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를 7-2로 제압하며 17년 만에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도쿄돔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5점 차 이상의 승리와 2실점 이하의 수비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진행됐다. 대표팀은 투수진과 타선 모두 집중력을 발휘해 어려운 조건을 극복했다. 경기 초반 문보경이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노경은은 2, 3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안정감을 더했다. 이정후의 적시타와 김도영의 영리한 타격, 안현민의 도루 등 신구 조화가 빛났다. MBC는 오승환, 정민철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가 현지에서 중계에 나서며 경기의 긴장감과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호주전 중계는 전국 가구 시청률 5.2%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경기 중 오승환 해설위원은 "긴장은 제가 다 하겠다. 선수들은 긴장 풀고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정민철 해설위원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매 순간 집중하면 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나진 캐스터는 "이번 대회를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국제 정세의 불안정과 에너지 공급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최근 전력 및 에너지 비용이 상승하면서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에너지 절감과 효율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의성군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기기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고효율 기기 구입 시 구입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며, 자부담은 30%다. 지원 한도는 냉난방기와 냉장고는 최대 280만 원, 세탁기와 건조기는 최대 140만 원이다. 지방비 지원은 한전 지원과 별도로 사업자당 기기 1대에 한해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에너지마켓플레이스 온라인 시스템에서 국비 신청 접수를 먼저 해야 하며, 이후 절차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교육 현장의 문제 해결과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을 목표로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진행된다. 학생부는 AI를 활용한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과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로 나뉘며, 일반부는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 참가할 수 있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교육 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단순 데이터 기획을 넘어 다양한 AI 기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초등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부에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가 신설됐다. 이 부문 참가자는 이미지 및 영상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학교의 특색을 알리는 창의적 영상을 제작한다. 중·고등학생과 성인 참가자는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 교육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학교생활, 학습, 안전 등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참가자는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생성형 AI 플랫폼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다. 제공된 이용권과 맞춤형
[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은 11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동천동과 북천권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한 의원은 동천 생활권 재정비의 주요 과제로 선주아파트 재개발을 제시하며, 단지 자체의 개선뿐 아니라 주변 도로, 주차, 보행 환경 등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천마을 13통 재개발과 관련해, 좁은 도로와 주차 문제 등 복합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경주시가 인허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주민들의 재정착 방안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북천마을 14통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는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업으로 소개하며, 골목 환경 정비와 빈집 부지의 주차장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연계해 지역의 정체성에 미래 지향적 기능을 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동천에서 황성까지 이어지는 도시숲길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경주의 녹색생활축으로서, 단순한 보여주기식이 아닌 기후위기 시대에 필수적인 생활 인프라임을 강조했다. 한순희 의원은 이 네 가지 사업이 각각의 개별 사업이 아니라 동천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의 발전
[신경북뉴스] 자기주식 제도 전면 개편을 담은 개정 상법이 시행되면서, 회사가 취득한 자기주식은 원칙적으로 소각해야 하며, 예외적으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보유하거나 처분할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기업들이 개정 상법 적용에 혼란을 겪지 않도록, 기업과 경제단체로부터 제기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수렴해왔다. 3월 11일, 법무부는 개정 상법의 주요 내용과 실무상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한 '개정 상법 길라잡이'를 공개했다. 이번 길라잡이에는 개정 상법의 적용 대상, 자기주식 소각 절차, 경영상 목적을 위한 자기주식 보유·처분 사유의 의미,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에 대한 주주총회 승인 필요 여부, 주주총회 승인 기한 등 실무적으로 자주 제기되는 쟁점에 대한 설명이 포함됐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개정 상법 길라잡이가 개정법의 조속한 안착에 기여하여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우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43일간 건축 분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 후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하, 붕괴, 전도 등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점검 대상에는 건축공사장, 옹벽, 석축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이 포함됐다. 특히 굴착공사가 이뤄지는 건축공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구·군,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자체 안전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점검반은 건축공사 분야에서 해빙기 대책 및 상황관리 체계 구축, 공사장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자체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 조직 및 담당자 지정,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근로자 안전교육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시설물 분야에서는 주요 부재의 파손·균열, 배수시설 관리, 지반 침하·기울어짐, 토사 유실 및 낙석 발생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3월 4일 만촌역 인근 건설현장에서 천공기 전도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구시는 중장비
[신경북뉴스]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유연석이 맡은 변호사 신이랑의 개업이 임박한 가운데, 첫 의뢰인으로 귀신 이강풍(허성태)이 등장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 작품은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를 위해 모든 것을 거는 한나현이 펼치는 독특한 법정 판타지로, 법정물과 판타지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를 표방한다. 연출은 신중훈, 극본은 김가영과 강철규가 맡았으며, 스튜디오S와 몽작소가 제작을 담당한다. 드라마는 신이랑이 대형 로펌 입사에 실패한 후 옥천빌딩 501호에서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사무실은 과거 무당집이었던 곳으로, 신이랑은 이곳에서 망자들을 보게 되고, 첫날부터 귀신 의뢰인 이강풍을 만나게 된다. 이강풍은 신이랑의 어머니 박경화(김미경)가 운영하는 정육식당까지 찾아가 말을 걸고, 신이랑이 기도하러 간 성당까지 따라가는 등 집요하게 그를 쫓는다. 결국 신이랑은 이강풍의 의뢰를 받아들이게 된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신이랑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변론 준비와 잠입 조사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재판이 시작되는 순간에도 이강풍이 등장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연출하며, 이강풍이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문경시는 관광산업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임을 감안해 2022년 배우 이장우를 시작으로 총 32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 중에는 방송인, 가수, 전통무형문화재단 중앙회장, 도예가, 소설가, 시인 등 다양한 직업군이 포함됐다. 현재 19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13명은 임기를 마쳤다. 홍보대사에는 문경 출신뿐 아니라 지역과 인연이 깊은 인물, 그리고 미래를 이끌 어린 유망주들도 포함됐다. 가수 윤윤서는 최근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TOP10에 진입해 전국적으로 주목받았으며, 문경여중에 진학해 지역과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출연 중에도 문경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지역 홍보에 기여했다. 윤윤서는 지난 3일 문경시청을 찾아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보대사들은 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 관객 참여를 이끌고, SNS나 방송을 통해 문경의 특산물과 명소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지난해 10월 점촌점빵길에서 열린 가을음악회에는 당시 홍보대사였던 가수 박서진의 팬 등 6천여 명이 방문해 인근 상권이 활기를 띠었다. 박서진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이 3월 16일 월항초등학교지방분교장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3월 정기 현장 지원을 진행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 단체는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등 내부위원과 함께 대동초등학교 교장, 성주군청 장애인담당팀장, 성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성주군장애인부모회 회장, 늘해랑인권교육상담소 소장 등 외부위원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관내 장애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를 방문해 인권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 지원에서는 2026학년도 더봄학생 신청학교와 2025학년도에 방문하지 못한 학교를 우선적으로 찾아 장애학생 인권 보호와 교육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인권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김시용 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 및 인권 침해 예방과 장애학생을 위한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 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와 달서구가족센터는 19일, 결혼이민자와 지역주민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서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 환경리더 초록쌤' 발대식을 열었다. '초록쌤'은 다문화 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ESG 기반 환경교육 활동가로, 지역 내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에서는 환경리더로서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선서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수제 종이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기초 및 심화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다문화 초록쌤 사업은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노다지돌봄공동체(2023~2024년)'와 '노다지나눔공동체(2025년)'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ESG·돌봄·나눔을 중심으로 한 환경공동체 모델로 확대된다. 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 관장은 "다문화 주민들이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 경험을 어린이와 지역사회에 전하는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