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올해 선보이는 브런치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의 시대별 흐름을 조명하는 시리즈로 마련됐다. 이 시리즈의 첫 공연인 '바로크의 아침Ⅰ – 바흐와 헨델의 칸타타'는 3월 11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칸타타 작품이 연주된다. 서울바로크 앙상블이 중심이 되어, 바로크 오보에 신용천, 바로크 바순 김혜민, 하프시코드 아렌트 흐로스펠트, 소프라노 윤지가 함께 출연한다. 바로크 음악의 정교한 구조와 풍부한 선율, 그리고 섬세한 표현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특히 바로크 관악기의 부드럽고 깊은 음색과 하프시코드의 섬세한 화성이 어우러져, 당시 음악의 음향적 특색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준형 평론가는 해설을 맡아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임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도내에서 가짜석유 유통과 정량미달 판매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작했다. 이 단속은 3월 9일부터 5월 3일까지 두 달간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실시된다. 최근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연료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가짜석유 제조·유통과 정량 미달 판매, 부적합 연료 사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짜석유를 사용할 경우 차량 엔진과 부품이 손상될 수 있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유해가스와 미세먼지 배출이 늘어나 환경오염이 심화된다. 정량 미달 판매 역시 서민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도민 안전과 민생에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점검 대상은 건설기계에 등유를 불법 판매하는 행위, 공사현장 등 외부에서 이동판매 차량을 통한 석유 판매, 정량미달 및 품질 부적합 석유 판매 등이다. 경상북도는 불법 주유가 의심되는 장소에서 잠복 단속과 현장 적발을 강화하고, 과거 적발 이력이 있거나 시세보다 가격이 현저히 낮은 주유소에는 탱크 시료 채취를 통한 정량 및 품질 검사를 병행한다. 적발된 위반 사항 중 형사처벌 대상은 입건 후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하고, 행정처분 대상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3월 5일 봉화군 통합방위지휘본부에서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현국 봉화군수(협의회 의장)와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민방위교육 및 훈련 운영계획이 위원들에게 보고됐으며, 영주 3260부대 3대대가 군의 주요 활동과 안건을 발표했다. 이어 기관 간 협조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봉화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분기마다 회의를 개최해 통합방위 대비책, 작전 훈련 자원 대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운영방안, 위원 제안 안건 등을 다루며 지역 통합방위체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급변하는 안보 상황과 각종 재난 위협 속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첫 통합방위협의회의를 시작으로 굳건한 지역안보태세를 유지하는데 모든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학부모의 다양한 돌봄 요구에 대응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온(溫)맘365돌봄' 시범 사업에 참여할 68개 기관을 선정했다. '온(溫)맘365돌봄' 사업은 연중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수요자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지향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3일부터 10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여러 기관의 신청을 받았다. 심사 결과, 거점형 6개원(유치원 3곳, 어린이집 3곳)과 연계형 62개소(유치원 20곳, 어린이집 35곳, 초등돌봄 2곳, 지자체 돌봄센터 5곳)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간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특별교부금 지원을 받아 아침, 저녁, 주말, 방학 등 돌봄이 필요한 시간대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점형 기관은 해당 기관에 재원 중인 유아뿐 아니라 인근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도 돌봄 대상에 포함해 아침, 저녁, 토요일, 휴일, 방학 등 취약 시간대에 서비스를 운영한다. 학부모는 거점기관에 직접 신청해 놀이 중심 프로그램, 쉼 활동, 급식 및 간식, 통학버스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계형 기관은 지역 내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10일부터 지역 내 사육 가축과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3개월 미만, 임신 등 제외)을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소에 대해서는 탄저, 기종저, 유행열, 설사병, 아카바네병 예방을 위해 공수의사가 직접 주사 접종을 실시한다. 송아지설사병의 경우, 공수의사가 약품을 농가에 배부하면 농가에서 자가 투약한다. 닭의 뉴캐슬병과 꿀벌의 응애, 노제마 예방을 위해서는 해당 약품이 농가에 전달되며, 농가는 음수 투여나 벌통 입구 도포 등 약품별 권장 방식에 따라 자가접종을 하게 된다. 광견병 백신은 2개월령 이상 동물등록된 강아지를 대상으로 하며, 동구 내 21개 동물병원에서 5천원의 자부담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요 가축질병 발생을 예방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광견병 백신 접종을 통해 인수공통전염병 발생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앞산 맛둘레길 제1공영주차장 옹벽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앞산은 대구의 대표적인 휴식처이자 관광 명소로, 이번에 정비된 제1공영주차장은 맛둘레길 진입로에 위치해 있다. 남구는 노후된 옹벽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앞산을 찾는 이들에게 밝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옹벽 개선 과정에서는 단순한 보수에 그치지 않고, 앞산 주변 관광 자원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친환경 마감재가 사용되어 시각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남구는 이번 정비 사업이 앞산 카페거리와 맛둘레길 등 인근 관광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옹벽 개선사업을 통해 조성된 앞산맛둘레길 제1공영주차장이 앞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차장 이용의 편의성을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립도서관이 2월 28일과 3월 7일에 각각 정대건 작가와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월간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연속 강연에서는 창작과 삶을 주제로, 두 강연자가 각기 다른 시각에서 창작자의 현실과 인생의 본질을 조명했다. 참여자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내면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정대건 작가는 2월 28일 '이야기의 세계에서 헤엄치기'라는 제목으로, 음악·영화·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랜서 창작자가 겪는 불확실성과 압박, 그리고 창작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자세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이야기'를 삶의 경험을 해석하고 다시 살아내게 하는 힘으로 설명하며, 창작을 직업으로 삼는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구체적으로 들려줬다. 3월 7일에는 정호승 시인이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시인은 사랑과 고통을 삶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고통을 단순히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삶을 이해하는 통로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랑이 감정에 그치지 않고 삶의 선택과 태도를 결정짓는다는 점을 전달했다. 강연을 들은 참석자들은 시인의 언어를 통해 각자의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사업과 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은 5월 29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 기간 동안 상시로 접수하며, 농업인은 비대면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방식은 사전 자격 검증을 거쳐 적격자로 확인된 농업인에게 문자 안내 후 인터넷이나 ARS를 통해 진행된다. 간편 신청 대상자는 본인 인증과 정보 확인만으로 별도의 서류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비대면 미신청자 등은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는 방문 신청이 필요하며, 기존 경작사실확인서와 함께 농작업이나 농기계 조작이 가능하다는 전문의 소견이 포함된 ‘활동가능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2026년부터는 실경작 여부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검증이 강화된다. 전략작물직불사업과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전략작물직불 대상 품목 중 옥수수와 깨의 지급단가는 1
[신경북뉴스] 김천시 감문면 건강위원회 소속 위원 30여 명이 6일 청도군 금천면을 찾아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우수사례를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건강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문면 건강위원들은 금천면 금빛센터에서 김정수 감사로부터 금천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운영 방식과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슐런 지도자의 안내로 어르신들에게 인기 있는 슐런 스포츠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주민 참여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 현장을 확인했다. 또한, 견학 일정 중에는 천년고찰 운문사와 신화랑풍류마을 등 청도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지역의 자연경관과 문화를 접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승도 금천면 건강위원장은 주민주도형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해 금천면을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건강마을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방송, 미디어, 통신 정책을 국민에게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는 공식 캐릭터를 찾기 위한 공모전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기관의 정체성을 대표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상징적 캐릭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위원회의 미션과 비전, 상징성을 담은 캐릭터 디자인과 이름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6일부터 4월 3일까지 접수하며,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캐릭터는 위원회의 공식 SNS와 홍보 콘텐츠에 활용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총 3점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1점에는 방미통위원장상과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 결과는 4월 17일 개별 안내된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기관의 새로운 얼굴이 될 캐릭터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