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고유가·고물가·고환율 등 ‘3고’로 인한 주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 관내 경로당 71개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경로당 양방향 소통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지원 대상, 신청 방법, 지급 절차 등을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며 어르신의 눈눞이에 맞춘 안내방송을 진행했다. 설명을 들은 경로당 어르신은 “뉴스를 통해서 소식은 들었는데 언제 신청하는지 얼마를 주는지 궁금한 게 많았는데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 상세히 설명해줘서 이해가 잘 됐다. 세상이 참 편해졌다.”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정보를 자주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스마트경로당은 대형 화면과 영상 송출 시스템을 활용해 문자 안내나 종이 홍보물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청소년의 자기주도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학습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형 교육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주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달서구는 2026년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중심 돌봄을 지역사회로 확장한‘지역늘봄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청소년시설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며, 단순 교과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인지기능 기반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참여 학생들은 CHCI 기반 역량감사를 통해 자신의 특성을 정밀하게 진단받고, 이를 바탕으로 주의집중력, 작업기억력, 정보처리 능력 등 학습의 기초가 되는 인지기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돌봄과 기초 학습 형성이 중요한 초등학교 1~3학년으로, 11월까지 3기수에 걸쳐 총 18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지방규제개혁 유공’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수상이자,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은 전국 유일 자치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계획 수립부터 과제 발굴·개선, 성과 창출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달서구는 앞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규제혁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에서 비롯됐다. 달서구는‘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와‘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운영해 기업과 주민이 참여하는 발굴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규제개혁위원회와 토론회를 활성화해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연결했다. 아울러 규제 발굴부터 개선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중앙부처 협의과제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형 과제 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왔다. 이를 통해 체감도 높은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와인 전문인력 양성과 와인 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2026년 와인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교육과정은 ‘와인 양조과정’ 25명과 ‘와인 음식과정’ 24명 등 총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49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규 개설된 와인 음식과정은 와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와인과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 조리법과 테이블 매너를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27일부터 5월 22일까지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영천시민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과정별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와인 제조 실습과 음식 페어링 이론 및 실무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청 및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희망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등 필요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천와인학교는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의 강점을 살린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와인 음식과정을 통해 영천 와인의 소비층을 확대하고, 고
[신경북뉴스] 지난 1월 그린리모델링과 층별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 인동도서관이 3개월(1. 12.∼4. 13) 만에 9만여 명이 찾는 성과를 거뒀다.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방문한 셈으로, 리모델링 이전보다 이용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시민 유입이 빠르게 늘며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인동도서관은 2000년 개관 이후 시설 노후화와 에너지 성능 저하, 폐쇄적인 공간 구조로 이용 불편이 이어져 왔다. 구미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과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전환사업을 통해 총 58억 원을 확보해 전면적인 환경개선을 추진했다. 공간 혁신이 이용 증가로 이어졌다. 1층에는 누구나 머물 수 있는 힐링라운지를 조성했고, 2층에는 개방형 열람공간 ‘열린나래’를 마련해 체류형 이용을 유도했다.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가족라운지와 24시간 운영되는 마을돌봄터도 호응을 얻고 있다. 돌봄 아동이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독서와 연계되는 환경이 형성됐고, 일상 속 이용 기반도 확대됐다. 프로그램 운영도 변화를 이끌었다. 생성형 AI 활용 과정, 글쓰기, 그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429억 원 전액 국비를 확보해 농업용수 안정 공급 기반을 본격 구축한다. 시는 지난 22일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혜면적 227ha를 대상으로 양수장 4개소, 송수관로 16km, 용수로 11.2km를 설치하는 대규모 기반사업이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429억 원이 투입되며, 세부설계를 거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동읍과 장천면 일대 농업용수 공급 체계가 크게 개선된다. 그동안 기상이변과 가뭄, 하천수 고갈 등으로 반복돼 온 용수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안정적인 용수 확보는 작물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농가의 영농 계획 수립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구미시가 추진 중인 농업기반시설 현대화 개선사업과 ‘새아침 프로젝트’에도 탄력을 더한다. 노후 농수로 정비와 용수 공급 체계 개선이 함께 이뤄지면서 물 관리 효율이 높아지고, 농업 생산성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영농 여건 개선은 농가 소득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가뭄 대응력이
[신경북뉴스] 청송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5일, 청송 관내 저경력 교사와 일반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송 인문학 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인문학 기행은 2026년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의 신규 사업으로 청송 관내에 근무하는 젊은 교사와 일반직 공무원이 청송의 인문·지리·역사를 알고, 특화된 예술 체험과 문화재 탐방을 통해 학교를 비롯한 여러 장소에서 학생에게 더 좋은 수업과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청송 관내 저경력 교사 및 일반직 공무원 30여 명은 첫 기행 장소로 장편소설 객주로 유명한 ‘객주 문학관’을 견학했다. 이곳에서 조선 후기 보부상의 활동상과 시대의 상업사를 알아보았고, 이후 항일의병기념공원을 탐방했다. 항일의병기념공원은 청송군의 항일의병사를 비롯하여 청송의진 등 청송 지역에서 있었던 의병 활동의 역사적 가치를 알게 됐다. 현서중학교 교사 이○○은‘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 지역연계교육과정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탐방은 영화‘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배경으로 유명한 주산저수지를 찾았다. 참가한 MZ 세대 교사와 공무원은 봄을 만끽하며 연못
[신경북뉴스] 예천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2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과 회칙을 교육했으며, 반부패 청렴교육을 통해 청렴한 예천교육 실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날 예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감사, 사무국장 등 2026학년도 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김성중 교육장은 “다양한 의견을 학교 현장에 제시해 내실있는 교육을 실현하고, 이날 선출되는 2026학년도 협의회 새 임원들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책임감 있게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선출된 김태호 협의회장은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아이들의 바른 성장과 배움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24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급 학생 32명과 특수교사 및 인솔교사 26명 등 총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월드에서 특수학급 연합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급이 다른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르고,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활동을 통해 도전 의식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현장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질서 의식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학생들은 안전교육 후 놀이기구 체험, 공연 관람, 자유 체험활동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서로를 배려하며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 속에서 협동심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놀이기구를 타서 정말 재미있었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솔 교사는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한층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연합 체험학습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성장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내 삶을 바꾸는 인문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역사, 경제, 철학, 미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구성했다. 1강 음식 인문학, 와인, 치즈, 빵(이수정 작가), 2강 왕사남으로 다시 보는 단종(신병주 교수), 3강 남겨진 것들의 기록, 유품정리사(김새별 대표), 4강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유튜버 할미언니), 5강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이서원 작가), 6강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강용수 작가), 7강 읽는 기쁨(편성준 작가), 8강 더 기묘한 미술관 등 매월 1회 총 8강을 운영한다. 특히 5월 16일 ⌜왕사남으로 다시 보는 단종⌟은 조선왕조 연구자인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강연한다. 신 교수는 KBS ‘역사채널 그날’, KBS‘역사스페셜’, JTBC‘차이나는 클라스’, TVN‘유 퀴즈 온 더 블럭’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영덕도서관 관계자는“2026년 내 삶을 바꾸는 인문학 운영을 통해 영덕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