한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복지법에 근거해 예술인이 직업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각종 복지사업 참여를 위한 필수 요건이다. 이 증명을 마친 예술인은 예술활동준비금, 생활안정자금(융자), 산재보험 및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료 지원, 심리상담, 주거공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예술활동 지원 공모사업의 자격요건으로 예술활동증명 완료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012년 도입된 예술활동증명제도는 지난해 10월 기준 누적 완료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부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구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활동증명 신청대행과 신진예술인 행정검토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해왔다. 올해부터는 예술대학 전공생의 예술활동증명 발급이 대학 취업률 통계에서 예술 분야 진로 활동으로 인정되고 있다. 기존에는 정보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졌으나,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대구지역 전체 예술인으
[신경북뉴스] 김병노 재경성주군향우회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에서 개최된 '2026년 재경성주군향우회 신년 교례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병노 회장은 재경성주군향우회를 이끌며 회원 간 화합에 힘쓰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성주 지역 발전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지원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노 회장은 신년 교례회 자리에서 "이번 모임을 통해 고향 선후배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비록 몸은 타지에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 성주와 함께하고 있다. 고향 발전과 주민 복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별무리아트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영천시는 국비와 도비를 합쳐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별무리아트센터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 수행은 완산뜨락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특히 4월에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말로 그리는 우리 이야기’라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미술 기법을 배우고 직접 작품을 제작한 뒤 전시하는 방식으로, 창작부터 전시까지 예술 활동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별무리아트센터는 전시실, 소공연장, 강의실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전시와 공연, 교육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별무리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시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3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이불 세탁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도입된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1,000가구를 대상으로 연 3회(3월, 7월, 11월)에 걸쳐 이불 수거, 세탁, 건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장애인활동지원 인력이 수거와 배송을 담당해 사업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영천시는 이불 세탁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가정 방문을 통해 생활의 불편함을 점검하고 추가 복지 지원이 필요한 부분도 함께 확인하고 있다.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불빨래 지원사업에 대해 영천시 관계자는 "이불빨래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작은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지만, 현재는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자 모집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천시종합복지관, 영천노인복지센터, 마야실비노양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지역자활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영천시 사회복지과를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2026년 3월 4일, 지역 청소년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재단이 청소년 활동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관련 교류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청소년지도자의 현장 역량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에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복우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국내 기업과 손잡고 니파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박쥐가 자연 숙주이며,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고위험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이 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백신이나 치료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감염병혁신연합(CEPI)도 니파바이러스를 우선 대응이 필요한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023년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을 마련하면서, 백신 개발 우선순위 감염병 9종을 선정해 국내 기술을 활용한 백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번 니파바이러스 백신 개발에는 면역증강제 플랫폼, 메신저리보핵산(mRNA),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다. 질병관리청은 확보한 백신 후보물질과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니파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의 동물모델 효력평가와 GMP 생산 공정 확립이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후 안전성 평가와 임상 1상 시험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유경 백신연구개발총괄과장은 "국내 기술 기반의 백신 후보물질과 제조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확보
[신경북뉴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봉성면 금봉리에 위치한 군 테스트베드와 경영실습임대농장에서 스마트온실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기술과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부터 진행된 테스트베드 및 경영실습임대농장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스마트온실 테스트베드와 경영실습임대농장은 지난해 3월 완공됐으며, 총 30억원이 투입되어 2,000㎡ 규모의 ICT 융복합 첨단 스마트온실 2동이 조성됐다. 이곳에는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양액공급장치, 친환경에너지 냉난방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테스트베드 온실은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과 입주 사이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여름딸기, 10월부터 겨울딸기 실습재배 교육장으로 활용됐다. 경영실습농장 역시 10월부터 토마토 실습농장으로 운영됐다. 현재 테스트베드 온실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겨울딸기, 커피나무, 만감류, 리시안셔스 등 신소득 작목의 실증재배가 진행되고 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테스트베드 성과 공유회를 통해 지역 스마트농업 현장확산과 올해 1월 입주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의 조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3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해 예외 기준을 최소화해 더 많은 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전 기관이 지역의 성장 거점 역할을 하도록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 등 지역 특화산업 및 혁신 역량과 연계한 배치가 추진된다. 나눠먹기식 분산 배치는 지양하기로 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공공기관 이전이 수도권 중심 구조를 완화하고, 인구와 일자리, 자본의 분산을 통해 지역 성장 동력을 다극화하는 구조개혁임을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최근 K-콘텐츠 확산에 따라 한식 교육에 대한 국제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지원할 전문 교육 인프라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대학과 기업 등 민간기관을 공모해 ‘수라학교’를 선정하고, 한식 기초부터 조리기술, 경영까지 산업 전주기 실무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엄 수라학교’ 운영을 통해 스타셰프 및 식품명인과 연계한 마스터 클래스 등 소수 정예 교육도 실시한다. 주요 국제행사 준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신경북뉴스]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16지역 새김천로타리클럽이 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공부방 지원에 나섰다. 새김천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취약계층 아동이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 침대, 옷장 등 학습에 필요한 가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책가방, 생필품, 이불도 전달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이상록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동을 위해 힘을 모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홍태 김천시 가족행복과장은 로타리클럽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로타리의 정신인 '초아의 봉사'를 바탕으로 쾌적한 학습공간에서 아이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애써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보건소가 경상북도 내 최초로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고령화와 기대수명 증가에 대응해 시민들이 죽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스스로 존엄한 생애 말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천시의 고령화율은 2025년 기준 28.9%로 매년 상승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실태조사 결과, 경북 지역 노인들의 연명치료 반대 비율은 89.5%로 전국 평균보다 5.4% 높아, 시민들의 자기 결정권에 대한 요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시에서는 2025년 말 기준 11,199명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가치관을 반영한 교육과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조례 제정과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 건강증진과장은 "경북도 내에서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인 만큼, 김천시가 웰다잉 문화 확산의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웰다잉은 죽음을 준비하는 절차가 아니라 현재의 삶을 더 소중히 가꾸는 과정이니,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3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감문면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감문면 주민들과 시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주요 내빈 소개, 인사말,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주민과의 소통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감문면 발전과 시정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의견이 제시됐으며, 주민들은 도로 안전시설과 하천 정비, 도로 개선 등 실질적인 지역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배시내~김천 구간 도로 안전시설 및 하천 정비, 감문우체국 인근 도로 개선, 성촌리 외현천 중류 하상 정비 등이 포함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청득심의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책에 녹여내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해당 부서와 협의를 통해 신속히 해결책을 모색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5일 도청 사림실에서 삼성전자, 삼성물산과 함께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삼성물산 송규종 사장, 김홍락 상무, 삼성생명 이경민 고문, 삼성전자 정효명 부사장, 하헌재 상무 등 삼성 임원진과 청년단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삼성문화재단 설립 이후 60년간 이어온 삼성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더해 청년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협약에 따라 삼성에서 선정·지원한 18개 청년희망터에 대해 경상북도가 후속 지원을 이어가고, 삼성에서 건립해 기부한 희망디딤돌 경북센터의 환경 개선에도 공동으로 나선다. 청년희망터는 지역 내 비영리 청년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 지역에 18곳이 운영되고 있다. 2022년 문을 연 삼성 희망디딤돌 경북센터는 자립준비청년의 초기 사회 진출을 돕는 주거 공간이다. 경상북도와 삼성은 경북센터의 도배, 장판, 가전기기 교체 등 개·보수 비용을 분담하기로 했다. 직무교육과 취업 지원 확대 방안도 양측이 협의 중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