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2026년 3월 4일, 지역 청소년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재단이 청소년 활동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관련 교류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청소년지도자의 현장 역량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에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복우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16지역 새김천로타리클럽이 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공부방 지원에 나섰다. 새김천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취약계층 아동이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 침대, 옷장 등 학습에 필요한 가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책가방, 생필품, 이불도 전달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이상록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동을 위해 힘을 모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홍태 김천시 가족행복과장은 로타리클럽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로타리의 정신인 '초아의 봉사'를 바탕으로 쾌적한 학습공간에서 아이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애써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3월 19일 오후 7시 30분, '더 마스터즈' 시리즈의 일환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자하의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20세기 유럽 작곡가들의 곡들이 연주된다. 프로그램은 프랑스, 북유럽, 러시아 등 다양한 지역의 음악을 아우르며, 각국 작곡가들의 음악적 특징을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은 릴리 불랑제의 ‘코르테주’로 시작해, 드뷔시의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D장조와 생상스의 ‘왈츠 형식의 연습곡에 의한 카프리스’가 무대에 오른다. 이자하는 독일 부퍼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이며, 바르셀로나 리세우 음악원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그는 알바니아 이슬람 페트렐라, 프랑스 지네트 느뵈, 이탈리아 로돌포 리피저, 러시아 유리 얀켈리비치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과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독일 폴크방 예술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으며, 파리 필하모니, 엘프필하모니,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카네기홀, 로열 알버트홀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연주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23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3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해빙으로 인한 지반 침하나 붕괴 등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점검 대상에는 다사~왜관 광역도로 건설,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 등 굴착공사가 포함된 현장이 중점적으로 포함됐다. 도시건설본부는 품질검수단과 함께 이중 점검 체계를 도입해 현장의 위험요소를 면밀히 살핀다. 품질검수단의 별도 점검 결과와 비교 분석을 통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 점검 항목에는 구조물의 균열, 침하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 확인,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안전장비 착용 실태 등이 포함된다. 또한, 소화설비와 비상대피 체계 등 기본 안전시설의 구축 여부도 점검한다. 해빙기 전담관리팀도 별도로 구성되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전담관리팀은 사고 발생 시 구급 및 복구 장비·자재·인력 지원 요청, 현장 확인 및 응급조치, 재난 예·경보 발령과 대피명령, 위험구역 설정 등 단계별 상황관리를 담당한다.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현장은 집중관리 대상으로 지정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5일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환경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5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현안에 대한 현장 중심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책임 행정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푸드테크연구 지원센터, 포항환경학교(유아기후환경교육관) 이전지, 호동매립장, DAC 기술고도화 사업장, 포항제철소 그린환경타워 등 5곳이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푸드테크연구 지원센터 구축 현장을 방문해 신기술 실증 및 인증 지원시설 조성 상황을 확인하고, 식품기기 소재 안정성 검증 인증평가센터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포항환경학교 이전지에서는 중명생태공원과 연계한 환경교육 특화 공간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유아와 부모를 위한 특화 환경교육 시설로 조성되고 있으며, 장 권한대행은 완성도 높은 설치와 운영을 주문했다. 호동매립장에서는 최근 화재 발생에 대응해 가설재울타리와 대용량 물탱크 등 안전 인프라 보강 현장을 살폈다. 또한 폐배터리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포항형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모집은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북구청 인근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첫날부터 신청자들이 몰려 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모였으며,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의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총 100호를 공급하는 정책이다. 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439세대가 신청을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100세대 모집에 854세대가 지원했고, 관외 거주자 19세대가 포항으로 전입한 바 있다. 올해는 청년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등 신청 조건이 완화됐다. 또한 관외 거주자를 위한 별도 모집 유형이 마련됐다. 현장에서 만난 한 신청자는 "치솟는 월세 부담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좋은 결과가 나와 포항에서 오랫동안 정착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도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도움요양병원 다목적홀에서 산림 인접 의료기관의 산불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도상 훈련을 진행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경산시는 산림과 가까운 의료기관의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환자 대피 및 전원 절차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훈련에는 경산시 보건소, 소방서, 안전총괄과, 산림과 등 관계 기관과 의료기관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병원에서 약 300m 떨어진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안, 초기 상황 전파, 비상 연락망 가동, 대피 결정, 이송 수단 확보, 인근 의료기관 병상 확보, 전원 조치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토론했다. 특히 중증 환자 이송, 이송 수단 마련, 인력 부족 시 대응, 인근 의료기관 병상 부족 시 대처 등 실제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논의하고, 각 기관별 역할과 단계별 조치 사항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박미정 식품의약과장은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재난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매뉴얼에 반영하고, 관계
[신경북뉴스] 고창 표준기상관측소가 세계기상기구(WMO) 전 지구 지상기준관측망(GSRN) 등록을 기념하는 현판식과 국제협력 포럼을 3월 5일 오전 11시에 개최했다. 이 관측소는 지난해 12월 세계기상기구 전지구기후관측체계(GCOS) 지상기준관측망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지상기준관측소를 보유하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는 13개국 19개 관측소가 이 기준관측망에 참여하고 있다. 지상기준관측망은 기후변화 진단을 위한 장기적이고 정밀한 기준 자료를 생산·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세계기상기구는 관측 기술력, 기반 시설, 장기 운용성,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관측소를 선정한다. 이날 행사에는 강현석 국립기상과학원장, 이은정 기상청 관측기반국장, 심덕섭 고창군수, 준 유 세계기상기구 아시아·남서태평양 지역 책임자, 지엔시아 구오 세계기상기구 지상기준관측망 선도센터 팀장, 문병권 전북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기준급 기상관측소의 중요성과 성공적 운영 방안, 세계기상기구 및 국내 학계의 역할, 국제 공동 연구·개발과 첨단 관측정보 교류·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이번 고창 표준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본청 웅비관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직속 기관장, 본청 교육·정책국 과장, 교육연구관(장학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지도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경북교육의 신규 정책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상반기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신규 임명된 기관장과 교육연구관(장학관) 소개로 시작해, 2026년 주요 사업 및 신규 사업 안내, 교육 현안 과제 공유, 그리고 기관별 업무 개선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각 부서 담당자들은 2026년 추진 사업과 신규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정책 추진 현황과 기관 간 협력 사항을 전달했다. 감사관은 2026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향상 방안을, 기획예산관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상정 안건 제안을, 총무과는 공직선거법상 시기별 주요 금지 행위를 안내했다. 교육국은 수업보듬이 운영, 학교장 출장(복무) 관리, 교원 겸직 허가 제도 준수, 고교학점제 정착, 교육활동 보호,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강화, 초등 저학년 관계 회복 숙려기간 시범 사업, 수업방해학생 개별학생교육지원, 경상북도교육청 AI 종합계획 등 다양한 교육정책 현안을 공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39곳의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3월 5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공연장 건축물의 균열이나 침하 등 구조적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기계, 소방, 전기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에는 외벽 균열, 지반 침하, 옹벽과 담장의 전도 위험, 무대 상부 구동 기구의 결속 상태 및 제어 시스템 오류, 누전 차단기 작동, 비상구 확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이 포함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에는 정밀 진단과 함께 이용 제한 또는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기인 만큼, 철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문화·건강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