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수성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도 성과평가에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S등급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A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1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24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창업기업 발굴, 육성 실적, 프로그램 운영, 입주기업 성장 지원, 사업 운영의 전문성 및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수성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S등급을 받았으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역시 A등급을 기록해 권역 내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성구는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창업 초기부터 사업화, 판로 개척 등 전 단계에 걸친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창업기업과 지원기관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와 SK텔레콤 대구본부가 저소득층 아동의 디지털 접근성 확대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4일 '디지털 첫걸음, 중구아이 통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신기기가 없어 학습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초등학생 중 스마트폰이 없는 아동을 선정한다. SK텔레콤 대구본부는 선정된 아동에게 스마트폰 단말기와 1년간의 통신요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육, 돌봄, 안전 등 필수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아동의 사회적 고립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김상범 SK텔레콤 대구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아동의 디지털 환경 조성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디지털 기술은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생활 기반이지만, 여전히 일부 아동은 환경적 여건으로 인해 소외돼 있다"며, 이번 협약이 아동의 안전한 일상과 배움의 환경을 조성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4일 시청에서 2026년 사회조사 추진을 위한 실무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조사원 34명과 조사관리자 5명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조사 개요와 목적, 조사요원의 역할과 준수사항, 현장조사 안전수칙, 조사표 작성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2026년 포항시 사회조사는 행복, 가족, 건강, 주거, 교통, 소비 등 시민 생활과 관련된 12개 부문, 52개 항목으로 이루어진다. 이 중에는 포항시 정책 수요를 반영한 특성항목 8개 문항도 포함된다. 조사는 포항 지역 168개 표본조사구의 2,01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들은 11일부터 27일까지 각 가구를 방문해 대면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포항시 정책 수립과 지역 발전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정명숙 디지털융합산업과장은 "사회조사는 시민을 위한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통계조사"라며 "조사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3일 안동영호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등교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2026학년도 새 학년 시작에 맞춰 학생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동영호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직접 맞이하며 교통안전 지도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학교 관계자,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들도 함께해 통학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새 학년을 다짐하며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후 임종식 교육감은 안동송현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했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122명, 6학년 재학생 159명, 학부모 등 450여 명이 함께했다. 임 교육감은 신입생과 학교 관계자, 학부모에게 인사를 전하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학교 측은 신입생들의 시작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입학식을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새 학년도는 아이들의 새로운 희망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라며,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환경 속에서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을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2026년에도 공공심야약국을 계속 운영해 군민들의 야간 의약품 구매와 복약 상담을 지원한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하나로약국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문을 열며, 매월 첫째와 셋째 토요일에는 휴무한다. 이 약국은 2025년 3월부터 공공심야약국으로 운영을 시작해 지역 주민들의 야간 건강 관리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 하나로약국에서는 일반의약품 판매, 처방약 조제,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외품 판매, 전문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 2,400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늦은 시간에도 의약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의성군은 공공심야약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를 알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공심야약국은 야간과 휴일에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의료 안전망"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임신부와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책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예비 부모와 영아를 둔 가정에 육아정보책과 그림책을 제공해 가정 내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가 육아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이며, 외국인 임신부도 영주 거주(체류지 주소) 확인 시 신청할 수 있다. 단, 자녀 1명당 1회만 신청이 가능하다. 책꾸러미는 선정된 가정에 10만 원 상당의 도서로 구성되어 제공된다. 신청은 3월부터 12월 10일까지 가능하며, 매월 10일 이후 일괄 배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영주하망도서관에 문의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가정에서의 첫 독서 경험이 아이의 평생 독서습관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2026년 농업체험학교’ 상반기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시민들이 직접 농업을 경험하고 생활원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3월 25일 시작해 6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생활원예 이론, 감자와 난 재배 실습, 봄 정원 가꾸기 등 이론과 실습이 함께 포함된다. 교육 참가 신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문의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에서 받고 있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시민들이 농업을 체험함으로써 건강한 삶의 가치를 느끼고,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식물 재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한울원자력본부가 울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용접사 양성 교육생을 3월 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생 모집은 한수원, 울진군, 현대 컨소시엄이 함께 체결한 신한울3,4호기 건설사업 지역상생협력 협약에 따라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현장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하반기에는 수료자 중 자격을 취득한 모든 인원이 신한울3·4호기 건설 관련 기업에 채용된 바 있다. 교육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2주 동안 운영된다. 울진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2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 우선적으로 선발된다. 신한울3·4호기 건설 홈페이지에서 모집 요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울3·4호기 주설비공사 현장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9세 이상 24세 이하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집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비행·일탈 예방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사회·경제적 이유로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 등을 포함한다. 지원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해당하며,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이미 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선정 과정에서는 소득과 재산 조사,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심의가 이뤄진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3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공인중개사들이 주도하는 '전세사기 예방 실천 중개업소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최근 늘어나는 전세사기 피해에 대응해, 기존의 사후 지원 중심 정책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세사기 피해 신청은 135건, 피해 금액은 170억 원을 넘었으며,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30대 청년층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 유형의 95%가 권리관계 파악이 어려운 다가구주택에 집중돼 있어, 전문 중개인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수성구는 임차인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공인중개사와의 협력이 전세사기 예방의 핵심이라고 보고,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행사에서는 형식적인 절차를 줄이고, 중개사들이 자발적으로 실천을 선언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박종호 수성구지회장은 동료 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전문가로서 구민의 재산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83개 중개업소는 전체의 약 8%에 해당하며,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4대 실천 과제 이행을 다짐했다. 실천 과제에는 위험 요인 사전 설명, 국토부 임차인용 점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