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8·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총 7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397명 늘어난 720명으로, 최근 4년 사이 최대 인원이다. 올해 실시되는 임용시험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다. 대구시는 이번 선발이 지역 고용과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305명, 세무직 72명, 전산직 9명, 사회복지직 108명, 사서직 4명, 속기직 3명, 공업직 51명, 농업직 3명, 녹지직 26명, 보건직 10명, 간호직 28명, 환경직 15명, 시설직 61명, 방재안전직 11명, 방송통신직 14명을 각각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지역 인재 보호를 위한 거주지 제한 요건이 다시 적용되므로, 지원자는 공고문에 안내된 거주 요건과 직렬별 자격증 등 응시 자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6월 20일에 실시되며, 7월 16일 필기 합격자 발표와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8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시험 일정과 선발 직렬, 시험과목 등 세부 내용은 대구광역
[신경북뉴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느린 학습자를 조기에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협력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협력에는 대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대구북구가족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며, 대응 투자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이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학생을 위한 교육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가족 전체로 확대되어, 가정의 심리적 지지 기반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대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느린 학습자 21명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자기 관리와 사회성 향상에 중점을 둔 '마음 키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 2회 부모 교육을 실시해 느린 학습자에 대한 이해와 가족 내 의사소통 방법을 안내한다.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10명의 느린 학습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자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 체험, 금융 교육, 대중교통 이용 등 자립 훈련과 사회성 향상, 진로 교육, 가족 친화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북구가족센터는 10가정을 대상으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1박 2
[신경북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2026년 4월과 5월에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표어는 '여행을 다르게, 곳곳에 다다르게'로, 전국 각지로 여행을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캠페인 기간 동안 교통, 숙박, 여행상품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코레일은 인구감소지역행 자유여행상품 구매자에게 열차 운임 전액을 할인권으로 환급하며, 42개 인구감소지역 내 지정 관광지 방문 인증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해금빛, 남도해양 등 5개 테마열차는 50% 할인, '내일로 패스'는 2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 철도 할인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9만 명에게 제공된다. 항공 부문에서는 네이버 항공권을 통해 국내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면 1인당 5천 원(최대 2만 원, 4명까지)의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지급되며, 7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숙박할인권은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10만 장이 배포되며, 4월 8일부터 온라인여행사에서 선착순 발급된다. 연박 할인권도 신설되어 2박 3일 이상 숙박 시 14만 원 이상은 7만 원, 14만 원 미만은 5만 원의 할인이
[신경북뉴스] 소타텍코리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조직 'GEI(Global Expansion Initiative)'를 신설하며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섰다. GEI는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전략 수립, 인프라 설계, 다국가 프로젝트 구축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이다. SaaS, 플랫폼,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의 글로벌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조직은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와 인프라 구성, 고성장 스타트업 프로젝트 경험을 갖춘 테크 전문가들이 주축을 이룬다. 소규모 서비스에서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설계 단계부터 글로벌 확장을 고려한 구조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타텍코리아는 GEI를 CEO 직속으로 두고,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시장 확장 전략, 운영 체계 표준화, 비용 구조 최적화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타텍코리아 관계자는 "GEI를 CEO 직속 조직으로 둔 것은 글로벌 확장을 단순 기술 지원이 아닌 회사의 핵심 전략 과제로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GEI는 소타텍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여러 국가에 지사와 개발 조직을 운영하고, 세일즈, 유
[신경북뉴스] 국세청이 경제적 사정으로 세금 체납을 해소하기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납부의무 소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실태조사를 통해 경제적 곤란이 인정된 경우, 2025년 1월 1일 이전에 발생한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이에 부가되는 가산세와 강제징수비 중 국세징수권 소멸시효가 남아 있는 체납액에 대해 적용된다. 납부의무 소멸을 신청하려면 몇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실태조사일 이전에 모든 사업을 폐업하고, 조사 시점에 소멸대상 체납액이 5천만 원 이하이며, 최종 폐업일이 속한 연도를 포함한 직전 3개년도의 사업소득 총수입금액 평균이 15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또한, 실태조사일 직전 5년 이내에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처벌이나 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고, 조사 당시 조세범칙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지 않아야 한다. 이전에 납부의무 소멸특례를 적용받은 적도 없어야 한다. 신청은 체납액 관할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택스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일은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신청이 접수되면 실태조사와 국세체납 정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통지된다. 국세청은 신청 과정에서 국세 체납관리단이나 국
[신경북뉴스] 영주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지역 주민 30여 명이 지난 11일 포항시 신흥동과 송도동을 찾아 도시재생사업 운영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주시 주민들이 포항의 도시재생사업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주에서는 과거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협동조합인 ‘할매묵공장’을 운영하며 모범 사례로 평가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지속 가능한 운영으로 주목받는 포항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방문이 이뤄졌다. 영주시 방문단은 신흥동에서 골목길을 주민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거점시설과 사업 추진 과정을 둘러봤다. 이어 송도동에서는 바다와 인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사업과 거점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포항 현장에서 영주시 주민들은 시설 건립보다 주민 주도의 운영 체계와 자생력 확보 방안에 큰 관심을 보이며, 관련 운영 방식에 대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영주시 주민은 "영주도 한때 도시재생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포항 신흥동과 송도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모습을 보며 도시재생의 방향과 가능성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주민 참여와 운영 방식 등에서 많은 것
[신경북뉴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8 글로벌 축제’에 포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45개 문화관광축제 중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한국문화 확산에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된 3개 축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결정에 따라 안동시는 3년간 총 24억 원의 국비를 받게 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997년 시작된 이래 한국 전통 탈 문화와 세계 각국의 탈 문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국제 탈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국제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안동시는 글로벌 축제 선정에 따라 탈 문화와 세계유산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한다. 세계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마스크 야간 퍼레이드, 탈춤과 K-POP을 접목한 프로그램, 하회마을의 선유줄불놀이를 활용한 야간 콘텐츠 확대 등이 추진된다. 또한 월영교와 하회마을을 잇는 ‘안동 문나잇 투어’, 교통·숙박·체험이 결합된 ‘안동 패스&스테이’ 등으로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소비 증대를 도모한다. 축제장과 하회마을, 병산서원, 월영교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지역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4월 30일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주택가, 상가 밀집 지역, 주요 관광지 인근에서 종량제 봉투 미사용이나 대형 폐기물 무단 투기 사례가 늘어나면서, 영덕군은 주민 불편 해소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환경위생과 직원과 단속 요원으로 구성된 특별 단속반이 상습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순찰을 진행한다. 단속반은 CCTV 분석과 현장 잠복 단속을 병행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단속에 적발된 위반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신규 환경위생과장은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맑고 깨끗한 영덕의 이미지를 함께 만들고 지켜 나가기 위해 철저한 분리배출은 물론, 내 집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회가 10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지원체계 강화 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회원과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최근 안동 지역에서 발생한 사과 열과, 병해충 확산, 작황 불안정 등 기후위기와 관련된 농업 피해 사례가 분석됐다. 또한 농업재해보험의 가입 현황과 보상 체계에 대한 점검 결과도 발표됐다. 연구진은 현재의 농업지원 정책이 사후 보상에 치중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예방과 위험 분산, 농가의 회복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안동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에 이상기후 대응과 예방, 지원에 관한 규정이 미흡하다는 점을 들어 조례 개정의 필요성도 제안했다. 춘천시의 기후위기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 조례 사례를 참고해, 안동시에도 유사한 제도 도입이 정책 대안으로 제시됐다. 김창현 도농상생발전연구회 회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농업 피해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 정책 진단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연구 결과가 안동시 농업정책 개선과 농
[신경북뉴스] 구미도시공사 들성생활체육센터가 지난 9일 구미 발자취 주간활동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와 건강 증진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가 체육과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장애인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들성생활체육센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 탁구장을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적으로 개방하는 ‘착한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통합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체육과 문화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