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회가 10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지원체계 강화 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회원과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최근 안동 지역에서 발생한 사과 열과, 병해충 확산, 작황 불안정 등 기후위기와 관련된 농업 피해 사례가 분석됐다. 또한 농업재해보험의 가입 현황과 보상 체계에 대한 점검 결과도 발표됐다. 연구진은 현재의 농업지원 정책이 사후 보상에 치중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예방과 위험 분산, 농가의 회복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안동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에 이상기후 대응과 예방, 지원에 관한 규정이 미흡하다는 점을 들어 조례 개정의 필요성도 제안했다. 춘천시의 기후위기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 조례 사례를 참고해, 안동시에도 유사한 제도 도입이 정책 대안으로 제시됐다. 김창현 도농상생발전연구회 회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농업 피해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 정책 진단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연구 결과가 안동시 농업정책 개선과 농
[신경북뉴스] 구미도시공사 들성생활체육센터가 지난 9일 구미 발자취 주간활동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와 건강 증진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가 체육과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장애인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들성생활체육센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 탁구장을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적으로 개방하는 ‘착한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통합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체육과 문화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를 7-2로 제압하며 17년 만에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도쿄돔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5점 차 이상의 승리와 2실점 이하의 수비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진행됐다. 대표팀은 투수진과 타선 모두 집중력을 발휘해 어려운 조건을 극복했다. 경기 초반 문보경이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노경은은 2, 3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안정감을 더했다. 이정후의 적시타와 김도영의 영리한 타격, 안현민의 도루 등 신구 조화가 빛났다. MBC는 오승환, 정민철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가 현지에서 중계에 나서며 경기의 긴장감과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호주전 중계는 전국 가구 시청률 5.2%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경기 중 오승환 해설위원은 "긴장은 제가 다 하겠다. 선수들은 긴장 풀고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정민철 해설위원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매 순간 집중하면 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나진 캐스터는 "이번 대회를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국제 정세의 불안정과 에너지 공급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최근 전력 및 에너지 비용이 상승하면서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에너지 절감과 효율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의성군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기기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고효율 기기 구입 시 구입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며, 자부담은 30%다. 지원 한도는 냉난방기와 냉장고는 최대 280만 원, 세탁기와 건조기는 최대 140만 원이다. 지방비 지원은 한전 지원과 별도로 사업자당 기기 1대에 한해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에너지마켓플레이스 온라인 시스템에서 국비 신청 접수를 먼저 해야 하며, 이후 절차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지역 내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별빛한방촌’의 사용 신청을 받고 있다. ‘별빛한방촌’ 브랜드는 영천시에서 생산되는 한방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로, 신규 신청자와 기존 사용자 모두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GAP 인증을 받은 약용작물 또는 한방제품을 제조·가공하는 개인이나 단체다. 규격 출하, 품질인증, HACCP 인증 시설을 갖춘 곳이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한방마늘특구팀에 제출해야 한다. 영천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공동브랜드심의위원회에서 심사한 뒤, 5월 중으로 지정 결과를 안내하고 브랜드 사용권을 부여한다. 이어 6월에는 브랜드 사용자에게 포장재 지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한방마늘산업특구로서 ‘별빛한방촌’ 브랜드 사용을 통해 영천의 우수한 한방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품질의 한방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8·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총 7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397명 늘어난 720명으로, 최근 4년 사이 최대 인원이다. 올해 실시되는 임용시험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다. 대구시는 이번 선발이 지역 고용과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305명, 세무직 72명, 전산직 9명, 사회복지직 108명, 사서직 4명, 속기직 3명, 공업직 51명, 농업직 3명, 녹지직 26명, 보건직 10명, 간호직 28명, 환경직 15명, 시설직 61명, 방재안전직 11명, 방송통신직 14명을 각각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지역 인재 보호를 위한 거주지 제한 요건이 다시 적용되므로, 지원자는 공고문에 안내된 거주 요건과 직렬별 자격증 등 응시 자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6월 20일에 실시되며, 7월 16일 필기 합격자 발표와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8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시험 일정과 선발 직렬, 시험과목 등 세부 내용은 대구광역
[신경북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2026년 4월과 5월에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표어는 '여행을 다르게, 곳곳에 다다르게'로, 전국 각지로 여행을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캠페인 기간 동안 교통, 숙박, 여행상품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코레일은 인구감소지역행 자유여행상품 구매자에게 열차 운임 전액을 할인권으로 환급하며, 42개 인구감소지역 내 지정 관광지 방문 인증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해금빛, 남도해양 등 5개 테마열차는 50% 할인, '내일로 패스'는 2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 철도 할인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9만 명에게 제공된다. 항공 부문에서는 네이버 항공권을 통해 국내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면 1인당 5천 원(최대 2만 원, 4명까지)의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지급되며, 7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숙박할인권은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10만 장이 배포되며, 4월 8일부터 온라인여행사에서 선착순 발급된다. 연박 할인권도 신설되어 2박 3일 이상 숙박 시 14만 원 이상은 7만 원, 14만 원 미만은 5만 원의 할인이
[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은 11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동천동과 북천권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한 의원은 동천 생활권 재정비의 주요 과제로 선주아파트 재개발을 제시하며, 단지 자체의 개선뿐 아니라 주변 도로, 주차, 보행 환경 등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천마을 13통 재개발과 관련해, 좁은 도로와 주차 문제 등 복합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경주시가 인허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주민들의 재정착 방안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북천마을 14통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는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업으로 소개하며, 골목 환경 정비와 빈집 부지의 주차장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연계해 지역의 정체성에 미래 지향적 기능을 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동천에서 황성까지 이어지는 도시숲길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경주의 녹색생활축으로서, 단순한 보여주기식이 아닌 기후위기 시대에 필수적인 생활 인프라임을 강조했다. 한순희 의원은 이 네 가지 사업이 각각의 개별 사업이 아니라 동천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의 발전
[신경북뉴스] 자기주식 제도 전면 개편을 담은 개정 상법이 시행되면서, 회사가 취득한 자기주식은 원칙적으로 소각해야 하며, 예외적으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보유하거나 처분할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기업들이 개정 상법 적용에 혼란을 겪지 않도록, 기업과 경제단체로부터 제기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수렴해왔다. 3월 11일, 법무부는 개정 상법의 주요 내용과 실무상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한 '개정 상법 길라잡이'를 공개했다. 이번 길라잡이에는 개정 상법의 적용 대상, 자기주식 소각 절차, 경영상 목적을 위한 자기주식 보유·처분 사유의 의미,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에 대한 주주총회 승인 필요 여부, 주주총회 승인 기한 등 실무적으로 자주 제기되는 쟁점에 대한 설명이 포함됐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개정 상법 길라잡이가 개정법의 조속한 안착에 기여하여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우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43일간 건축 분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 후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하, 붕괴, 전도 등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점검 대상에는 건축공사장, 옹벽, 석축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이 포함됐다. 특히 굴착공사가 이뤄지는 건축공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구·군,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자체 안전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점검반은 건축공사 분야에서 해빙기 대책 및 상황관리 체계 구축, 공사장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자체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 조직 및 담당자 지정,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근로자 안전교육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시설물 분야에서는 주요 부재의 파손·균열, 배수시설 관리, 지반 침하·기울어짐, 토사 유실 및 낙석 발생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3월 4일 만촌역 인근 건설현장에서 천공기 전도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구시는 중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