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병노 재경성주군향우회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에서 개최된 '2026년 재경성주군향우회 신년 교례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병노 회장은 재경성주군향우회를 이끌며 회원 간 화합에 힘쓰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성주 지역 발전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지원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노 회장은 신년 교례회 자리에서 "이번 모임을 통해 고향 선후배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비록 몸은 타지에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 성주와 함께하고 있다. 고향 발전과 주민 복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별무리아트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영천시는 국비와 도비를 합쳐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별무리아트센터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 수행은 완산뜨락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특히 4월에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말로 그리는 우리 이야기’라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미술 기법을 배우고 직접 작품을 제작한 뒤 전시하는 방식으로, 창작부터 전시까지 예술 활동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별무리아트센터는 전시실, 소공연장, 강의실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전시와 공연, 교육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별무리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시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2026년 농업인대학에서 사과와 자두 등 3개 과정을 마련해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청송사과사관학교 4기, 친환경사과반 23기, 미래농업반(자두) 16기가 포함된다. 미래농업반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자두를 교육 품목에 추가해, 기존 사과 중심의 재배에서 벗어나 다양한 작목의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각 과정은 연간 14~17회, 총 60~76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해, 실제 영농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해 농업인대학은 사과의 품질 향상과 자두 등 새로운 소득 작목의 재배 기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입학생들이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해 청송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5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준비하는 150여 농가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은 농산물의 생산, 수확, 포장, 판매 전 과정에서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관리해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제도다. 이날 교육에서는 GAP 인증 절차와 관련 규정,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그리고 영농 현안과 농정 시책에 대한 안내가 포함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분기마다 150명씩, 연간 6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농업인은 농업교육포털을 통한 온라인 교육도 연중 이용할 수 있다. GAP 기본교육은 신규 인증이나 갱신을 원하는 농가가 2년마다 이수해야 하며, 다음 교육 신청은 분기별 교육 시작 30일 전부터 기술지원과 작물와인팀에 전화로 할 수 있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GAP 인증은 소비자 신뢰와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교육 지원으로 지역 농업인의 안전 농산물 생산 능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신학기를 맞아 지역 내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의 위생 상태를 전면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포항시 식품산업과, 포항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위생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식중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점검 대상은 조리장 청결 유지, 식재료 운송 차량의 온도 기준 준수, 보존식의 적정 보관(-18℃ 이하, 144시간), 소비기한 준수,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과일과 야채의 세척 및 소독, 집단급식소 안전관리 기준 이행 등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하거나 지도하며, 위생 관리가 미흡한 시설은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학교 급식소와 조리 종사자들에게는 노로바이러스와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달걀 취급 시 유의사항, 대량 조리 시 주의점 등 실질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도 병행된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신학기에는 기온 변화 등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급식소 위생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3월부터 11월까지 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직장 등으로 인해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 강좌도 마련된다. 경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회차별로 15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이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 과정에는 상황별 응급처치법, 인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 포함된다.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실습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강조된다. 지난해에는 526명이 해당 교육을 이수했으며, 수강생들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강의로 평가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초기 대응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며, "시민들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공연과 스포츠 분야의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한 민관 협의체가 3월 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공식 출범했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18개 기관이 참여해 암표 근절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번 협의체는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앞서 암표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 정부 부처와 주요 입장권 예매처, 중고 거래 플랫폼, 프로스포츠협회,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암표신고센터 운영기관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황승흠 국민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법 개정 취지와 하위법령안의 쟁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각 기관은 암표 근절 방안과 인식 개선, 홍보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입장권 예매처들은 첨단 보안 시스템 도입, 내부 감시 강화, 고객 제보 채널 운영, 주최 측과의 협력, 데이터 공유 및 수사 협조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고 거래 플랫폼은 암표 의심 거래에 대한 정기 점검, 게시글 삭제, 판매자 경고, 거래 제한 등 단계적 제재와 운영 정책 정비를 예고했다. 한국야구위원회와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현장 암행 감시와 챌린지, 리그
[신경북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중소기업 및 벤처, 소상공인 정책과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공동위원장과 각 분과 위원장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정책협의회 운영방안이 소개됐다. 이어 2부에서는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상생·공정 등 네 개 분과별로 킥오프 회의가 이어졌다. 민관 정책협의회는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중기부 정책과제를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출범식에 앞서 위원들은 50여 건의 정책을 직접 제안했으며, 분과별로 중소기업 성장, AI·AX 대전환, 벤처투자 및 코스닥 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AI 교육 등이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 이 협의회는 기업인, 민간 전문가, 학계, 벤처캐피털, 협·단체 등 7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출범일부터 1년간 활동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분과별 킥오프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제안한 정책과 분과별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광재 공동위원장은 "우리나라 중소·벤처 생태계의 진정한
[신경북뉴스] 영주시 평은면이 지난 4일 마을 이장과 소속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난 상황에서 주민 대피를 이끌 리더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최근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 이장과 공무원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현장에는 한국치산기술협회 소속 전문강사가 참여해 산사태의 원인과 전조현상, 예·경보 체계, 상황별 행동요령, 주민 대피 절차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마을 리더가 산사태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주민 대피를 신속히 유도하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손정호 평은면 이장협의회장은 "이장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재난 상황을 알리고 대피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오늘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현숙 평은면장은 "산사태는 예측이 어렵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이장들이 재난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지키는 중심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이 2월 27일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교감 8명과 신규 교사 7명에게 임용장과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원)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임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신규 교사들의 가족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수여식은 임용장 및 임명장 전달, 축하 인사와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허영선 교육지원과장은 "교육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일이자,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다"며 "새로운 출발선 위에서 항상 따뜻한 마음과 소명의식으로 학생을 지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교원들이 동료와 협력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성장할 수 있는 교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