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 공모사업에서 경주, 김천, 안동 등 도내 3개 시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 전국 10개 시·군이 선정된 가운데 경상북도에서 3개 시가 포함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정 실적을 기록했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전신주와 건물 외벽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통신 및 전력 케이블을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는 폐선로를 철거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약 2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 김천, 안동시는 노후 주거지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공중케이블 정비를 추진하며, 통신사업자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폐선 철거와 케이블 정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도시 미관 개선뿐 아니라 주민 안전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과 협력해 노후 통신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교사를 위해 총 6종의 진학자료를 개발해 3월 중 도내 고등학교에 배포한다. 이번 자료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산하 경북진학지원센터가 현장 교사들과 협력해 제작했다. 교사용으로는 ‘2027 대입 설명회용 PPT’와 ‘2026 수시 합불 검색 프로그램 및 진학 상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설명회용 PPT는 2027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의 주요 경향과 대학별 입시 정보를 담고 있으며, 각 학교 상황에 맞게 수정 및 편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합불 검색 및 상담 프로그램은 최근 3년간 도내 고교의 실제 합격과 불합격 사례를 데이터로 정리해 교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학생 대상 자료로는 ‘대입 정보 포스터 4종’, ‘2026학년도 대입 정보 달력’, ‘2026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사례집’, ‘2027 대학 진학 정보’가 포함됐다. 포스터는 학년별로 1학년용 진로 진학 로드맵, 2학년용 2028 대입 정보, 3학년용 2027 대입전형 일정표와 정보 등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대입 정보 달력에는 올해 주요 입시 일정과 대학별 정보, 시기별 준비 사항이 정리돼 있다. ‘2027 대학 진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 2026) 개최를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구미시는 지난 10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경상북도, 제2작전사령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전시 부스 구성, 참가 기업 유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운영,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부대행사와 안전관리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기업 간 협력과 수출 상담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산업 박람회로 행사를 발전시킬 방침이다.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는 10월 말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지난해에 이어 제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와 공동 개막 행사가 예정돼 있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국내외 94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204개 전시 부스를 운영했고, 약 6천 명이 현장을 찾았다. 또한 3억1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76건이 이뤄지는 등 산업 교류와 비즈니스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남병국 첨단산업국장은 항공·방위·물류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업 참여 확대와 수출 상담 성과 제고를 통해 박람회를 국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0일 오후 산격청사에서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대구정책연구원, 대구상공회의소, KOTRA 대구경북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주유소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12개 민관연구 기관이 참여했다. 대구정책연구원은 중동 정세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중동지역 진출 및 수출기업 현황, 무역 환경과 물류·운송 여건, 에너지 수급 및 가격, 유가와 물가 상승에 따른 민생경제 대책 등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중동 사태로 인한 지역 기업의 피해를 파악하고, 경영안정자금과 수출 물류비·보험비 지원, 대체시장 발굴 등 재정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원유와 가스 등 에너지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주요 품목 가격을 점검하고, 부당 상행위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해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도 논의됐다. 대구시는 미래혁신성장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해 지역 기업 지원과 민생물가, 석유가격 안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딥페이크 탐지 기술을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한다. 최근 얼굴이나 음성을 정교하게 합성하는 딥페이크 범죄가 늘어나면서, 선거 후보자의 영상이나 발언을 조작한 허위 정보가 유권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제기됐다. 행정안전부는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AI 기반 탐지 모델을 선거 현장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 탐지 모델은 2025년 12월 개최된 ‘딥페이크 범죄 대응을 위한 AI 탐지 모델 경진대회’에서 268개 팀이 참여해 개발된 우수 모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 중 선정된 5개 모델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공하고, 선거 기간 동안 의심스러운 콘텐츠에 대한 신속한 감정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탐지 모델은 영상 전체를 분석하는 전역 분석과 얼굴 등 특정 부위의 조작 여부를 판별하는 국소 분석을 동시에 수행해 탐지 정확도를 높였다. 최신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도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실제 검증에서 약 92%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성평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등과 협력해 디지털 범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으로 인한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해 에너지 수급, 해운 물류, 금융시장 등에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유류비 상승이 화물 운송, 택배, 배달, 하우스농가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에너지 세제 조정, 소비자 직접 지원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신속하게 검토하고, 추가적인 금융 및 재정 지원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민생 현장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히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외부 요인을 완전히 통제하기는 어렵지만, 다양한 정책적 대응을 통해 국민 경제에 미치는 압박을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의 매뉴얼이나 정책을 뛰어넘는 방안과 속도로 시장의 불안 심리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동 지역에서 우리 국민의 무사 귀국 소식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중심으로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오후 1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디럭스홀에서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 모빌리티 및 로봇 기술 전환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미래차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로보틱스 기반 핵심 기술 확보를 지원하는 '미래차전환 기업지원 및 종합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미래차 부품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지원, 산업통상부의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이승수 대표와 전문 연구진이 첨단 로보틱스 솔루션을 소개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과 IoT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갖춘 기업으로, 전기차용 전력 반도체와 자율주행 센서 솔루션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 세션에는 인피니언 코리아와 협력사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보틱스 센서, MC솔루션, GaN/SiC 액추에이터 등 제조 공정과 모빌리티 혁신에 필요한 핵심 부품 기술을 발표한다. 주요 발표는 박상현 상무의 IFX 로보틱스 센서 솔루션, 류승윤 상무의 IFX 로보틱스 MC솔루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이 3월 10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급식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과 경북 저탄소 온밥상 사업에 관한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양관리 기준 준수, 저탄소 식단 운영, 급식 환기시설 개선,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또한 학교급식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안전점검 결과가 미흡한 학교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 및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급식시설 현대화와 노후기구 개선 등 환경 개선 예산을 투입해 안전하고 다양한 급식을 제공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 습관 형성과 의미 있는 학교급식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의회가 10일 제274회 임시회를 시작해 24일까지 15일간 올해 첫 회기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수성구의회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보고받고, 조례안과 일반안건 21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의원 발의로 상정된 조례안은 10건이 포함됐다. 10일 오전 개회식 이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충배 의원이 학교 주변 범죄 예방과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 대해, 최진태 의원이 수성구 둘레길 활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 정례회 집회일 변경,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6건의 안건도 처리됐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일반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현숙 의원이 구민의 날 제정 제안, 최명숙 의원이 스마트 흡연부스 도입, 백지은 의원이 청소년 부모와 아동 지원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 등도 처리된다. 17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
[신경북뉴스] 달서지역자활센터가 대구 달서구 이곡동 성서우방타운 상가에 외식업 자활근로사업단 '오레시피(대구성서점)'을 새롭게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단은 취업이나 창업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와 직무 교육을 제공해 자립을 돕는 외식업 기반 자활 모델로 마련됐다. 오레시피(대구성서점)에는 5명의 자활 참여자가 배치돼 조리, 매장 관리, 운영, 회계, 고객 응대 등 외식업 전반의 실무를 직접 맡는다. 현장 실습과 교육이 병행되며, 서비스 품질 관리, 위생, 원가 관리 등 자영업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리와 배달, 매장 운영 등 먹거리 산업의 다양한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직업적 자신감 향상과 자활기업 창업으로의 성장 경로 마련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달서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별 역량 진단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 코칭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운영 성과 피드백으로 사업단의 자립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달서구는 자활센터와 협력해 참여자 상담, 사후관리,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판로 확대와 안정적 운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정은영 달서지역자활센터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