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9세 이상 24세 이하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집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비행·일탈 예방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사회·경제적 이유로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 등을 포함한다. 지원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해당하며,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이미 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선정 과정에서는 소득과 재산 조사,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심의가 이뤄진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2026년 3월 1일부터 학교별로 운영하던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를 교육청 단위로 통합해 직접 운영한다. 기존에는 각 학교가 성희롱이나 성폭력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자체적으로 위원회를 꾸려 심의했으나,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기 어렵고 심의 과정에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여러 문제가 지적돼 왔다. 또한 담당 교사에게 과도한 업무가 집중된다는 점도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대구시교육청은 '2026 대구광역시교육청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심의 기능을 교육청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앞으로 학교는 행정적 심의 부담에서 벗어나 피해자 보호와 심리적 안정 등 교육적 회복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사건이 발생하면 학교 내 성고충 상담창구에서 상담과 신고 접수를 담당하고, 신고자 보호와 심리적 지원에 주력한다. 운영 주체가 시교육청으로 바뀌면서 전문 상담사, 변호사, 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이 심의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학교 성고충상담원과 협력해 초기 대응부터 사건 처리 전 과정에 걸쳐 전문 자문과 지원이 제공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제도 시행을 위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안 대응
[신경북뉴스] 수성구는 지난달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회의를 열고 복지서비스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해 2026년 운영 계획,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심의, 제5기 지역사회보장 계획 2025 연차별 시행 결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안내 등 주요 현안을 다뤘다.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10회 ‘희망수성 복지한마당’ 개최 이후, 지난해에는 정책 개발에 중점을 둔 ‘희망수성 복지아카데미’로 운영 방향을 전환했다. 주민 참여와 현장 중심 복지 정보 제공에 대한 요구가 이어지면서, 올해 10월 24일에는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제11회 ‘희망수성 복지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취지로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마을건강복지계획 확대가 추진된다.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는 참여형 복지 체계 강화도 함께 진행된다. 수성구는 27일부터 의료, 요양, 돌봄이 연계된 통합돌봄사업 ‘수성품안(安)에)’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거주지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3월 3일 군청 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열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과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 및 생계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칠곡군은 공공근로사업(5월 29일까지)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6월 30일까지) 두 가지 사업을 통해 총 45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구한호 강사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설명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와 칠곡취업지원센터가 취업알선 및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소개해 참여자들의 취업 의지를 높였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참여자들에게 근로의 의미와 보람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중동 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이 극도로 높아진 상황과 관련해 국민의 안전과 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외교부에 중동 및 인근 국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위치와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위기 상황 변화에 따라 신속한 안내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외교·안보 관련 부서에는 24시간 위기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대비태세를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이를 위해 안보·군사 위험요소 평가와 정보 공유를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것을 강조했다.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등에는 국제 유가 급등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유가, 환율, 주식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즉각 운영하고, 시장 안정 조치와 금융정책 수단을 미리 준비하도록 했다.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에는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국내 산업과 가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사실에 기반한 정보 공개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 총리는 "중동 상황 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장관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는 3월 3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청년인턴 114명을 대상으로 '2026년 행정안전부 청년인턴 미래도약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근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고 인공지능 등 산업구조 변화가 이어지면서, 청년층의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일자리 확보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경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약 200명의 청년인턴을 선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발에서는 2,150명이 지원해 1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인턴 114명 중 남성은 26명(23%), 여성은 88명(77%)이며, 연령별로는 20~25세가 75명(66%), 26~30세가 36명(31%), 31세 이상은 3명(3%)이다. 청년인턴들은 앞으로 6개월간 행정안전부 본부와 산하 기관에 배치되어 인공지능정부, 지방균형성장, 재난안전 관리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자료 분석, 현장점검 지원, 데이터 분석 등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 간담회,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
[신경북뉴스] 안동시 공무원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2026년 제1기 5급승진리더과정에서 전국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3기 과정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전국 1위를 배출했다. 5급승진리더과정은 지방자치단체 관리자를 대상으로 국정철학, 정책기획, 조직관리, 리더십 등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6주간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460명이 참여했다. 안동시에서는 김종규 지방시대정책실장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실장은 분임과제에서 'K-치유 콘텐츠를 활용한 방한 관광 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지역 치유 자원을 K-콘텐츠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확대 전략을 제안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과정에는 안동시 소속 8명이 참가해 모두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체계적인 교육 환경과 꾸준한 자기계발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국 단위 교육과정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안동시 공직자들의 성실한 노력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모든 교육생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예천시니어클럽(관장 백경관)과 함께 노인공익활동사업의 외부 활동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지역 환경 개선, 공공질서 유지 등 공익적 목적을 두고 있으며,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지역사회에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외부 활동은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1,297명의 어르신이 10개 사업단에 소속되어, 매달 10회씩 정기적으로 지역 내 다양한 공익 활동에 참여한다. 주요 활동은 거리 환경 정비, 읍·면 주요 도로 및 공공시설 주변 청소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백경관 예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도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위원회가 율곡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태극기 키링을 나눠주며 애국심을 북돋았다. 위원회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당일, 회원들은 아침 일찍 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만든 태극기 키링을 하나씩 전달했다. 학생들은 키링을 가방에 달며 기뻐했고, 현장에 있던 학부모와 교직원들도 지역사회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율곡동 자유총연맹에 감사한다"며, "아이들이 일상에서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수연 율곡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학생들이 태극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긍심을 갖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위원회는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과 안보의식 고취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청도교육지원청은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클린! 청도교육' 실현을 목표로 청렴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정한 업무수행과 공익 우선, 부당이익 추구 금지, 공정성 저해 행위 배제 등을 약속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 덕목"이라며, 모든 직원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