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응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중기부는 13일 한성숙 장관과 노용석 제1차관이 각각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와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동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수출뿐 아니라 원자재 수급, 경영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마련됐다. 중기부는 2월 28일 중동 상황이 발생한 직후부터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며 애로사항 접수 체계를 구축했다. 3월 6일에는 한성숙 장관이 수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물류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중동 특화 긴급물류바우처’ 시행을 준비 중이다. 13일 회의에서 한성숙 장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계를 만나 원자재 수급 현황을 확인하고, 유가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노용석 제1차관은 주요 지원기관과 함께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필요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 집행을 당부했다. 업계에서는 중동 정세가 장기화될 경우 원재료 수급 차질,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계약 및 결제 지연으로 인한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2일부터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치매 환자 가족의 심리적 부담 경감과 돌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돌봄 기술을 교육하는 '헤아림 가족 교실', 보호자 간 정보 교류와 정서적 지지 강화를 위한 '자조 모임',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헤아림 가족 교실'에서는 치매 환자 가족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조 모임'은 온라인(도란도란 자조 모임)과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치매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돌봄 부담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힐링 프로그램'은 원예치료, 웃음 치료, 치유의 숲 체험, 한방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호자에게 휴식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한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 지원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TV CHOSUN이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정이찬과 백서라가 첫 키스 장면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 손상을 입은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피비 작가와 이승훈 감독이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피비 작가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K-드라마계에서 주목받아 왔으며,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메디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다. 이승훈 감독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보여준 섬세한 연출력을 이번 작품에도 이어간다. 정이찬은 극 중 신주신 역을 맡아 탁월한 뇌수술 실력을 지닌 의사로 등장한다. 백서라는 정상급 배우 모모로 분해, 이루기 힘든 사랑을 연기한다. 피비 작가는 두 배우에 대해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한다. 거의 싱크로율 100% 배우들이 준비하고 있었던 듯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정이찬과 백서라는 신주신과 모모의 운명적인 사랑을 담은 러브 시퀀스를 선보인다. 특히 벽난로 앞에서 담요를 함께 두르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장면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첫 키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장면을 위해 두 배우는 리허설 단계부터
[신경북뉴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YISFF)에서 선보인 작품들이 충무로에서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예천군은 14일 오후 2시 서울영화센터에서 YISFF의 개막작과 역대 주요 수상작들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영화센터는 지난해 11월 28일 충무로에 문을 열었으며, 한국 영화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서울영화센터에서 지역 영화제가 마련한 첫 행사로, 총 8편의 단편이 상영된다. 상영작에는 봉만대 감독의 '삼강', 임찬익 감독의 '알마티', 김태균 감독의 '무진:심판의 날', 최원성 감독의 '공공의 눈', 아르차나 파드케 감독의 '신기루MIRAGE', 김채은 감독의 '전학생', 조재준 감독의 '쿠드랴프카에게', 박세정 감독의 '봄은 오지 않았다'가 포함된다. 상영회는 2시간 동안 1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8편의 작품이 옴니버스 섹션 1, 2로 나뉘어 상영된다. 상영이 끝난 뒤에는 이태리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모든 상영작은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작품들로, 프로 감독과 공모 감독의 작품, 기성 배우와 신인 배우의 연기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신창걸 YISFF 집행위원장은 "이번 특별전은 숏폼 무비 트렌드에 맞춰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8억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 차량과 건설기계 495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에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5등급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Tier-1 이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와 굴착기가 포함된다. 특히 5등급 자동차의 조기폐차 지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침에 따라 올해까지만 가능하다. 차량 소유자는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준비해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 접수할 수 있다. 지원금은 차량가액, 상한액, 지원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보조금 신청을 위해서는 차량의 사용본거지 등록기간, 성능검사 적합 판정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올해까지만 조기폐차 보조금이 지원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과 경영·마케팅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한 2026년 1차 농업인 경영 마케팅 교육이 마무리됐다. 이 교육은 2월 12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봉화군 미래농업교육관 2층 전산실에서 진행됐다. 강의는 온라인 마케팅 분야 전문가인 권상열 예선아빠농장 대표가 맡았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실습하며, 챗GPT와 구글 Gemini 등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도 배웠다. 특히 AI에게 효과적으로 질문하고, 원하는 답변을 얻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과 질문 수정·보완 방법에 대한 실습이 포함됐다. 한 교육 참가자는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새롭게 익히고,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도구가 농산물 홍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교육이 유익했다고 말했다. 신종길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기술이 농업 현장에서 점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을 포함한 3개 구장에서 ‘2026 백암온천배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하며, 울진군체육회와 온정면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백암온천 일대에서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팀이 실력을 겨룬다. 총 60개 팀, 약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5개 연령별 리그에서 6인제와 8인제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참가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선보이며 축구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갖는다. 특별히 3학년부와 4학년부 우승팀에게는 지도자를 포함한 16명에게 연말 필리핀 해외 전지훈련이 제공된다. 이 전지훈련은 항공료와 체류비 등 모든 비용이 지원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백암온천배는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이자 울진을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성군과 수성구의 주요 관광 명소를 연결하는 새로운 투어버스가 내달부터 운행된다. 달성군은 12일, 두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순환하는 '미술관 옆 동물원(가칭)' 투어버스를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주말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투어버스는 대구어린이회관을 출발점으로, 달성 가창권역의 녹동서원, 네이처파크, 가창댐과 수성구의 간송미술관, 수성못 등을 경유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1인당 1만 원의 요금에는 네이처파크와 간송미술관 입장료가 포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달성군은 그동안 도동서원, 송해공원 등 지역별 특화 코스를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왔다. 이번에 신설된 수성구 연계 노선은 자연경관이 뛰어난 달성군 가창면과 문화 자원이 풍부한 수성구를 하나의 코스로 묶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달성관광투어버스는 지난해 40회 운행에 1,155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 관광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달성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새로운 노선을 개발하며 외부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연계 투어는 달성군 관광이 광역 협력 단계로 나아가는 계기&qu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통합돌봄 제도는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들이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복지정책이다. 이번 교육은 3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실시된다. 12일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시청각실에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통합돌봄 정책 및 지침, 대상자 발굴과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정보시스템 활용 및 업무 프로세스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이 다뤄진다. 13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대구시 읍·면·동장 150명을 대상으로 정책 이해와 실행 전략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는 읍·면·동장이 행정 책임자로서 정책 방향과 민관 협력 기반 실행 전략을 공유한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이번 교육과정 운영에 협력하며, 행정 현장의 준비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통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산업 혁신을 이끌기 위한 '차세대 산업혁신 AI 추진단'을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1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김종규 포스텍 대외부총장, 이권영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헌덕 포항소재산업진흥원 원장, 이관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공정안전연구소장 등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지역 제조업 등 주력 산업에 AI 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높이고,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차세대 산업혁신 AI 추진단은 포항시의 AI 산업 전략에 따라 지역 제조업과 연계한 AI 기반 산업 전환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전담 조직으로,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RISE 사업과 연계한 AI 전환 실행 방안 도출, AI 관련 국책과제 발굴, 정부 사업 유치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RISE 사업은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되어 산업과 연계한 교육, 연구, 인재 양성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자체, 대학, 기업이 협력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