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달성중학교 1학년 조아인 학생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불 30채를 기부했다. 화원읍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조아인 양은 지난 19일 장학금과 평소 모아온 용돈을 합쳐 마련한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조 양이 최근 선행청소년 부문에서 '제51회 금오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장학금이 사용돼 의미를 더했다. 조아인 양은 이전에도 대구시장과 교육감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꾸준한 봉사활동과 바른 인성으로 또래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조 양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계속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수정 화원읍장은 조아인 학생의 기부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다고 평가하며, "이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이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제36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인 3월 18일 농수산위원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5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경상북도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이다. 이 조례안은 농업경영체의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비료·농약 등 필수농자재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농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조례안은 지난 2024년 3월 경북도민 1만7813명이 주민발안 방식으로 청구한 조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후 최근 '공급망 위험대응을 위한 필수농자재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상위법과의 정합성을 맞추는 논의를 거쳐 이번 농수산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와 함께 노성환 의원(고령)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스마트 축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최병근 의원(김천)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염소산업 육성 지원 조례안, 신효광 위원장(청송)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수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및 관리 조례안, 최병준 부의장(경주)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어촌특화발전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4건도 함께 통과됐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이 18일과 19일 대창중학교, 예천초등학교와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예천도서관과 두 학교는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간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4월부터 연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상호 소통을 통해 건전한 독서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예천도서관은 협약에 따라 4월 30일 대창중학교 1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한 MBTI 특강 ‘김은정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6월 26일에는 예천초등학교 전교생 35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창작 동화 음악회 공연도 지원한다. 김미연 예천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업무협약을 통해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영유아 발달 지원과 특수교육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영유아의 정서, 심리, 언어 발달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해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의 대상을 확대한다. 올해부터는 발달 지원이 필요한 유아뿐 아니라 이주배경 유아도 포함되며, 영유아발달선별검사 결과가 기준을 초과해도 기관장 추천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주배경 유아는 언어와 문화 적응을 위한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 사업은 유아의 사회 정서 역량을 높이는 교육활동, 교사 대상 발달 특성 연수, 부모 상담 등 예방 중심의 보편적 지원도 강화한다. 현장 지원을 위해 심리 및 발달 전문가로 구성된 ‘유아 맞춤형 코칭단’이 50여 명 규모로 운영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정서 행동 위기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지난해 코칭 지원을 받은 학부모와 교사의 만족도는 각각 95.6%, 96.6%로 나타났다. 올해 코칭 지원 사업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300 양성 프로젝트’가 새롭게 추진된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제공인 응용행동분석 자격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지역 앵커기업의 수주물량과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연계하는 전국 최초의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북의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주요 산업들은 AI 전환, 미국 내 생산 확대, 관세 장벽 등 변화하는 국제 통상 환경에 직면해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자동차 분야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AI 기반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10대 주력산업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19일 구미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기업 ㈜세아메카닉스에서 경상북도와 관련 행정·기술·금융 기관들이 모여 K-경북형 AI 동반성장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모델 발굴, AI 도입, 공장 고도화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정책 플랫폼 구축에 뜻을 모았다. ㈜세아메카닉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확보했으나, 2·3차 협력 중소기업의 AI 도입이 미흡해 수주물량 배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자체적으로 AI·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있으나, 중소 협력업체들은 투자비용과 인력 부족 등으로 AI 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중소기업의 AI 도입률은 대기업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국립경북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과 협력해 '2026년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사업화 자금, 시제품 제작, 컨설팅, 네트워킹 등 창업 초기부터 성장 및 스케일업 단계까지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지원사업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창업 첫걸음 지원사업'은 창업 2년 미만 기업 6곳을 선정해 각 1,400만 원의 창업활동비와 시제품 제작,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창업 돋움 지원사업'은 창업 1년 이상 5년 미만 기업 7곳을 대상으로 기업당 2,000만 원을 지급하며, 마케팅, 브랜드 고도화, 조직 안정화 등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ValueUP(밸류업) 지원사업'은 창업 2년 이상 10년 미만이면서 전년도 매출 2억 원 이상인 9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6,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 사업은 신규 고용 1인 이상을 조건으로 기술경쟁력 강화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스케일업에 중점을 둔다. 안동시 관계자는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초기 생존을 넘어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6일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현안 점검보고회에서 NSF 아시아·태평양 연구시험소 유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는 식수와 공중위생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시험·인증기관으로, 국내 물 관련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인증 절차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NSF 인증은 미국 본사에서만 가능해, 국내 기업들은 인증에 최대 6개월과 5만 달러 이상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회의에서 연구시험소 유치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과 중앙부처 협력, 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과의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대응 전략 마련도 논의됐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첨단 실증시설과 테스트베드를 갖춘 대구는, 한국물기술인증원과의 협력을 통해 시험·인증 연계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기업 집적, 연구개발 인력 확보, 국가 정책과의 연계 지원 등도 대구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구는 연구, 실증, 인증, 사업화가 유기적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정이찬, 백서라, 안우연이 얽힌 삼각관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와 뇌 손상으로 영혼을 잃어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는 메디컬 스릴러로, 피비(임성한)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첫 방송에서는 신주신(정이찬)이 배우 모모(백서라)와 특별한 인연을 맺지만, 모모가 사고로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모모의 어머니 현란희(송지인)가 신주신에게 뇌 체인지 수술을 부탁하며 극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최근 공개된 장면에서는 누아재단 보육원에서 열린 '감사의 밤' 행사에서 하용중(안우연)이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동안, 모모가 무대에 올라 하용중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을 목격한 신주신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세 인물의 감정이 교차하는 이 장면에서 정이찬은 신주신의 복잡한 심경을 눈빛으로 표현했고, 백서라는 모모의 미묘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드러냈다. 안우연은 하용중의 당황스러움과 흔들림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제작진은 "'닥터신' 3, 4회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전개와 반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세 인물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
[신경북뉴스] 조달청이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조달 기업들이 겪고 있는 원자재 가격 상승, 수급 불안, 물류 지연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지원책을 내놓았다. 조달청은 원자재 가격 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가격 인상으로 인해 기업의 계약 이행 부담이 커질 경우 물가 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물류 문제나 자재 수급 불안 등 기업의 책임이 아닌 사유로 납기 준수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수요기관과 협의해 납품기한 연장이나 지체상금 감경·면제 등의 조치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중동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선금 및 대금이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처리 절차를 진행하고, 수요기관에도 선금 지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기업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용한 수단을 모두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애로사항을 상시적으로 점검·관리하고 현장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국토교통부는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월세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은 무주택 청년이 부모와 별도로 거주할 경우, 월 20만 원 한도로 최대 24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으로, 청년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자산이 1억 2,200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또한, 청년의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 자산 4억 7,000만 원 이하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