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 평생학습관이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교육생 모집이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마감됐다. 이번 모집에서는 18개 강좌가 빠르게 정원을 채우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스마트폰 고수반, 라인댄스(야간), 오카리나(야간), 요리교실(야간), 하모니카(야간) 등 새롭게 개설된 6개 강좌도 단기간 내 신청이 마감됐다. 문경시 평생학습관은 직장인 등 주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강좌를 수요일과 목요일 주 2회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정규강좌는 3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15주간 진행되며, 총 38개 강좌가 마련됐다. 강좌는 취미·교양 과정뿐 아니라 자격증 취득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과정까지 포함된다. 신은옥 교육지원과장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본청과 읍면동 소속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및 신규 임용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이 개별 법령에 따라 부과되는 특성으로 인해 업무 혼선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주재원 확보의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 현장에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초빙한 전문 강사가 참여했다. 강의에서는 세입 및 과태료 부과·환급 관리, 체납처분과 압류 등 세외수입 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또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시연과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이 병행돼 참석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조종근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법령이 다양하고 절차가 복잡해 담당자의 전문성이 곧 시의 재정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하망도서관이 시민들의 인문학 및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해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3월 5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는 인문학과 미술 분야로 나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부 강좌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사람을 만나는 역사 인문학’,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수묵으로 그리는 사계절 꽃 그림’, 금요일 오전 10시에 마련된 ‘손그림 아크릴화 일러스트’가 있다. 각 강좌는 인문학과 역사, 전통 재료를 활용한 미술, 개인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영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로그인 후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없으나, 일부 강좌는 재료비가 별도로 발생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좌 내용과 모집 관련 정보는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선비인재양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에서 설맞이 특별 할인전이 종료되며, 지역 농가의 매출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11억 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설 행사 매출 10억 1,900만 원보다 12%가량 늘어난 수치다.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설상가상 설 할인전'에서는 축산류와 양곡류에 20%, 기타 농·특산물에 2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됐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한우, 사과, 잡곡류 세트상품을 비롯해 과일·채소류, 미곡·잡곡류, 인삼·홍삼류, 가공식품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한우와 사과, 잡곡 세트는 명절 선물 수요가 높아 꾸준한 판매를 보였고, 이는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영주장날은 단기적인 매출 신장뿐 아니라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소비 기반 확보에도 중점을 뒀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영주장날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2,390만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다산도서관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해당 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지역 내 문학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해에는 ‘독서 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으며, 참여자 만족도도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창작 활동과 문학 향유의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다산도서관은 지난해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치유, 창작, 기록, 전시 프로그램을 확대해 추진한다. 올해 진행되는 사업에는 성인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전 세대가 참여하는 창작 프로그램, 시니어를 위한 생애 기록 프로그램, 어린이 창작 교실, 그리고 창작 결과를 공유하는 전시 등이 포함된다. 상주작가는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운영, 결과 공유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전문적인 문학·예술 멘토링을 제
[신경북뉴스] 질병관리청과 영국보건안보청이 감염병 대응 및 보건안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026년 3월 2일 영국 런던에서 갱신했다. 영국보건안보청은 영국 내 감염병 관리와 보건안보를 총괄하며, 팬데믹 대비와 위기대응, 과학적 정책 수립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질병관리청과는 2022년 코로나19를 계기로 처음 MOU를 체결한 이후, 감염병 감시, 실험실 역량 강화, 항생제 내성 대응, 원헬스, 공중보건 교육,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이번 MOU 갱신을 통해 양 기관은 기존 협력 분야에 더해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 인공지능(AI) 활용 예측 분석, 기후보건 등 새로운 영역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정보와 모범사례를 상호 교환하고, 고위급 정책대화와 정례회의를 통해 협력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 대표단은 영국보건안보청의 협력기관인 앨런 튜링 연구소와 옥스퍼드 팬데믹 과학 연구소를 방문해 AI를 활용한 감염병 예측·분석, 공중보건 데이터 거버넌스, 연구기관 간 협력 모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질병관리청장은 영국보건안보청장 및 영국 보건사회복지부 부최고의료책임자와 오찬을 갖고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신경북뉴스] 달서구는 27일 신규 멘토 100명을 대상으로 '달서구 희망 멘토링봉사단' 발대식과 사전 교육을 진행하며 멘토링 활동을 시작했다. '희망 멘토링봉사단'은 2007년부터 운영되어 온 달서구의 교육복지사업으로,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에게 학습 지도, 진로 상담, 정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3,762팀의 대학생 멘토와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 멘티가 연결되어, 학습 지원을 넘어 정서적 고민을 함께 나누는 돌봄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멘토 대표가 다짐을 발표하고, 우수 멘토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6개월 이상 활동한 선배 멘토들이 코디네이터로 참여해 실질적인 멘토링 경험을 공유하는 교육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신규 멘토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앞으로 멘토들은 주 1회 이상 멘티와 만나 학습 지도, 진로 상담,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정서적 지지와 자존감 향상에 중점을 두고 돌봄을 이어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멘토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가 아이들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3월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6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의성군은 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와 2025년 자체성과평가 우수 2개 부문에서 선정된 총 16명에게 군정발전 유공 표창을 전달했다. 정례조회 후에는 박호균 강사가 '특이민원 실태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하는 방법과 반복 민원, 민원인 간 충돌 예방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특이민원의 유형과 현장 사례를 분석해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유형별 법적 대응 기준과 우수사례도 공유됐다. 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확립을 위한 선거 실무 특강이 이어졌다. 교육에서는 주요 위반 사례와 처벌 기준, 사전 예방 방안이 구체적으로 안내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체계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더욱 엄정히 확립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공직자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제도적·실무적 지원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보건소가 3월부터 65세 이상 고령자와 노숙인을 대상으로 이동형 차량을 활용한 결핵 검진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북구시니어클럽을 비롯해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진은 무료 흉부 X선 촬영으로 이뤄지며, 촬영된 영상은 현장에서 원격 판독을 통해 즉시 확인된다.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추가로 객담 검사 등 정밀 검사가 곧바로 이어진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공기 중에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체중 감소, 발열 등이 주요 증상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층은 결핵에 걸릴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등록 후 완치까지 약물 치료와 복약 상담 등 집중적인 관리가 제공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결핵 발병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길 바란다"며 "예방 중심의 결핵 관리와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해 주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왕피천공원 빙상장이 2025-2026시즌 73일간의 운영을 마치며 1만5,000명 이상의 이용객을 기록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시즌 빙상장 이용객은 총 1만5,505명으로, 2009년 개장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1만5,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도 1만343명과 비교해 약 50% 증가한 수치다. 이용객 증가세를 세부적으로 보면, 지역주민 이용은 26% 늘었고 관광객 이용은 103% 증가해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울진군은 1만5,000번째 이용객을 맞아 현장에서 기념품을 증정하고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수원에서 방문한 가족이었다. 이용객 증가의 배경에는 SNS를 활용한 홍보 전략, 빙질 개선, 초보자 체험 프로그램 도입, 편의시설 확충, 공원 패키지 환급사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빙상장뿐 아니라 공원 전체 방문객도 증가했다. 왕피천공원은 2024년 27만8,332명에서 2025년 32만4,807명으로 약 17% 늘어나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왕피천공원 리노베이션 사업, 사계절 오션리조트, 지방정원, 유기농복합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관광 시너지 효과가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