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한국표준협회,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14기 청년 무역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 접수는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경북·대구 지역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북·대구 소재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또는 타 지역 대학 재학(졸업)생 중 부모가 경북·대구에 거주하는 청년이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지원동기, 인성, 소양 등을 평가해 경북 60명, 대구 12명 등 총 72명을 최종 선정한다. 합격자는 5월 온라인 사전 교육에서 무역 기초를 익히고, 6월부터 248시간에 걸친 심화 이론과 산업직무 교육을 받는다. 마지막 주에는 6박 7일 합숙을 통해 수출 시뮬레이션과 해외 마케팅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올해는 해외 무역 탐방 참가 인원이 24명으로 늘어나, 더 많은 청년들이 해외 전시회와 현지 문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국내 종합상사와 연계한 견학, 지역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2013년 출범 이후 13년간 862명의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4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한 '2026 중대재해 예방 직무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에는 부서별 관리감독자,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 도급·용역·위탁 사업 수탁업체 관계자, 축제·행사 종사자 등 약 75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시민회관 대강당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2026 노동안전 종합대책, 중대재해 처벌법의 핵심 사항과 대응 방안, 해빙기 건설공사 등 도급·용역·위탁 사업의 위험관리, 축제·행사 안전보건 관리,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및 컨설팅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고용노동부 대구지청과 더블유안전컨설팅(대표 이기완)이 참여해 중대재해 예방 정책 방향, 실제 사고 사례,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첫날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관리감독자와 수탁업체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방 활동의 철저함을 당부했다. 둘째 날에는 이도형 부시장이 참석해 "이번 교육은 법령 이해뿐 아니라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안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북극권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11일 동안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등 북유럽 3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박장호 환동해전략기획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노르웨이 트롬쇠에 위치한 극지연구 협력센터(KOPRI-NPI)와 북극대학교(UiT)를 찾아 극지 해양기술 산업클러스터 조성과 북극해 유빙 정보 공유, 해양기술 공동 연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북극경제이사회(AEC)와 만나 지난해 12월 북극협력주간에 체결된 북극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산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와 관련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오슬로와 암스테르담에서는 해양수산부 산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도시 항만청을 차례로 방문해 북극항로 상용화에 따른 첨단 해양모빌리티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주요 항만시설을 둘러봤다. 아이슬란드에서는 북극권 국가의 정부, 기업, 학계를 연결하는 국제 네트워크인 북극 서클 사무국을 찾아 북극권 국가와의 소통 전략과 국제 포럼 공동 개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박장호 환동해전략기획단장은 &q
[신경북뉴스] 포항에 바이오반도체 전략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K-BIGHEART)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포스텍과 포항시는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 등 정부, 지방자치단체, 학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K-BIGHEAR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가연구소(NRL 2.0) 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로 설립됐다. 2034년까지 국비 950억 원, 지방비 100억 원, 민간 80억 원 등 총 1,1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연구소는 바이오와 반도체를 융합한 바이오반도체 기술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글로벌 헬스(휴대용 진단기기), 오가노이드(줄기세포 배양), 세포치료(세포 배양 및 치료제 개발), 분자의학(질환 탐지), 양자기술(질병 측정) 등 5개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연구소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포항 지역에 바이오반도체 파운드리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제품과 검증기술, 데이터가 지역 기업의
[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가 13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경주시의회 소속 김종우, 정성룡 의원과 세무사 김원중, 노동혁, 그리고 전직 공무원 이종월, 이활우 등 6명으로 구성됐다. 3월 30일부터 4월 23일까지 25일간 경주시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명시·사고이월비, 공유재산, 물품 등 재정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김종우 대표위원은 결산검사가 시민의 세금 집행 내역을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임을 강조하며, "경주시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예산 편성의 지표가 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협 의장은 결산이 예산 집행의 마지막 단계임을 언급하며, 위원들에게 "경주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엄격한 검사를 진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대구한의대학교 동양문화산업학과 대학원생들이 동성로에서 개최된 ‘놀장’ 축제에서 얻은 30만 원의 수익금을 대구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 대학원생들은 축제 현장에서 직접 상담 프로그램 부스를 기획·운영해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이를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된 ‘중구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장우 대학원생 대표는 "대학원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 수익금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농어촌버스 노선에 전기저상버스 3대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 조치는 지역 대중교통의 서비스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것이다. 새로 배치된 전기저상버스는 최신형 모델로, 저상 구조를 적용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승객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가 한층 수월해졌다. 또한 기존 디젤 차량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적어 실내 환경이 쾌적해지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의 전기버스 보조금, 경상북도와 성주군의 예산이 함께 투입됐다. 총사업비는 약 6억7천만원이며, 차량 한 대당 가격은 약 3억8천만원이다. 성주군은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전기마을버스 '성주야 별을타'를 운행해 왔다. 전체 배차시간 조정에 따라 금수강산면 방면 막차는 19시 10분으로 30분 앞당겨진다. 성주군 관계자는 "전기저상버스 도입으로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신규 차량 확대를 통해 교통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 경북도교육청, 신라공업고등학교가 지역 대학 및 기업들과 함께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경주 황룡원에서 진행됐으며, 주낙영 경주시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한보승 신라공업고등학교장, 에코플라스틱(주), 발레오 등 50여 개 기업과 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은 지자체, 교육청, 기업, 대학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특성화고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5년간 35억~45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이 지원되며,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에 대한 자율성도 확대된다. 올해는 전국에서 10개교 이내가 선정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 운영, 산학 융합 교육, 취업 및 성장 지원, 정주 지원, 산학협력 거버넌스 구축,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경주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2026 김천김밥축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김천김밥축제의 경쟁력과 참신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국민의 창의적인 제안을 발굴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실제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김밥을 활용한 축제 콘텐츠로, 체험 및 참여형 프로그램, 독특한 테마존과 공간 연출, 어린이·가족·MZ세대·외국인 대상 맞춤형 콘텐츠, 지역 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캐릭터 굿즈 및 브랜드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 80%와 일반인 온라인 심사 20%를 합산해 총 10건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00만 원 등 총 5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추가 검토를 거쳐 축제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는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천김밥축제는 경상북도 최우수 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 선정에 이어 국가 지정 문화관광축제 예비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직장인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긍정적인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마음도 연차가 필요해’라는 이름으로, 업무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겪는 직장인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일상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스트레스 관리 및 회복탄력성 강화 교육, 옴니핏 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 그리고 현장 방문 1대1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특히 신입사원과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업이 집중된다. 이는 신입 직원의 이직률을 낮추고, 청년층이 구직을 포기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이 조직과 업무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직장 내 스트레스와 심리적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조직의 생산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직장인들이 마음건강을 돌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문의 및 신청은 포항시 북구정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