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소방청이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2박 3일간 전국 119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심신 치유 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9상황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정서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19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은 긴박한 신고 전화를 처리하며 출동 지령과 응급처치 안내를 실시간으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사고 현장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높은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된다. 캠프에는 소방청과 전국 소방본부 상황실에서 선발된 심리적 피로도가 높은 대원 40명이 참여했다. 숲길 걷기 명상, 사운드 명상, 수중 스트레칭 요가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긴장을 완화하고, 동료들과 직무 고충을 공유하며 심리적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모인 상황실 대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맞춤형 심리 지원의 장으로 운영됐다는 점이 강조됐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수화기 너머로 전해지는 절박한 목소리를 가장 먼저 마주하는 119상황근무자들의 마음 건강은 곧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위한 맞춤형 심리 지원 정책 확대
[신경북뉴스] KBO와 CJ CGV가 2026년에도 KBO 리그 주요 경기를 CGV 극장에서 단독 생중계한다. 양 기관은 2024년부터 극장 생중계 문화를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6 신한 SOL KBO리그의 개막전, 정규시즌 매주 2경기,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극장 상영에 포함시킨다. 정규시즌 중에는 매주 일요일마다 2경기가 극장에서 중계되며, 개막전이 열리는 3월 28일과 29일에는 각각 KT-LG(잠실), 키움-한화(대전), KIA-SSG(문학), 두산-NC(창원) 경기가 상영된다. 7월 11일 개최되는 올스타전 역시 극장 스크린에서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공식 도입된 3면 생중계 'SCREENX LIVE'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상영되며, 올해 첫 상영은 3월 28일 개막전 경기 중 한 경기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뷰잉파티, 팬덤중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되어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매달 KBO 리그에서 뛰어난 장면을 연출한 선수를 선정해 '월간 CGV 씬-스틸러상'을 시상한다. 팬 투표로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2인 패키지가 수여된다. 올해는 수상자 소속 구단 팬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1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윤종훈이 논산을 방문해 오랜 역사를 지닌 식당들을 찾았다. 윤종훈은 자신을 ‘노포 마니아’라고 소개하며, 금강이 흐르는 논산에서 총 125년의 전통을 가진 노포 식당들을 둘러봤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활약하며 ‘병약 섹시’, ‘불사조’ 등 다양한 별명을 얻은 윤종훈은 과거 무명 시절의 경험도 공개했다. 그는 다른 배우의 대역으로 출연해 얼굴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어깨 연기로 주목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얼굴보다 어깨로 먼저 데뷔한 사연이 이날 방송에서 소개됐다.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후, 윤종훈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오디션에 참가할 때마다 합격하며 ‘오디션 최강자’라는 별칭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훈만의 오디션 합격 비법이 공개됐으며, 과거 오디션 현장에서 다른 지원자들을 압도했던 실제 연기 장면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윤종훈은 평소 이상형으로 개그우먼 김숙을 꼽는다고 밝혔다. 그는 “오랜 자취생활로 살림에 자신 있다”며, “‘집에서 조신하게 살림하는 남자’를 찾는다는
[신경북뉴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소속 관제요원이 절도 용의자를 신속히 포착하고 경찰에 알린 공로로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3월 4일 오전 10시 31분경 상주시 남성동 소재 금은방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진열된 순금 목걸이 2개, 약 30돈 상당을 차량을 이용해 가져가는 장면을 모니터링했다. A 주무관은 용의자의 차량 정보와 인상착의를 즉시 112에 전달해 절도 피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평소 112와의 협조를 통해 범죄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집중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범인 검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유헌종 상주시 안전재난실장은 "CCTV관제센터는 지역 내 범죄 예방과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민장학회가 14일 경북일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26학년도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의 개강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지역 내 고등학교 교장, 담당 교사, 희망아카데미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과 함께 EBS 진로·진학 전문가 정동완 강사가 2026년 입시 전략을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는 교과와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과수업은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수준별로 맞춤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북일고등학교와 예천군 입시 카페에서 운영된다. 비교과 과정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진학·학습 컨설팅을 제공하며, 입시 카페에서 네이버 폼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입시 카페는 금요일 오후 3시부터 9시,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3일 운영된다. 예천군민장학회 관계자는 "희망아카데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지원과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미혼 청년들의 만남을 촉진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상반기 '두근두근~ing'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두근두근~ing'는 지금까지 17회에 걸쳐 진행되며 169쌍의 커플이 성사됐고, 이 중 29쌍이 결혼에 이른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남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제공해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1기(5월 9일), 2기(6월 11일), 3기(6월 12일), 4기(6월 18일), 5기(6월 19일) 등 다섯 차례에 걸쳐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조별 게임, 라운드 토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화 시간이 늘어나고 프로그램 구성도 보완된다. 참여 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26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 남녀다. 신청자는 참가신청서와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함께하는인구와미래연합회에 전자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접수는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9월 5일, 10월 15일, 10월 16일, 10월 22일, 10월 23일에 추가로 다섯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11일 계명대학교에서 청년층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참여를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청년 맞춤형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 정책 발굴과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했다. 강의는 달서구청 기획예산과 예산팀장이 맡아,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학생들의 관점에서 설명했다. 실제 예산에 반영된 청년 정책과 주민 편의 사업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교육은 학생들이 전공 수업에서 배운 사회복지 이론을 행정 제도와 연결해 볼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조별 토론과 과제 수행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험을 쌓았다. 달서구는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3월 27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제안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우편,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구민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생생한 목소리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선정 이후 추진해온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의 2차년도 단계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178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올해는 국비와 시비 각각 24억 원씩 총 48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AI 융합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 내 관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2023년 수성알파시티에 문을 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는 대구시가 지역 블록체인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대구시는 블록체인 초기시장 진출 지원, 융복합 타운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대구체인’과 분산신원인증 서비스 ‘다대구’를 활용해 도서관 회원증, 자원봉사증 인증, 마일리지 서비스 ‘D마일’, 대구마라톤 완주 기록 NFT 발급, 지역 관광지 스탬프투어, 시내버스 상태 점검 QR체크 등 다양한 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차년도 사업에서는 행정, 의료,
[신경북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3월 13일부터 석유제품에 대해 최고가격제를 도입하고, 매점매석 행위를 금지한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석유제품의 가격 상한선을 설정해 시장 내 가격 급등을 억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석유제품의 인위적 유통 제한이나 사재기를 막기 위해 매점매석 행위도 함께 금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정책 시행을 통해 석유제품 시장의 안정과 소비자 보호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의회가 제316회 임시회를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뒤,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4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회기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태희 의원이 '칠곡형 청년 정책' 도입을, 구정회 의원이 기후 위기 심화에 따른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조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3건과 2026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을 심의한 후,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집행부로 이송했다. 이상승 의장은 "3월은 겨우내 움츠렸던 대지에서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꽃망울이 피어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계절로 긴 겨울을 지나 새 생명이 움트듯, 우리 의회 역시 군민의 삶 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어 환절기 건강을 당부하며 임시회 폐회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