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가 2일 상주시 전통시장 일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부럼세트 2,000여 개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전통을 이어가고, 한 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부럼세트는 볶은 땅콩, 호두, 밤, 캐슈넛, 아몬드 등으로 구성되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됐다. 핵가족화와 고령화로 명절의 의미가 약해지는 가운데,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는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생활 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단체는 만 45세 이하 상주시 청년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호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앞으로도 전통 세시풍속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익적 역할을 실천하고, 청년 단체로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시민 참여형 공동체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년들이 앞장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세대 간 소통을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
[신경북뉴스] 김천시청년새마을연대가 3일 율곡초등학교와 율곡중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단체는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폭력 근절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천시청년새마을연대는 김천시새마을회 산하 단체로, 45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되어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저출산과 학교폭력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동협 김천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최근 학교 폭력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며 "학교폭력 근절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수성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수성구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예 산업 활성화를 위한 ‘SːMAKE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상동 꿈꾸는예술터(수성구 수성로20길 46)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수성구 대표 캐릭터인 ‘뚜비’를 활용한 지역 특화 공예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한 공예 교육을 넘어 상품 기획, 디자인, 포장, 판매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창·제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 공예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상품 개발을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작가로는 도자, 터프팅, 뜨개 등 다양한 분야의 4개 팀이 있다. 각 팀은 ‘송하요(우상욱)’, ‘미미살롱(이소윤)’, ‘이경옥’, ‘러프팅(배규희)’ 등 리더 예술인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우상욱은 생활 도자 디자인으로 알려진 도예 작가이며, 이소윤은 캐릭터 인형 ‘모남희’로 활동하는 공예 브랜드 작가다. 이경옥은 대한민국 도예 명인으로 전통 도자 기법을 바탕으로 지역 도예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배규희는 터프팅 기법을 활용한 러그와 섬유 오브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리더 예술인의 밀착 지도 아래 팔로어(follower)들이 상품 개발
[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가 지난 11일 의성군종합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와 바른시민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바른시민교육은 한국산불방지협회 주재흥 전문강사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강의에서는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지역사회가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번 교육은 의성 지역에서 발생했던 산불 피해를 계기로 마련됐다. 정기총회에서는 인준증과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2025년 주요사업 실적과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실천과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대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의 질서와 화합을 이끌어가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과 성숙한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 달라&qu
[신경북뉴스] 조달청이 지역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고 공공조달개혁의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조달현장을 순회 방문한다. 조달청은 '진짜 성장을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13일 광주를 시작으로 5월 초까지 각 지역을 돌며 현장 소통을 진행한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조달청장이 직접 조달기업을 찾아가 정책 현장을 살피고, 기업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경제 특성에 맞는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균형발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조달청은 국가전략산업과 연계된 지역 AI 기업, 혁신기업, 우수기업, 그리고 각 지역의 특화산업 현장을 방문해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수요를 수렴한다.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진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규제 합리화와 지원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점검한다. 공공조달개혁의 추진과 지방정부 조달 자율화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역 언론과의 소통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조달정책에 대한 신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내부적으로는 지방청 직원들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해, 조달행정 발전 방향과 조직문화 개선 등
[신경북뉴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1일 영해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갈등과 어려움을 서로 나누며,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관리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학생들은 정신건강 예방 교육인 '마음 들여다보기',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정신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마음 성장 퀴즈대회'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에 참여했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정서적 위기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도움이 필요하거나 고민이 있는 청소년은 언제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할 것"을 권했다.
[신경북뉴스] 수성미래교육재단이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고교학점제 지원사업의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인 ‘꿈 창작 캠퍼스(창체형)’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교육과정은 아나모픽(Anamorphic) 기법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수업으로, 수성미래교육관이 보유한 미디어 특화 시설을 활용해 공간적 사고력과 확장현실(XR)에 대한 심층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하반기부터 운영이 시작된다. 수성미래교육관은 차별화된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고등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와의 공유학습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3D 착시 미술, 아나모픽 미디어아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대구 소재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개강 한 달 전부터 공동교육과정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대권 이사장은 “미래기술 교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학교 교육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미래교육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3월 12일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대구정책연구원 내 대구탄소중립지원센터를 찾아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대구탄소중립지원센터는 2022년 7월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기후·환경 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 대구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지원, 온실가스 통계 분석,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이행 지원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센터 운영은 (재)대구정책연구원이 수탁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남광현 센터장으로부터 센터의 주요 사업 실적과 앞으로의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대구시와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작된 재수탁 기간(‘26. 1. 1.~‘28. 12. 31.) 동안의 센터 운영 계획과 연간 4억 원 규모의 국·시비 예산 집행의 효율성도 점검했다. 김재용 위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 된 상황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대구시의 지역 특화형 탄소중립 이행모델을 발굴하고 기후 위기 적응을 위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싱크탱크로서 제 역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3월 12일 임시 개장을 앞둔 대구제2빙상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대구제2빙상장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전, 지역 빙상 선수와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 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동구 각산동 혁신도시에 위치한 이 빙상장은 대구시가 오랜 기간 추진해 온 숙원 사업으로, 약 19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998㎡ 규모로 건립됐다. 기존 대구실내빙상장의 수요를 분산하고, 지역 선수 육성 및 시민 여가 공간 확충을 목적으로 한다. 최신 정빙 시스템과 공조 설비가 도입돼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빙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관람석과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문화복지위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시설 현황과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향후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빙질 관리 시스템, 관람석, 선수 대기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동계 종목 특성상 안전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신경북뉴스] 대구 달성군과 수성구의 주요 관광 명소를 연결하는 새로운 투어버스가 내달부터 운행된다. 달성군은 12일, 두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순환하는 '미술관 옆 동물원(가칭)' 투어버스를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주말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투어버스는 대구어린이회관을 출발점으로, 달성 가창권역의 녹동서원, 네이처파크, 가창댐과 수성구의 간송미술관, 수성못 등을 경유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1인당 1만 원의 요금에는 네이처파크와 간송미술관 입장료가 포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달성군은 그동안 도동서원, 송해공원 등 지역별 특화 코스를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왔다. 이번에 신설된 수성구 연계 노선은 자연경관이 뛰어난 달성군 가창면과 문화 자원이 풍부한 수성구를 하나의 코스로 묶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달성관광투어버스는 지난해 40회 운행에 1,155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 관광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달성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새로운 노선을 개발하며 외부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연계 투어는 달성군 관광이 광역 협력 단계로 나아가는 계기&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