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한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의 신축 및 이전을 기념하는 개관식이 3월 11일 오후 2시 영양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영양읍 동서대로 93-6에 새로 건립된 영양도서관은 2021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사업이 추진됐으며, 총 134억 9,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도서관은 4,144㎡의 부지에 연면적 2,885㎡,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새롭게 문을 연 영양도서관은 유아와 어린이 전용 자료실, 디지털 라운지, 북카페, 강의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갖췄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의 창의력 증진과 군민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관식은 오후 1시 2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환영사, 격려사, 내빈 축사, 기념 테이프 커팅식 등이 이어졌다. 공식 행사 후에는 도서관 층별 시설 관람과 기념식수 행사가 진행됐다. 영양군은 영양도서관이 군민 모두가 책과 문화를 가까이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새만금개발청이 현대차그룹의 9조 원 규모 새만금 투자 사업을 전담할 '새만금 로봇수소추진본부(T/F)'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 조직은 3월 11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킥오프 회의와 연계해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은 로봇 제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AI 수소시티 등 대형 미래산업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담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본부는 새만금개발청 차장이 본부장을 맡고, 기획조정관, 개발전략국장, 개발사업국장이 부본부장으로 참여한다. 총 9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는 투자 지원과 정책 협력 등 분야별 역할을 담당한다. 분과는 로봇수소추진단(총괄분과)을 중심으로 재정, 계획지원, 제도개선, 입지지원, 기반시설, 에너지, AI데이터센터, AI수소시티 등으로 나뉜다. 특히 로봇수소추진단은 새롭게 신설된 전담 조직으로, 추진본부의 총괄 부서 역할을 하며 기업 투자 지원과 정책 조정의 원스톱 소통창구인 '투자 옴부즈만' 기능을 수행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본부 운영을 통해 기업 투자 지원, 산업기반 조성, 관계기관 협력 강화, 로봇·AI·수소산업 융합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미혼 청년들을 위한 만남 프로그램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지난 2월 27일 관내 카페에서 진행해 2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달서구가 주관하는 ‘고고미팅’은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결혼친화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 각 5명씩 총 10명이 참여해 그룹 토크와 1대1 대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교류했고, 최종적으로 2쌍이 커플로 연결됐다. 2017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49회에 걸쳐 운영되며 총 106쌍의 커플을 성사시켰다. 달서구는 청년들의 만남을 지원하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미혼 남녀는 달서구청 홈페이지 내 ‘솔로탈출 결혼원정대’ 코너를 통해 언제든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 회원에게는 향후 만남 행사와 결혼 장려 프로그램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고고미팅을 통해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결혼을 꿈꿀 수 있도록 ‘대한민국 결혼 1번
[신경북뉴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이 전국적으로 작가 100여 명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도서관, 서점, 문학관 등 다양한 시설에서 작가들이 지역 주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인건비와 운영비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는 전국 98개 시설에서 활동할 작가를 선발하며, 선정된 2026년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해당 시설에 머물며 문학 활동을 펼친다. 지원자에게는 월 240만 원의 임금과 함께 4대 보험, 전용 창작공간이 제공된다. 근무 형태는 주 5일 중 2일은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신청은 2026년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3월 23일 오후 7시까지 문학상주작가 온라인 매칭박람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지원자는 누리집에서 각 시설의 정보를 확인한 뒤 최대 3곳까지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가 지난해 780여 명이 참여한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관광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올해도 운영한다. 올해 마련된 특별노선은 팔공산의 생태적 특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국립공원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코스가 새롭게 추가되어, 총 3가지 맞춤형 노선이 제공된다. 노선은 팔공산의 자연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팔공산이 품은 정품 여행', 역사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자체 투어', 그리고 깃대종 담비와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을 잇는 '담아밤 투어'로 나뉜다. '팔공산이 품은 정품 여행'은 매월 두 번째 일요일에 진행되며,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의 전통 국궁 체험, 갓바위식물원에서의 에코티어링, 방짜유기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포함된다. 이 코스의 이용료는 1만 원이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1천 원 코스인 '자체 투어'와 '담아밤 투어'도 계속 운영된다. '자체 투어'는 매월 첫째와 셋째 주 일요일에 전문가 해설과 함께 불로동 고분군, 동화사, 부인사 등 팔공산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를 방문한다. '담아밤 투어'는 매월 네 번째 일요일에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을 목표로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을 3월 23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주시는 올해 총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터리형 전기굴착기 2대, 케이블형 전기굴착기 2대, 전기지게차 1대 등 총 5대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기계 종류와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배터리형 전기굴착기는 최대 2,000만 원, 케이블형 전기굴착기는 최대 5,000만 원, 전기지게차는 들어올림 중량에 따라 1,000만 원에서 2,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시민, 영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무공해 건설기계 구매자는 8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무공해 건설기계 제작 또는 수입사와 사전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해당 제작·수입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은 신청 순서에 따라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은 건설 현장의 대기오염물질
[신경북뉴스] 포항시립도서관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인문학 in 포항’ 강연 시리즈의 첫 행사를 연다. ‘인문학 in 포항’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는 포항시립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다. 첫 강연자로 선정된 수신지 작가는 서양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왔다. 대표작 ‘며느라기’로 ‘2017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고,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장관상’, ‘2023 올해의 출판만화 작가상’ 등 다양한 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3그램’, ‘곤’,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나의 이야기를 이야기하기’를 주제로, 수신지 작가가 자신의 실제 경험과 창작 과정에서의 고민, 성찰을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1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또는 포은중앙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3월 9일 황룡원 1층 대연회장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 관리자 회의를 열어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학교 현장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장들이 참석한 회의가, 오후에는 교(원)감 회의가 각각 진행됐다. 각 회의에서는 전입 및 신규 관리자 소개와 함께 2026학년도 경주교육의 중점 사업,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향 등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학교 운영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 여러분의 리더십은 학생 성장과 학교 교육의 방향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교육지원청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경주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3월 9일 오전 10시 여울관에서 관내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의 교장과 원장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신학기 준비를 위한 상반기 교(원)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항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2026학년도 특색사업과 중점사업의 계획이 안내됐다. 학교 현장에서 정책이 원활히 실행될 수 있도록 학교 운영과 관련된 주요 사안도 함께 공유됐다. 새로 부임한 학교 관리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관리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새 학년도 학교 운영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업무와 관리자 역할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최한용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새 학년을 맞아 학교 관리자들과 포항교육의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이 달성군 내 기피시설 입지에 따른 주민 부담에 대해 제도적 보상과 상생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손 의원은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이 1972년부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개발 제한을 받아왔으며, 2023년에는 대구교도소가 하빈면으로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31년 달성군으로 이전이 예정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해, 지역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대규모 유통시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생활환경 변화에 대한 주민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손한국 의원은 달성군 주민들이 교통 문제, 환경 영향, 지역 이미지 훼손 등 다양한 불편을 겪고 있으나 이에 상응하는 정책적 보상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시가 제도적 보상과 정책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손 의원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의 달성군 주민 우선채용 제도화, 교정시설 주변지역 지원 제도 마련,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안했다. 손한국 의원은 "공동체를 위해 특정 지역이 감내해 온 부담이 있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제도적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며,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