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1월 6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유·초·중등 교사 75명을 대상으로 ‘회복중심생활교육’ 관련 직무연수 4개 과정을 운영한다. ‘회복중심생활교육’은 갈등이나 문제 상황에서 처벌 위주의 지도를 벗어나 소통과 공감, 관계 회복을 통해 학생의 행동변화와 성장을 돕는 교육 방식으로, 이번 연수는 이러한 회복적 생활교육을 교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교원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교사신뢰서클 1과정(내면의 교사) 직무연수(3일, 18시간), ▲따뜻한 격려 단단한 교실PDC(학급긍정훈육법) 직무연수(3일, 18시간), ▲비폭력대화(NVC)1단계 직무연수(3일, 18시간), ▲비폭력대화(NVC)2단계 직무연수(4일, 24시간) 등 총 4개 과정이다. ‘교사신뢰서클 1과정’은 교사가 가르침의 주체로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는다. ‘PDC(학급긍정훈육법)과정’은 실습을 통해 친절하면서도 단호한 생활지도 방법을 익히도록 구성됐다. ‘비폭력대화(NVC)과정’은 공감과 배려가 바탕이 된 평화로운 학급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
[신경북뉴스] 경주시가 인구감소 대응에서 ‘관심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경주시는 정부의 인구감소관심지역 제도 개편으로, 기존 인구감소 관심지역이던 경주가 인구감소지역에 준하는 수준의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고 7일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분류돼 왔지만, 법적 근거가 미흡해 정책적·재정적 지원에는 한계가 있어 실질적인 대응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관련 법과 제도가 정비되면서, 관심지역 역시 인구감소지역과 비슷한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함께, 국비 공모와 재정 지원 사업 참여가 가능해졌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도 기대된다. 1주택자가 수도권 외 인구감소 관심지역에 주택을 추가로 구입할 경우,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줄여주는 ‘세컨드홈’ 세제 혜택을 비롯해 정부의 각종 행·재정적 지원이 적용될 전망이다. 이는 외부 인구 유입과 생활 인구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는 이번
[신경북뉴스] 성주군은 2026년도 건설공사의 조기발주를 위해 2월 6일까지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자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를 통해 마을안길, 세천, 농로, 배수로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읍·면 숙원사업 326건을 대상으로 총 121억35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합동설계단은 건설과장 총괄 책임하에 본청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3개반13명으로 편성하고, 사전조사·현황측량·설계도서 작성 및 검토 등을 거쳐 조기발주·착공 후 영농기 이전 준공으로 공사에 따른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고 재정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전조사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고, 설계 기준단가를 통일해 설도서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성주군은 합동설계단을 편성·운영함으로써 불확실한 국내 정세로 급격한 경기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성주군수는 “이번 합동 설계단 운영으로 신속한 주민 불편해소와 실시 설계비 예산 절감은 물론, 설계 경험이 부족한 신규 직원의 기술습
[신경북뉴스] 예천군이『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오전 (합자)신영레미콘 및 우성산업개발(주)(대표 조관섭)에서 예천군청을 찾아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합자)신영레미콘 및 우성산업개발(주)은 2004년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을 매년 기탁해 지금까지 기탁 성금은 총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조관섭 대표 또한 평소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조관섭 대표는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화북면은 지난 6일 신임 최정애 부시장,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번영회 주관 새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드론으로 촬영한 화북면 관광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축사, 기념 퍼포먼스, 단체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번영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최영수 번영회장은 “지난해는 어려운 한 해였지만, 병오년 새해에는 회원과 면민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뜻하는 바가 모두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번영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윤 화북면장은 “2026년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행정에서도 화북면의 발전과 면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제9대 문경시의회가 시민 중심의 입법과 책임 있는 견제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가시적인 의정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7월 1일 개원한 제9대 문경시의회는 현재까지 총 637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이 가운데 의원발의 조례안·건의안·결의안은 157건, 5분자유발언 61건, 시정질문 119건을 기록했다. 이 같은 입법 중심의 의정활동은 도내 다른 기초의회와의 비교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로 확인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종합정보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간 경북 도내 22개 기초의회 의원 1인당 평균 조례 발의 건수는 1.95건인 반면, 문경시의회는 의원 1인당 3.6건으로 도내 평균 대비 약 185%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제9대 들어 현재까지 의원 조례 발의 건수는 총 150건으로, 의원 1인당 평균 15건에 이르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는 문경시의회가 단순한 안건 처리에 그치지 않고, 입법을 통한 정책 개발과 제도화에 적극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9대 문경시의회는 ▲유·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아동 꿈키움 바우처 지원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2026년 작은결혼식 예비부부 6쌍을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작은결혼식은 허례허식을 배제한 소박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을 의미하며 상주시는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총 23쌍의 예비부부가 지원을 받았다.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예식 공간 세팅, 예복, 헤어 및 메이크업 등 각종 예식 비용을 최대 50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며 식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일 기준 예비부부 중 1명 이상이 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거주 기간, 평균 연령, 결혼식의 참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녪년 상주시 작은결혼식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부부의 행복한 첫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고비용 결혼식 문화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결혼문화가 지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정진영 화가의 특별 초대전이 열린다. 정진영 화가는 원색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색채가 지닌 이미지 속에 삶의 의미를 담아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단순히 원색을 표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이 품은 색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사물의 세계와 그 안에 숨겨진 진실에 대한 깊은 감흥을 느끼게 한다. 그가 펼쳐내는 작품 세계는 단지 시각적 표현에 머물지 않는다. 관람객은 그림 속에 담긴 원초적 의식과 내면의 영원한 안식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정 화가는 “최고의 작품은 최선의 색감에서 비롯된다”는 신념 아래 이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도 그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특별 초대전은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일부 작품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본 전시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 그 의미를 더한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1월 5일 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영남권 최대 겨울 축제 ‘2026 안동암산얼음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안동 암산얼음축제는 매년 약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암산유원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시는 올해 기억의 종, 얼음우편함, 연날리기 체험, 이색썰매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하며 이번 축제에 변화를 줄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어진 포근한 날씨로 축제장 얼음두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축제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축제 개최를 위해 그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아쉬움이 크지만, 안전이 우선이기에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비록 올해 축제는 쉬어가지만, 내년에 더 즐겁고 안전한 축제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암산유원지 내 민간사업자의 영업(스케이트, 썰매 등)은 축제 취소와는 무관하게 운영된다.
[신경북뉴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후 베이징에서 시진핑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전면 복원과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 성과를 도출했다. 양 정상은 한중 관계 전면 복원에 걸맞게 매년 만남을 이어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연내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 투자 협상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는 데 노력키로 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밤 현지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동북아에서 정상외교를 통한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토대를 확고히 했다"며 "취임 7개월 만에 미·중·일 정상과의 상호 방문 외교를 완료하며 한중 간 전면적 관계 복원의 흐름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권 회복을 위해 협력했던 공동의 역사적 경험과 1992년 수교 이후 축적된 호혜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역내 평화와 발전에 함께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정치·외교 분야에서는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양국의 중요한 외교 자산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매년 정상 간 만남을 이어가자는 데 공감했다. 외교·안보를 포함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